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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외평기금이 원화 강세를 막기 위해 SK하이닉스ADR 200억달러를 매입했습니다.
2 뉴욕연은 총재가 인플레가 하락중이어서 현 금리가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3 브로드컴의 다음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55%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8.00원 (-0.85원)
VKOSPI 43.37, -0.66p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세제개편안 수정에 대한 비판에 강남 주택 가격 급락을 살펴보라며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은 정책 내용 전체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종부세 인상 한도에 대한 정의로움을 설명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임상 청탁 전달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법원은 일부 정황을 인정했으나, 실제 청탁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의원 겸직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정치적 도의를 저버렸다며 겸직 중단을 촉구했고, 청와대는 청문회 소명 기회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안을 '무차별 팽창 예산'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예비비와 특수활동비 증액을 두고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지적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가능성을 언급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국 전 대표의 발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해운사 선박이 공격받는 등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재개되었습니다. 국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력망 공격이 잇따르며 러시아가 배후로 지목되었습니다. EU와 나토는 러시아에 경고를 보냈고, 러시아는 반발했습니다.
■뉴욕 증시가 4일 만에 반등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 간 군사 공방 격화로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요청했습니다. 생존자 목격담을 취합하며 수색 범위를 좁히고 있습니다.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가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전문 장비를 갖춘 만큼 수색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네팔과 중국에서 대홍수로 사망자가 1,200명을 넘어서며 긴급구호대의 수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의 현장 수습이 계속되면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오륙도 인근 바다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밤샘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8살 아이가 배달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검찰의 보완 수사로 운전자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됩니다.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되며, 이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일반 예매가 진행됩니다.
■소멸했던 18호 태풍 사우델이 재발달해 타이완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까지 세력을 유지하며 중국 산터우 부근 해상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3일)
1.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같은 단지의 중대형보다 비싸게 팔리는 가격 역전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 등으로 전월세 물량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세제 개편에 따른 집주인의 매도·실거주 전환 우려가 겹치면서 실수요자의 매수세가 84㎡로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부작용 논란이 커지면서 정부 세제개편안을 넘겨받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로 부동산 세제를 수정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2. 주요국 국가부채가 급증하고 중동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전세계 국채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등 주요국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국채 투매가 일제히 확산됐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해 1월 이후 19개월만에 최고치인 4.81%를 기록했고, 일본은 3.04%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과 프랑스도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3.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성공해 영업 정상화와 채무 변제에 나섭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가 진행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관계인집회 가결과 함께 재판부는 회생계획안을 곧바로 인가했고, 지난해 3월 4일 돌입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는 1년 6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4. SK하이닉스 주식이 미국 증시에서 ‘프리미엄’을 받고, 한국 증시에서는 ‘디스카운트’되는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신뢰도 차이로 인해 미국주식예탁증서가 웃돈을 받는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5. 국내 바이오 업체인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최대 4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대형 기술수출입니다. 알테오젠의 누적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최대 44억5200만달러, 한화로 약 6조841억원에 달합니다.
6. 네팔에 급파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네팔군과 협력해 헬기·드론 수색을 펼치는 한편 육상 수색에도 나섰습니다. 현지에서 홍수 피해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은 ‘위어댐’ 지역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26-09-03(목) 마케팅 뉴스 큐레이션
(출처: 안장뉴스, 위드플레이, 아이보스)
👀 오늘의 인사이트 : 주차장 산업
https://youtu.be/z_G77rNAAvw?si=Cn6sJyQz-dZUzB5j
1. “추석 선물도 B2B 시대”…스타벅스·CJ·신세계, 기업 고객 잡기 경쟁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임직원과 거래처에 보낼 선물을 확보하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매장을 찾아 상품을 고르고 배송지를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온라인에서 수십~수백명분을 한꺼번에 주문하고 발송하는 ‘기업 선물’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기업·단체 전용 온라인몰에서 카드와 굿즈 구매 혜택을 확대했고, CJ제일제당은 공식몰에서 최대 50%가 넘는 대량구매 할인을 내걸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도 할인과 일괄발송을 앞세워 기업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2. 금융·교통·엔터·쇼핑 하나로…카카오 멤버십 나온다
카카오(035720)가 주요 계열사의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카카오 멤버십’을 출시합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커머스·예약·결제·엔터테인먼트 등 일상 소비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신설법인 카카오AI를 중심으로 다음 달 카카오 멤버십 베타 버전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카카오 멤버십은 월 구독료를 내면 카카오 주요 서비스 이용 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서비스에 접목할 자체 콘텐츠는 풍부합니다. 카카오 그룹은 이미 카카오톡(이모티콘·톡서랍),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멤버스) 등 자체 유료 구독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기존 구독 모델 외에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멜론·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카카오쇼핑,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카카오VX(스크린골프) 등 그룹 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 전반이 멤버십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쿠팡이츠 등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CJ온스타일, 크리에이터 커머스 키운다…매칭 플랫폼 ‘온트너’ 출범
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오는 8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온트너 출범 배경에는 크리에이터 협업 사업의 성장세가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해 1년 만에 4.3배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상반기 주문액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협업 크리에이터 수는 3.2배, 협업 브랜드 수는 4.3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4. 당근, 바로구매 키우자 중개매출 25배 '껑충'..광고 의존은 여전히 95%
당근이 ‘바로구매’ 전국 확대를 계기로 거래 중개를 두 번째 수익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중개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에 불과해 광고 의존도는 여전히 94.6%에 달했습니다.
