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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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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5년이 지난 후기(스압주의)
그건 분명 니네들 잘못이 맞을거야 추천 1 조회 9,225 20.04.28 12: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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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8 12:46

    첫댓글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거지 뭐... 사연자가 친구 아끼는게 너무 보여서 마음이 아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28 13:26

    222 사람마음 맘대로 안되는건데 하필이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28 13:08

    22 하;

  • 그래,, 주변에서 다 말리면 이유가 있는거야

  • 20.04.28 12:51

    부모님만큼 나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 없어..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엔 다 이유가 있고, 그 반대 무릅쓰고 한 결혼치고 잘 사는 부부 못 봄...

  • 20.04.28 12:52

    어휴 너무 안타깝다..ㅠ 글만으로도 절절하게 느껴지는 우정인데 결국 연락 끊을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그 5년이 엉망이었던건지.. 생각하니까 참... 웬 자지놈 하나때문에 멀쩡히 살던 여자 둘 우정 깨지고 이게 뭐람ㅜㅜㅜ

  • 20.04.28 12:52

    와 이 글 처음 보는데 후기 진짜......

  • 20.04.28 12:53

    존나 강렬한 후기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난 말릴거야 어차피 그새끼랑 결혼하면 연 끊겨

  • 마지막후기 진짜 강력...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 20.04.28 12:55

    에고.. 한남들 결혼전에만 말 번지르르하게 하지 결혼하면 태도 180도바꾼다고 ㅎㅎ 자기꺼됐으니까 노력 안하겠다는 심보임 ㅋㅋ 어땠을지 눈에 선하다

  • 20.04.28 12:55

    결혼직전에 연기력 폭발하는게 한남 종족 특징이야 진짜 ...ㅜㅜ

  • 20.04.28 13:00

    진짜 지팔자 지가 꼰다 ... 어휴 주변에서 그렇게 말렸는데도...그냥 어리석어보임 ㅉㅉ

  • 20.04.28 13:01

    으이구...으이구 으이구 진짜... 글쓴이가 친구 너무 좋아했던게 느껴져서... 안타깝다

  • 20.04.28 13:13

    이 글 역대급이야 진짜

  • 20.04.28 13:26

    글쓴이 정말 좋은 친구같은데.... 친구도 잃고 가족도 잃고 남편도 잃었네..... 다른거 떠나서 부모님이 말리는 결혼은 진짜 아닌것같다 엄마아빠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 20.04.28 13:51

    마지막 그새끼 말 듣고 부모가 더 난리난거면 아주 개소리를 정성스레 했나보네 부모님이 들어도 기가찼겠지 근데 저여자는 로미오와줄리엣병에 걸려서 어휴...

  • 20.04.28 13:54

    친구남친 개차반인여시 있다면ㅠㅠ 가랑비에 옷젖듯 가스라이팅.... 하듯이 꾸준히 별로임을 어필해놔....ㅠㅠ 특히 남친이랑 싸웟을때 나는 어필많이함 남친 욕보다는 너는 ~~이런 사람을 만나야해 하면서. 진짜 두명찢어놧다. 한놈은 병신같은 개쌉보수한남새끼였고 내친구를 무슨 지네집 하녀처럼씀 시발놈. 그리고 한놈은 공감능력제로에 내친구보다 지여사친 더 소중ㅋ히 여시는 씹한남새끼였음. 한명은 탈출후 싱글이고 한명은 천년의 사랑처러 못헤어지겟다더니 헤어지고 괜찮은놈 만나는중.

    친구한테 내가
    축하할수있는 결혼식 갈수있게해달라고 지금은 못축하하겟네 그랫는데 그게 되게 첨엔 맺혓었대 근데 계속 생각나다 현타맞았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9 04:09

  • 20.04.28 18:26

    @플라맹고 가스라이팅한다고 떨어져나간다 보다는 그게 쌓여있으면 어떤 사건이 생겼을때 평소? 전?이랑 다르게 정리를 하더라고. 막 대놓고 헤어져! 이러면 지가 줄리엣인줄알고.. 좀 괜찮은 놈이랑 놀때 데려가면서 주어없이 비교하면서 다른놈들 올려치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주입시키고, 다른친구(그친구가 모를만한 친구)얘기 하면서 은근히 친구남친이랑 공통점을 다른친구남친 얘기에 뭍혀서 까고, 걍 주어빼고ㅋㅋㅋ 걔남친 행동들이 존나 이상하다는걸 주입시켯더니 조금씩 바뀌더라. 한명은 도저히 안되겟어서 그때마침 친구한테 관심보이는 남자 있길래 조ㅗㅗㅗㅗㄴ나 올려쳐서 걔랑 붙여버림ㅋㅋㅋㅋㅋ

  • 20.04.28 15:33

    진짜 존나 슬퍼 친구 인생이 뻔한 삼류스토리가 되지 않길 바라면서 끝까지 행복 빌어준 친구였는데.. 친구도 잃고 남자도 브모님도 다 잃었네

  • 20.05.10 15:20

    하여튼 말리면 자기네들이 세기말의 로맨스인줄 알고 사람들이 더 불붙는다던데.. 에휴..말려도 문제고 안 말려도 문제면 걍 못본 척 지나가는게 답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듯...

  • 부모님이 말리는 결혼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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