아무생각없이 오늘은 잘자야 되겟다 싶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네요..
비도 조금씩오고 모처럼 시원한 밤이라서...
방금전에 자다 꾼꿈 땜에 이렇게 일어나...잠도 않오고 ..함올려 봅니다
꿈입니다
어디 산에 선가 많은사람들하고 무슨운동을하는건지 축제를 하는건지...많은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자 여자 이렇게 섞여서....계절은 지금하고 같구요...
하얀 운동복을 입고 있는게...아마도 무슨 게임을 하는건지...
잘놀다가 산 중턱에서 놀았는데..밑으로 내려 옵니다..
어~~내 담배가 없네??? 산중턱 아까 놀던 곳에 하얀 책상이 하나 보입니다..
거기에 내담배가 있씁니다...얼릉 뛰어 올라가는데..옆에있던 향진이 형님도 같이 뛰어 옵니다..
담배를 가진건지 몰르겟고..책상까지와서 둘러 봅니다..그리고 옆으로 걸어가는데..
아까 놀던 곳이라고 어떤사람이 물길을 내놨는데..황토물이내려 갑니다
바위를 어떻게 한건지..바위를 잘뚫어서 파이프 처럼 그렇게 해서 물길을 돌려 놔 물을 열었는데..물이 그렇게 황토물이네요 ㅠ.ㅠ;;;
그걸 건너옆으로 가야 할상황입니다...
난 베이지색 바지에 검은구두를 신었는데 고민합니다...저렇게 내려가는물에 신발이며 바지가 다 젖겟는걸....???
그렇지만 꼭 건너가야 할상황이라서 에라 모르겟다 젖으면 빨면되지....그 황토물을 건너갑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구두에 바지에 물한방울 묻지 않았네요???? 희한하다...이렇게 생각 하고 강명희란 친구 하고 옆에서 같이 걸어갑니다....어떤잘생긴 친구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그친구 이름이며 생각이 않나네요(꿈에선 생각났었는데...) 아주 잘생긴 녀석이었는데....한참가다 보니 백부님 집 옆(즉 시골 동네지요)냇가 인거 같습니다...바위도 많고 물도 맑은곳인데...사람들이 역시나 밝은색 하얀옷을입고 무었을 잡네요??? 나도 물속을 들여다 보니...다슬기들이 엄청많습니다...오호라 사람들이 다슬기를잡는군..
나도 물속에 들어가서 다슬기를 잡습니다...엄청많네요...그런데 다슬기 하나 집어올릴때 마다 내 엄지손가락 만합니다..
아이고~~크기도 해라~~잡으면서도 엄청기분좋았네요..금방 작은소쿠리로 하나가득잡았네요...옃번 잡지않은거 같은데..
손에 한움큼 잡은 다슬기를 작은걸 골라내려는데 모두 큽니다..소쿠리에 부어 누구에게인가 주었습니다..다슬기 잡을때
누구인가 내옆에서 보고있네요...그런데 그분이 광주 숙부님이네요...아주 크구먼~~~이렇레 이야기만 하고 웃고 계십니다..
누군가(여자인데 몰르는여자)에게 주었던 다슬기를 삶아왔다고 같이먹었는지 모르지만..암튼 먹었습니다 ㅠ.ㅠ;;;;
다먹은건지 지금쓰는 냉면 스텐 그릇에 물 한가득딸아서 그물을 마십니다..그리고 옆에 부엌같아 쳐다 보는데..
화덕의 불이 장난아닙니다..그대로 놔두면 집전체가 탈것처럼..여동생이란 여성이 부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키가 크고 호리 호리 한몸매에지금입을만한 여름옷을입었네요 하늘거리는 원피스인가 한복으로된...한복은맞음)한테 불이 넘
싸게 타니까 좀줄여야 한다고..줄인거 같은데..역시나 엄청난화력을 자랑합니다....쇠도 녹일만큼의 화력...
그런데 솥은 타지않고 있었구요.... 옆에인거 같은데..방으로난 보일러 실인거 같기도한곳인데 부엌하고 딸려서..
거긴 다 타버려 가스 파이프만 앙상하니 보입니다..저걸 않껐다면 방이 다 타버렸겟네...
언제 왔는지 동생 아들둘이 그 다 타버린 보일러실(문앞에서) 파이프를 보면서..작은조카애(지금세살) 그애가 그럽니다..
수 와...수 와... 무슨수가 오는지는몰르는데..다 타버린 곳을보면서.. 수가 온다고 계속 말하는걸 보고 꺠서이렇게 올립니다
조카애는 아주 튼튼했고 (두넘다)얼굴도 아주 핸섬했지요... 알듯모를듯 중얼거린 조카 애가 한소리..수..와...무슨수가 온다는건지..
참 조용히 잠을자나했는데...지금상황이 넘좋지않아서...그런건지...
제생각을 여쭤 보자면...앞에 운동하는건 모르겟고...담배를가지로 다시 산중턱에 갔던거며 황토물을 물한방울 묻히지않고 건넌건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되구요(지금 제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 같고) ..명희란친구 하고 같이걸어오면서 클로즈업된친구..
명희가 왜 나온건지 대략알겟고..클로즈업된게 혹 나의모습이아닌가 싶네요...(꿈에선 그친구가 웃는얼굴이었씁니다)
그리고 다슬기...다슬기 엄지손가락만한크기...나쁠게 없는거 같구요..옆에 서서 지켜 보던 광주 숙부님은..혹 선친이아닌가
싶기도 하구요...다슬기 다먹고(확실히 요리 해온걸 먹음 ㅠ.ㅠ;;;) 그리고 먹구나서 냉면사발에 물한그릇 먹은건..글자 그대로 맹물 들이킨건 아닌지.....ㅠ.ㅠ;;;부엌에서 활활 타는불은 좋은거구...조카 애가 수와 수와하는게 좀걸리는데..그 수가 뜻하는게 알듯모를듯합니다.....그넘이 딱 그말만 두번인가 세번인가 하드라구요...수.....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부엌에서 있던 아주머닌 큰어머니라고 생각되는데.....(돌아가신)...... 얼마전인가도 다슬기 꿈을올린거 같은데..두번쨰입니다 다슬기 잡는꿈....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첫댓글 꿈 아주 좋아요 항상 하는말 입니다 하자 없는 꿈이네요 수아 수와 가 왜 좀 걸림니까 조카의 그 말이 제가 생각할때는 하자 없이 좋은 말인데요 다슬기도 좋고요 <슬 >이 아니고 <실 >입니다 구슬 이 아니고 구실 이라고 제가 말한것 같은데요 열매 실 (實) 이라고 많이 해몽했을 텐데요 수아 (受 我) 이고요
아...어떤수가 그렇게 해몽되는군요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