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4/11)
1. 고용시장은 여전히 매우 강력. 물가는 둔화되고 있지만 연준 목표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 서비스 물가는 미동도 안하는 상황
2. 은행 사태 여파는 불확실
3. 기준금리는 긴축적인 영역에 위치. 추가 1차례 인상이 적절. 물가가 둔화되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인하 필요
4. 자산 축소는 원활하게 진행 중. 지금 노선 변경할 필요는 없음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은행 부문 안정 조짐이 보이고 있음
2. 2% 물가 목표 변경은 연준의 신뢰성 훼손시킬 것
3. 채권시장보다 본인의 물가 전망은 비관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근원 물가 안정 위해 할 일 남아있음. 물가는 확실히 고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갈 길도 많이 남은 상황
2. 수요 둔화 징후가 보이지만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시기상조
3. 리치몬드 연은 관할지역 은행들은 회복력 보유. 향후 문제는 상업 부동산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를 종료할 좋은 명분,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 좋은 명분이 공존
2. 누적된 긴축의 파급효과를 지켜볼 시간
3. 고용시장은 타이트하지만 완화 시그널 나오는 중. 경제활동 참여율의 추가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
4. 역사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은행은 신용 환경을 조여왔음
5. 물가는 연말 3% 소폭 상회 전망. 매 회의 때마다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음
6. 경기 침체는 본인의 베이스 시나리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