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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섬진강변의 '고달초등학교'의 추억
동구리 추천 1 조회 106 23.12.25 12: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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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5 12:26

    첫댓글 동구리님~
    배움의 터전에서 늘 개척을 하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버티고 견디셨기에
    오늘의 행운을 가지셨습니다.
    늘 고맘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3.12.25 12:36

    그때의 추억을 글로 표현하니 그렇지 아내는 암 투병 생활을 하고 직장은 퇴직을하고
    정말 그 고통을 다 안고 한푼이라도 벌어야겠다고 곡성까지 내려가서 경험도 없는 초등학교
    교정에서 학생들하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

    감사합니다

  • 23.12.25 12:48

    열심히 살아오신 선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이든 하시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이 지역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는 그 마음이 참 곱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5 13:02

    감사합니다
    그때의 심정은 아주 힘이 들었습니다
    직장은 퇴직을 하고 아내는 암투병을하고 돈은 막들어가고 ....
    내 인생에 제일힘이 들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 23.12.25 14:20

    공무원에 교직생활도 하시고...
    늘 열심히 살아오시고
    늘 열심히 탐구하시고
    늘 공부하는 자세로 일관하여 세상을 살아오신 동구리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5 15:59

    감삽니다
    사람이 상황이 그렇게 되니 보니 보이는것이 없더군요
    큰누나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력만하였지 더 큰돈은 못벌었습니다
    책이많고 책을 많이 보면 그것도 부자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위를 하여봅니다

  • 23.12.25 16:28

    동구리님,
    뒤늦게 시작한 교직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에피소드, 보람과 고충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새롭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 작성자 23.12.25 16:40

    아이구 매화향기님 반갑습니다
    역시 건강은 하시나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이 여기저기에서 삐꺽거리는군요
    서울시 행정공무원으로 근무를 한 사람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게 어려움이 많이 있지요
    그래도 젊은 교대출신 여자선생님들, 부장선생님들이 많이 가르쳐 주시고 그래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를 하였던게
    도움을 조금은 준거 같았습니다 가끔 글도 올려 주십시요 왕년의 한 가락한 실력으로 ..ㅎㅎ

  • 23.12.25 16:50

    선배님 글을 읽다보면
    역사의 현장이
    현실감 있게 그려집니다
    된장국 처럼 구수한 듯
    한편으로 가슴 시려옴 마저
    자신의 길에 최선을 다하신
    그 모습에 감사를 전합니다
    참 바르게 살아오신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성탄 축하드리면서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25 17:02

    청담골님 오랫만입니다
    항상 남다른 과찬이 더 정감을 느낌니다

    삶의야기는 즐거운 삶의 이야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웠던 삶의 이야기도 펼쳐지지요
    튼튼한 서울시 공직을 근무를 하다가 임시로 초등학교 교단에 선다는게 어려움이 많이 있지요
    거기다가 아네의 암투병의 뒷바라지를 하여야하는 어여움이 가슴시리게 하지요

    아네는 그걸 굉장히 좋게 보더군요 .열심히 살려고 하고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할려고하는 모습을 ....
    감사함을 전합니다

  • 23.12.25 20:52

    대단한 노력파고 실력파 시군요.
    늘 귀감이 되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2.26 03:07

    감사합니다
    뭐 그냥 열심히 살아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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