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다.

[이계성]

[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다.

 
[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한다.


 

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푸틴은 3월 대선에 당선 위한 전쟁 성과물 내기 위해서 우크라 공세 강화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통해 우크라 우회 지원했다며 보복을 시사
트럼프가 당선되면 공화당의 만류에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있어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 미국과 마찰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


   
 


  
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미일 동맹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한미동맹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트럼프가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만류에도 불구, 주한미군의 일부 또는 전면 철수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중국 건국 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만을 거론하며 “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했다. 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거론, 올해도 ‘대만 침공’ 가시화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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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래세대 위한 정치 복원에 국운 걸렸다
[김대중 칼럼] 4월 총선 대차대조표
[사설] 휴대폰 여론조사에 정치 운명을 맡긴 나라
[신년사설] 국운이 용솟음치는 갑진년 새해를 기원하며
[사설]요동치는 미국 대선…'네온스완' 상황 대비해야
[사설] 트럼프 코로나 확진, 미국 대선 파장 잘 살펴야
[사설] 변화무쌍 예상되는 한해 착실하게 전진하자
[사설]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한국 정치권은 대비하고 있나
[중앙시평] 트럼프 당선이 우리 외교에 미칠 영향
[사설] 美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아진 트럼프에 대비해야
[사설] 안갯속 미 대선, 안보 리스크 미리 관리해야
[自由칼럼] 2024년 국제정세를 좌우할 5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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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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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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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한다.


 

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푸틴은 3월 대선에 당선 위한 전쟁 성과물 내기 위해서 우크라 공세 강화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통해 우크라 우회 지원했다며 보복을 시사
트럼프가 당선되면 공화당의 만류에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있어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 미국과 마찰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


   
 


  
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미일 동맹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한미동맹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트럼프가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만류에도 불구, 주한미군의 일부 또는 전면 철수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중국 건국 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만을 거론하며 “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했다. 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거론, 올해도 ‘대만 침공’ 가시화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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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화무쌍 예상되는 한해 착실하게 전진하자
[사설]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한국 정치권은 대비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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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아진 트럼프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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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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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


   
 


  
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미일 동맹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한미동맹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트럼프가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만류에도 불구, 주한미군의 일부 또는 전면 철수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중국 건국 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만을 거론하며 “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했다. 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거론, 올해도 ‘대만 침공’ 가시화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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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휴대폰 여론조사에 정치 운명을 맡긴 나라
[신년사설] 국운이 용솟음치는 갑진년 새해를 기원하며
[사설]요동치는 미국 대선…'네온스완' 상황 대비해야
[사설] 트럼프 코로나 확진, 미국 대선 파장 잘 살펴야
[사설] 변화무쌍 예상되는 한해 착실하게 전진하자
[사설]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한국 정치권은 대비하고 있나
[중앙시평] 트럼프 당선이 우리 외교에 미칠 영향
[사설] 美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아진 트럼프에 대비해야
[사설] 안갯속 미 대선, 안보 리스크 미리 관리해야
[自由칼럼] 2024년 국제정세를 좌우할 5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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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한다.


 

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푸틴은 3월 대선에 당선 위한 전쟁 성과물 내기 위해서 우크라 공세 강화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통해 우크라 우회 지원했다며 보복을 시사
트럼프가 당선되면 공화당의 만류에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있어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 미국과 마찰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


   
 


  
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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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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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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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화무쌍 예상되는 한해 착실하게 전진하자
[사설]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한국 정치권은 대비하고 있나
[중앙시평] 트럼프 당선이 우리 외교에 미칠 영향
[사설] 美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아진 트럼프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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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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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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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미일 동맹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한미동맹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트럼프가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만류에도 불구, 주한미군의 일부 또는 전면 철수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중국 건국 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만을 거론하며 “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했다. 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거론, 올해도 ‘대만 침공’ 가시화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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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다.

 
[칼럼]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운명을 가른한다.


 

이재명은 10가지 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 총 91개 혐의로 재판받으며 버텨
한국 민주당이 총선 과반 넘으면 나라 위기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외교위기
푸틴은 3월 대선에 당선 위한 전쟁 성과물 내기 위해서 우크라 공세 강화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통해 우크라 우회 지원했다며 보복을 시사
트럼프가 당선되면 공화당의 만류에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있어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 미국과 마찰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강조, 1월13일 총통 선거
트럼프가 재선하면,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 독재국가에 둘러싸여 외톨이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


   
 


  
한국의 안팎 위기
안으로는 2024년은 4월 총선이 대한민국 운명을 좌할 것이고 밖으로는 11월로 미국 대선이 폭풍으로 휘몰아칠 것이다. 이재명이 10가지 재판을 받으면서 버티듯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91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 넘으면 내란 위기가 오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그가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는 각자도생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지원을받아 러시아의 공세를 저지해 왔던 우크라이나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푸틴은 오는 3월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 전쟁 성과물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유럽의 불안한 상황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전술핵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이 폴란드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우회 지원했다며 우리에게 보복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한미일 동맹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한미동맹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트럼프가 자신이 속한 공화당의 만류에도 불구, 주한미군의 일부 또는 전면 철수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지렛대 삼아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북한의 김정은을 세 차례 만나 ‘회담 쇼’를 했을 뿐 북한의 비핵화에는 사실상 큰 관심이 없다.
중국 건국 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은 대만 흡수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만을 거론하며 “조국 통일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했다. 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거론, 올해도 ‘대만 침공’ 가시화 여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을 포함해 전 세계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국가가 된다. 트럼프·푸틴·시진핑·김정은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으로 미국 대선에 바이든 재선을 기원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고 국민이 사는 길이다.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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