2일 당근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중개매출은 1억9828만원의 24.8배로 불어났습니다. 올해 1분기 19억2183만원과 비교해도 2.6배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분기 0.3%에서 올해 5.4%로 높아졌습니다. 광고매출은 869억1944만원으로 중개매출의 약 18배입니다.
당근은 지난해 9월 결제와 택배 배송을 결합한 바로구매를 도입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는 바로구매로 등록된 매물에 한해 이용자의 지역 인증 범위를 벗어난 전국 거래를 허용했습니다. 바로구매의 전국 확대는 단순히 거래 가능 지역을 넓힌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기존 동네 거래는 대부분 이용자 간 무료 직거래로 이뤄져 거래 증가가 당근의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되기 어려웠습니다. 반면 바로구매는 안심결제와 택배 배송을 플랫폼 안에 묶어 거래가 늘어날수록 중개수익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당근이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거래 매출로 전환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첫 시험대인 셈입니다.
5. 정산주기 줄이려다 中企 판로 막힐라…유통업계, '정산 35일' 법안 우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전날 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기한을 상품 수령일로부터 현행 최대 60일에서 35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다만 유통업계에서는 직매입 거래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대금 지급기한이 짧아질 경우 유통업체는 상품 판매 이전에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자금 부담이 커지면 상품 매입 규모를 줄이거나 판매 회전율이 높은 상품 위주로 상품 구성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입니다.
해외에서도 유통업계의 거래 구조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정산기한을 일률적으로 단축하기보다는 일정 수준의 예외를 두는 사례가 많습니다. 유럽연합(EU)은 대금 지급 지연 규정을 통해 일반적인 거래의 지급기한을 두면서도 납품업체와의 합의나 상품 특성 등에 따라 예외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대형 유통업체 역시 거래 유형과 상품 특성에 따라 납품업체별 정산 조건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월마트, 코스트코,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유통기업들도 일률적인 정산기한보다는 거래 조건과 상품 특성 등을 고려해 지급 조건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산기한 단축 자체보다 거래 구조별 특성을 반영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6. "8㎞ 달리고 근력운동 8번"…유통업계, 러닝 열풍 다음 주목한 '이 운동'
러너들이 이제는 뛰면서 중간중간 근력 운동까지 합니다. 러닝 열풍에 이어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결합한 '하이록스(HYROX)'가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유통·패션업계도 하이록스에 빠르게 올라타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대회를 열고 팝업을 마련하는가 하면 스포츠 브랜드들은 하이록스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록스는 달리기와 기능성 운동을 결합한 운동입니다. 1km를 달린 뒤 정해진 기능성 운동을 수행하는 과정을 8차례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러닝 8km와 기능성 운동 8개로 구성됩니다. 이를테면 1km를 달리고 케틀벨을 들고 뛰거나 무게를 들고 런지를 하는 식입니다. 국내에서는 가수 샤이니 민호, 박재범,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참여하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이록스가 세계적으로 연간 13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하며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까지 노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인천에서 열린 대회는 약 4000명 규모로 시작해 하반기 서울 대회에서 6000명까지 확대됐고 참가 신청은 조기 매진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는 한가지 운동만 하기보다는 여러 종목을 경험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운동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운동 방식을 조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하이록스는 유산소 운동인 러닝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니즈와 잘 맞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20대부터 오래 살 준비해요”… Z세대 ‘장수 소비’ 뜬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술자리나 외출보다 운동과 건강 관리에 돈을 쓰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이른바 ‘장수(longevity)’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관련 소비가 웰니스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지난해 발표한 ‘웰니스의 미래(Future of Wellness)’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웰니스 시장 규모는 약 2조달러(약 2728조 8000억원)에 달합니다. 미국 시장만 연간 5000억달러가 넘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지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미국 성인 인구의 36%를 차지하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전체 웰니스 지출의 41%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58세 이상 소비자는 미국 성인 인구의 35%지만 웰니스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에 그쳤습니다.
