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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람들
 
 
 
카페 게시글
[C12]...『자유 게시판』 하거리 당산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임광자 추천 0 조회 116 12.02.21 09: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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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10:35

    첫댓글 선배님~연구소도 최신식...ㅎㅎ
    생활 연구소 전경이 멋집니다~옛것과 현대가 조화로이 섞여 잘사는 고향을 기대 합니다~
    당간지주 같은 당산할아버지~자세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2.21 16:07

    할아버지 당산에집이있던 사람들은 이제 그곳에 오면 옛날 집터에서 옛생각에 잠길수 있지요.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 집을 지었다면 집터에도 들어가지 못했을텐데요.
    공원으로 되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 12.02.22 18:37

    *^^*~~~~~~~입춘, 대보름, 우수의 2월~~~~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축하 축하 축하~~~~만복 축원과 함께~~~!!!~~~~*^^*~~~더욱 건강 다복하시길 축원하며~~~!!!~~~~~~*^^* *^^*~~~<만세> 고창만세 고창만세 고창만세~~~!!!~~~*^^*~~~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고창" <고수><고창><공음><대산><무장><부안><상하><성내><성송><신림><심원><아산><해리><흥덕>~~~*^^*

  • 12.02.21 20:33

    내 성장기 12년을 지나다니던 길, 숲쟁이거리(그렇게들 불렀죠). 이젠 당산나무도 화표주도 시대의 변모에 위용을 잃은 채, 자랑일 것도 없는 명찰이나 한 개씩 얻어 차고 부끄럼타는 촌색시마냥 빼쪼롬이 얼굴 반만 내밀고 있는 형국이군요.
    어떤 팔도타령인가에 '고창의 華表柱와....'하는 구절이 있어서 '그게 뭔가?' 하고 호기심이 동하던 것도 참 아득한 반 세기 가까운 옛 일이었습니다.
    과학자다운 관찰안으로 자상한 기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후배는 이 그림들을 보시면 일말의 비감 더불어 새로이 향수에 젖겠지요?

  • 작성자 12.02.21 23:33

    고창의 옛길은 너무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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