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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예지몽, 염불공덕, 명상, 연꽃) - 3
각혜행 覺慧行 추천 0 조회 202 24.11.25 01: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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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05:58 새글

    첫댓글 염불에 대한 각혜행 법우님의 생생한 경험은 수행 정진하는 불자에게
    소중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대만의 광흠 노스님께서는
    염불은 움직임 가운데서 하면서
    자기의 일과 조화할 수 있어야 하며
    일하면서 염불하여 온 마음이 고요해 질 수 있어야 하며,
    한 구의 불호를 명료하게 들으면 잡념이 없이 청청해져서
    자성이 염하여 자성이 들으며
    염불하여 일심불란에 이르게 된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사진 참조)

    각혜행 법우님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복으로 가득한 일상생활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 24.11.25 23:16 새글

    좋은 말씀으로 축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욱 열심히 염불하는 불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4.11.25 08:11 새글

    감사감사 넉넉하게 정말잘돼!

  • 작성자 00:50 새글

    대사님, 축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제가 2022년도에 지장기도 천일 회향하고 논산본찰에 지장기도금 올리러 방문하던 날에
    고속버스 첫차 타려고 새벽시간에 집을 나서는데 저 복냥이가 아파트 공동현관 밖에 있다가
    제가 나오는 걸 보고 제 주위를 빙글빙글 돌아주면서
    잘 갔다오라고 배웅해주듯 인사를 해줬던 추억이 있어요

    복냥이의 인사를 받고 기분좋게 나와서 그날 논산본찰에 잘 다녀왔는데
    절에 가는 날 좋은 인사를 해줬던 추억도 있는 복냥이가 불보살님 가피를 받아 잘 살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대사님께서 행복하시고 편안하시며 가장 크신 성취를 이루시길 소원하옵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_()_

  • 24.11.25 17:01 새글

    사람으로 태어나도
    부처님법 만나기 어려운데 축생이 불보살님 명호를 듣는건 정말 큰복이지요

    길고양이에게도
    부처님명호를 불러주신 공덕으로 길냥이가 입양이 되어서 편한생을 맞이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것이

    큰 선업이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업의 무게에 시달리며 살다보면

    부처님법을 끝까지 믿고 수행하는것이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기도 수행하려고 하다보면

    각자의 노려과 근기에 맞게 가피를 받는것이 분명한거 같아요

    법우님의 훌륭한 법보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24.11.25 23:35 새글

    제가 염불해줘서 입양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억지 추측이 될 수도 있어서 솔직히 그건 혹시나~ 인데요
    고양이를 위한 축원기도를 올린 것을 불보살님들께서 소원성취시켜주신 것 같아서 저는 그게 더 감사합니다
    법계에서 불보살님들께서 저 불자가 돌아다니면서 뭐하고 다니나~ 하고 다 보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물 주면서 염불해줄 때만 해도 고양이가 장래 입양될 거라는 희망이나 예상은 전혀 못했는데 말이죠~
    막연하게 고양이한테도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고 바란 건데
    어느날 보니까 좋은 쪽으로 제 시야에서 사라져 있더라고요~~ ^^ (횟집도, 복냥이도!)
    불보살님들께서 가피내려주시는 방식이 참 불가사의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범부 중생으로 예상을 할 수 없는 방식의 가피를 참 많이 받아요
    불교는 고통 소멸이 목표인데... 복냥이가 축생이라도 한결 고통이 덜한 여생을 살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불자가 요청드린 것을 들어주시는 불보살님들의 감응에 감사하였습니다 ()

  • 작성자 24.11.25 23:41 새글

    @각혜행 覺慧行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로 고통이 많은 사바세계에서 살아가더라도
    법우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각자 근기와 형편에 맞게 신심으로 삼보께 의지하면서 신행 정진하면
    불가사의한 법계의 축복과 가피의 일들이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 내려질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따뜻한 격려와 공감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심이 도타우신 법우님과 따님들께서도 많은 성취를 금생에 이루시길 축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4.11.25 18:12 새글

    복냥이 멋진 이름지으셨네요 저도 복냥이등을 보면 염불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0:22 새글

    고양이 덕분에 생수 택배비 절약이라는 행운이 있고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돌아다니는 그 길고양이 볼 때마다
    이마에 복福 자가 써있는 네모난 종이가 척! 붙어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서요
    자연스럽게 복냥이라는 이름이 떠올라서 이제부터 너는 복냥이다~ 하고 혼자서 이름을 붙여줬는데
    나중에 입양이라는 좋은 일이 생기고 나니까 복자 들어가는 이름을 만들어준 것도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안큰스님께서 카페 닉네임도 아무거나 쓰지 말고 이왕이면 좋은 뜻, 희망적, 긍정적인 닉네임을 쓰라고 당부하셨는데
    어떻게 불러주느냐에 따라 좋은 기운도 생겨나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법우님 말씀대로 만나는 모든 길냥이들에게 복냥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좋겠어요~!
    불러주는 사람도 입에 복이 붙게 되니 좋고!
    불려지는 고양이들도 복받는 존재가 되니 좋고!
    지혜로우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4.11.25 19:01 새글

    평범한 삶 속에서도 불자의 바른 생활 모습을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호가 늘 함께하고 행복한 삶이 계속되길 항상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00:25 새글

    불자가 되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이 다 수행과 공부의 시간인 것 같아요
    보는 것 만나는 것 모두가 다 배움의 대상이 됩니다
    길냥이한테 물만 줘도 얻어지는 게 있으니... 생활의 순간순간이 다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우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불보살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며 바라시는 모든 소원들 다 성취이루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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