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들에게서 느끼게 되는 것은 그들도 일종의 나름대로의 Moral code(도덕률, 윤리기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도덕률은 뭐냐면, 직접 인용하자면,
"In their moral code, they must tell you everything that they're going to do"
즉, 그들이 앞으로 실행할 모든일들에 대해 먼저 반드시 이야기해야 하는것이 그들에게 도덕률로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더 자세히 풀이하면,
"The elite consider themselves to be gentlemen and think not informing the general public of their plans is unsportsmanlike. They need to tell the people so they use news and movies to put forth their “fair warning”."
"엘리트들은 자신들을 신사(gentlemen)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대중들한테 그들의 계획을 알리지 않는 것을 '비신사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그래서,자신들의 계획을 알릴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공정한 경고"를 내보내는 도구로 뉴스나 영화(심지어 만화를 )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종 만화나 영화등에서 무수히 등장하는 A113은 결국 A가 알파벳의 첫글자이므로 숫자1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다.파리테러가 일어났던 날짜(11.13)와도 일치한다>
- 위영상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외계인의 침공이 파리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나오는 2014년작 영화 'Edge of Tomorrow'
그럼 일루미나티 엘리트들은 왜 이런일들을 행할까?
세계정부,테러를 통한 지배,지구온난화,경제붕괴,전쟁..이런것들은 인류에게 너무나 이질적이다.처음에는 새롭고 좋은것으로 받아들여졌을지 몰라도 많은 깨어난 선각자들의 폭로를 통해 이러한 목표는 인류의 본성과는 너무나도 맞지않고,이질적일뿐 아니라 멸망을 불러오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일루미나티 엘리트들이 '외계인'이라 칭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을 지칭하는 '메타포'(Metaphor)라고 생각한다.
인류의 본성과는 너무나도 맞지않는 목표를 줄기차고 끊임없이 대를 이어 추구해 오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인간의 사회질서와 국가를 전복시키고,문화를 무너뜨려 새로운 질서 즉,뉴 월드 오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는 예전에 ABC미니시리즈인 "V"에 잘 표현되어 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이 미니시리즈물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는데, 진정 진실아닌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Truth is Stranger than fiction-
("현실은 소설보다 더 기괴하다",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
<2011년 V시리즈 1편의 제목은 붉은비(Red rain)이다.에피소드의 주제는 외계인방문자들의 어미인 아나(Anna)는 자신의 알이 저항군의 일원에 의해 거의 전부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에 찬 복수를 시도한다.그것이 바로 지구의 기후를 바꾸는 것이다.지구의 하늘이 온통 붉은색으로 바뀌는데 붉은비도 내린다.하지만 방문자의 여왕인 아나는 이것(=붉은비)이 축복이고,지구에서 그간 인간들이 파괴했던 환경을 다시 복원시켜주고 '지구온난화' 효과를 줄여주는 선물이라고 말한다.하지만 이러한 붉은 하늘은 실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성분인 '인'(phosphorus)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이것은 인간들의 체질을 바꿔서 외계인방문자들이 인간과 교배하기에 적합한 체질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켐트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