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말에 결혼식 초대를 받아 시간이없어 평일에 처음으로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그런지 들머리까지3시간30분 도착하여 아름다운선운사
주변 완전 만추입니다. 어쩌면 제가보기에는 내장산이 국립공원이 아니고 선운사가
국립공원이 되어야 하였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늦가울 초겨울 단풍 처음 봅니다.
이번주말까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ㅇ 코 스 : 선운사-마이재-수리봉-소리재-용문골-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ㅇ 첫장을 선운사주변 아름다운곳으로 시작합니다.
ㅇ 주차장에내려 동서남북을보며 남겨요.
ㅇ 평일인데도 사람많아요.
ㅇ 처음와본 선운사 할거 다하면서 대장을 쫒아갑니다.
ㅇ 사실은 진사님도 많지만 1박2일 아침저녁사진을 남겨야 제대로 보는거 같습니다.
ㅇ 일주문 혹시요 한문을 몰라서그러는데요 견치산선운사인지요
ㅇ 이분들은 흥분을 하셨는지 4대사찰이 어디냐고 다투고 있어요.
ㅇ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ㅇ 차타고 내려가면서 날씨가 흐렸는데 여기도착하니 맑게 개어있어 제대로된 산행을 했어요.
ㅇ 오늘 날씨가 더워서 반팔로 산행할 정도였습니다.
ㅇ 어딘지 몰라도 서해바다가 보입니다.
ㅇ 도솔암 하산길에 들려 예불도 할 생각입니다.
ㅇ 저앞에 우측봉우리가 낙조봉이고 좌측으로200미터가면 천마봉입니다.
ㅇ 시간이 없어 우선 선운사 단풍 만추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