Z세대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합니다. 체인스토어에이지와 라이트스피드 커머스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응답자의 61%가 올해 운동과 건강 관련 제품 구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전체 소비자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맥킨지 조사에서도 미국 Z세대의 56%가 운동을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로 꼽았습니다. 미국 소비자 전체 평균은 40%였습니다.
8. 환자 차트 속으로 들어간 챗GPT…오픈AI, 진료기록 연동
오픈AI가 의료기관용 인공지능(AI) 서비스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연결하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의료진이 방대한 환자 기록을 일일이 찾아보는 대신 챗GPT에 질문하면 AI가 진료에 필요한 내용을 찾아 요약합니다.
1일(현지시간)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의료기관용 서비스 '챗GPT 포 헬스케어'에 미국 의료정보기술 기업 에픽의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을 연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이번 기능으로 환자의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 복용 약물, 전문의 소견 등 허가된 의료정보를 챗GP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진료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오늘 진료 전에 확인해야 할 최근 검사 결과는 무엇인지", "복용약이나 전문의 권고에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챗GPT에 물어보는 식입니다. 챗GPT는 환자 기록에서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 주요 변화를 요약하고 답변의 근거가 된 환자 차트 정보도 함께 제시합니다.
에픽 연동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에픽의 환자 정보를 챗GPT 포 헬스케어로 불러와 환자의 과거 이력과 최근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챗GPT를 EHR 화면에 직접 통합합니다. 이 경우 의료진은 환자 차트와 별도의 AI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기존 진료 과정에서 바로 AI를 활용하게 됩니다.
9. 크롤링 막았더니 반쪽짜리 된 챗GPT…'데이터 가치' 논의 불지펴
2일 전자신문이 오픈AI가 지난 7월 공개한 국내 첫 광고 내용대로 부동산 매물을 검색한 결과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히는 네이버 부동산 데이터는 인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네이버가 주요 AI 로봇의 데이터 접근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부동산·카페·블로그 등 자사 서비스에 로봇 배제 표준(robots.txt)을 설정해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주요 AI봇의 크롤링을 막고 있습니다. robots.txt는 로봇의 접근 허용 범위를 설정하는 국제 권고안입니다.
이같은 데이터 장벽은 기업의 AI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사를 견제하는 도구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매물 데이터는 국내 부동산 AI 서비스 경쟁에서 네이버가 글로벌 빅테크와 차별화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외부 연동이 활발한 쇼핑·여행 데이터와 달리, 최신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부동산 매물 정보의 대체재는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AI 검색 서비스 'AI탭'에 부동산 매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에이전트'를 지난달 말 탑재했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AI 기업은 공개된 웹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학습·활용해왔습니다. 이에 반해, 비용과 인프라를 투입해 데이터를 구축한 플랫폼·콘텐츠 기업 사이에서는 AI의 데이터 무단 활용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로봇 배제 표준을 설정해 웹에서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크롤링을 막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당한 가치를 지급하는 기준이 없다면 결국 데이터 생태계는 위축되고, AI 기업은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10.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사용 한도 꼼수 인상…25% 늘린다더니 17% 줄었다
앤트로픽이 9월 14일부터 인공지능(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의 주간 사용 한도를 현재보다 약 17% 낮춥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대만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프로, 맥스, 팀, 좌석당 과금 방식의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 적용됩니다.
