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 석유를 국영기업에 공급 시작

[이매진]

이라크, 쿠르드 석유를 국영기업에 공급 시작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Iraq-to-Start-Delivering-Kurdish-Oil-to-State-Company.html

Iraq to Start Delivering Kurdish Oil to State Company | OilPrice.com

현지 언론은 이라크 중앙 정부가 쿠르드 자치구에서 생산된 원유를 국영 석유 회사나 석유부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지만, 바그다드가 쿠르드 자치구 정부에 지불할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라크 뉴스 에 따르면 , 우선 바그다드는 관련 비용이 모두 계산될 때까지 원유 1배럴당 16달러를 에르빌에 지불할 예정입니다 .

바그다드 중앙 정부와 터키 간에 누가 이러한 공급을 허가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쿠르드 원유 공급이 1년 이상 중단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착 상태는 2023년 3월 국제상공회의소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ICC는 이라크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는데, 이라크는 터키가 이라크 연방 정부의 승인 없이 이라크-터키 파이프라인과 터키의 제이한 항구를 통한 쿠르드 원유 수출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판결은 쿠르디스탄에서 운영 중인 국제 석유 회사에 영향을 미쳐, 이 지역에서 운영 조건에 대한 변경 사항이 명확해질 때까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한 바그다드 정부와 에르빌 정부 간에 이러한 석유 공급과 국제 시장에서 판매한 돈을 누가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분쟁도 있었습니다.

한때 OPEC도 이 파티에 합류하여 쿠르드 정부에 터키의 제이한 항구를 통해 200,000bpd의 원유를 수출하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월에 이 보도를 발표한 쿠르드 통신은 이 요청이 바그다드 정부로 전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OPEC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수출국입니다. 쿠르드 자치구는 주요 생산 지역 중 하나이며, 터키-이라크 분쟁으로 인한 2023년 수출 중단 전까지 전 세계 석유 흐름의 0.5%를 차지했습니다.

Oilprice.com의 Charles Kennedy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