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서늘해졌네요.
아침 7시에 나왔더니 차가운 바람에 깜놀.
홍승표 고문님과 명동 -> 광화문 -> 청와대 -> 북촌과 서촌-> 인사동까지 거쳐 자전거로 라이딩 좀 했습니다. 도심이지만 적당히 업힐이 많아 운동도 되고 좋더라고요.
정용진이 만든 레스케이프 호텔과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금은 관광지가 된 청와대.
오늘 커피를 마신 곳. 창덕궁 앞.
요즘 자전거에 빠져 사시는 홍승표님.
같이 잘 나이들어 가고 있네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다 웃으며 뵙겠습니다.
클럽아우디
황문규
첫댓글 두분 멋지세요 승표형님 살빠지신듯 합니다~👍👍👍👏👏👏
추석연휴로 사람들이 빠져나간 한산한 도심에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네요.
와..미니 벨로로 로드를 쫒아가기 힘들었을텐데..ㅎㅎ 물론 로드가 답답했을거임..자전거하면 엄복동의 후예 제가 짱인데 말이죠..지금은 시간이 없어 못타네요..
합류해. 승표형이 좀 봐주지만 내가 미니벨로로 조금은 타 ㅎㅎ
전 로드타고 무조건 밟는 스타일이라..ㅎㅎ
승표 행님이 따릉이 타고와도 된데요~ㅋㅋㅋ
제 의경 근무지만 다니셨네요.ㅋㅋ
청와대에서 근무 할때가 기억 나네요
두 분 멋져부러요
얼굴 좀 보자
@클럽아우디[황문규] 네
요즘 딸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가겠습니다 ^^;;
홍고문님 뎡말 대단대단… 성준고문님 말씀에 바로 지르고 바로 달리고 맛스타님도 꼬시고;; 맛스타님 따릉이 졸업하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