앤트로픽은 새 제도에서 표준 주간 사용 한도를 기존 기준보다 25% 높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 해당 요금제 이용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50% 임시 추가 한도가 9월 13일까지 유지된 뒤 종료되면서, 9월 14일부터 실제 이용 가능한 주간 한도는 현재보다 줄어듭니다.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시 추가 전 표준 한도를 100으로 보면 현재 한도는 50%가 추가된 150입니다. 9월 14일부터는 표준 한도가 25% 높아진 125가 적용됩니다. 기존 기준인 100과 비교하면 25% 늘어난 것이지만, 현재 이용 가능한 150과 비교하면 125로 낮아져 약 16.7%, 반올림하면 약 17% 감소합니다. 앤트로픽도 현재 클로드 코드 주간 한도와 비교하면 새 제도가 17%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정이 사용자별 작업 횟수가 일괄적으로 17% 줄어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간 한도 소진 속도는 대화 길이와 작업 복잡도, 사용하는 모델과 기능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주간 한도를 질문 수나 코드 작업 횟수로 직접 환산하기는 어렵습니다.
11. [평범한 스타트업 일상] 모두가 윈윈 하는 제품 만들기
https://www.mobiinside.co.kr/2026/09/01/stakeholder-centered-product-strategy/?
12. 다이소는 220만 뷰를, 무신사는 1,200억원을 만들었다
https://www.mobiinside.co.kr/2026/09/02/short-form-commerce-pick-framework/?
13. "인스타, 한 달간 21시간 썼다"…숏폼 앱 사용시간 '껑충'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SNS 앱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기준 이용자 1명이 한 달 동안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시간은 평균 21시간을 넘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vo.la/BBXj8MC
14. 유튜브서 아마존 상품 바로 판다…"구글, ‘영상 쇼핑’ 키워"
유튜브가 아마존과 손잡고 온라인 쇼핑 사업을 확대한다. 유튜브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에서 아마존 상품을 바로 소개하고 구매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전자상거래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전략이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vo.la/aT0xz4B
15. “비행기 안에서도 생방송?”…스타링크 시대, 기내 규칙 바뀐다
대한항공은 9월 첫째 주부터 장거리 노선 투입 기종을 시작으로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를 순차 도입한다. 2027년 말까지 전 기종·전 승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vo.la/YOoUDic
16. 오픈AI, 차세대 AI ‘아스트라’ 너무 강력? 자율해킹 기능 빼고 출시하기로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를 조만간 선보인다. 다만 사람의 개입 없이 해킹 수법을 고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고도화된 사이버 기능은 이용 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vo.la/4YqO9Io
18. AI 활용·집중력 향상 광고도 실증 의무 적용
AI 활용과 집중력 향상 제품 등의 광고에 실증 의무가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AI 등 신기술 제품 성능을 알리는 표시·광고의 사전 실증 의무 절차를 명확히 한 개정안을 3일부터 시행한다. 성능·효과를 강조하는 마케팅 문구는 근거자료를 갖춘 사전 검토가 필요해진다.
19.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 이미지 제작 도구 구글 픽스 통합
구글이 AI 이미지 생성·편집 도구 ‘구글 픽스’를 워크스페이스에 통합한다. 비즈니스 고객과 AI 프로·울트라 구독자에게 수주 내 배포하며, 독스·슬라이드부터 적용한다. 마케터는 프롬프트로 포스터와 소셜 콘텐츠를 만들고, 객체 변형·텍스트 번역·공동 편집을 활용해 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20. 라인야후, AI 대화 속 구매 의도에 CPC 광고 꽂는다
라인야후는 지난달 31일 ‘Agent i’에 유료 EC 광고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TV 구매 등을 대화하면 AI가 의도와 흐름을 분석해 상품·가격 광고를 노출한다. 광고주는 클릭당 비용을 내며, 기존 검색광고 소재로 시작해 대화별 노출·표현을 고도화한다. AI 대화를 추천·구매 수익으로 잇는 전략이다.
21. 틱톡·왓낫 주도 美 라이브커머스, 200억 달러 눈앞
미국 라이브커머스가 틱톡숍과 왓낫을 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마케터는 올해 매출이 198억 달러로 전년보다 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틱톡숍은 상반기 쇼핑라이브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브랜드는 최대 8% 수수료, 위조품 관리, 시청자 확보 경쟁을 점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