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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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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Constantine 추천 0 조회 2,249 20.04.28 17: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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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4.28 17:13

    첫댓글 ㄱㅆ 데이빗 핀처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영화야! (아니 세븐, 조디악, 파이트 클럽 찍은 감독이... 벤자민...이런 장르를!)러닝타임이 2시간 40분인데 한 인간의 일대기에 대한 영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보고 나면 여운이 진하게 남는것 같아 먹먹해지고 대사가 길고 많으니까 시간 내서 보길 바라~

    TMI
    - 원제는 벤자민 버튼에 관한 이상한 사건
    - 벤자민의 딸 역할인 캐롤라인(줄리아 오몬드) 는 가을의 전설에서 수잔나(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 퀴니(벤자민을 길러주신 엄마역)은 히든 피겨스에 캐서린 존스 이다.
    - 7살 데이지는 엘르패닝이 연기 했다.
    - 빵발은 벤자민을 연기하기 위해 5시간 분장을 해야만 했다.
    (몸은 다른 배우가 빵발은 스튜디오에서 표정연기를 한다.)

  • 20.04.28 17:14

    앨르패닝ㅋㅋ존귀네

  • 20.04.28 17:29

    이거 너무 좋아서 올레티비로 소장해서 보는 즁..ㅠㅠ 케이트 블란쳇 억양? 이랑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봐ㅠㅠ

  • 영화관에서 볼땐 보다 잤었는데 각잡고 한번 더 봐야겠다

  • 20.04.28 18:50

    재밌어ㅜㅜ 벤자민의인생이 너무 안타깝더라...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스스로 뭔가를 할수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는걸 알게됨...

  • 20.04.28 20:05

    내인생영화

  • 20.04.28 21:28

    이영화잼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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