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에는 피아스트 왕조의 폴란드가 있습니다. 아직 중앙집권화가 덜 되어 여러 봉국으로 나누어저 있는 상태입니다. 폴란드는 산맥 건너편의 헝가리와 왕조가 맺어진 상태입니다. 동쪽으로는 게디미나스가 다스리는 리투아니아가 있습니다. 이 신생 공국(나중에 대공국으로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는 최근 러시아로 확장해 들어간 상황입니다.
남쪽의 러시아 공국들 갈리치아와 키예프는 최근 이 두 나라의 영향 아래에 떨어졌습니다. 키예프는 게디미나스의 동생이 다스리고, 갈리치아는 피아스트 왕조에서 다스립니다.
북쪽의 튜턴과 리보니아 기사단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외교 지도의 모습. EU4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로케이션. 슐레지엔 엄청 자잘하네요
프로빈스
기후
지형
식생
문화. '서 발트' 문화는 토착 발트계 원주민들을 가리킵니다. '프로이센'과 '발트 독일'은 독일인 정착자들을 말합니다. 폴란드, 루테니아, 그리고 아우크슈타이티아(?) 문화 사이의 경계가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 조금 흐리게 섞을 수 있습니다.
[역주: 헝가리를 자세히 보면 쿠만 족과 자즈 족(알란 족의 후예)이 있네요 ㄷㄷㄷ]
다음은 종교. 드디어 종교적으로 흥미로운 상황이 등장했습니다. 과연 리투아니아는 전통 로무바 종교를 유지할까요? 아니면 원래 역사처럼 가톨릭으로 개종할까요?
원자재. 카르파티아 산맥은 귀한 금속 자원의 보고입니다.
국가별 인구
로케이션별 인구
시장
다음주는 이태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욱슈타이티야(Aukštaitija)가 빌뉴스 쪽 리투아니아인이고 Samogitia가 리투아니아어로 제마이티야(Žemaitija)라 부르는 리투아니아인의 분파인데 하위 문화로 나오는군요
오 감사합니다
다중코어를 해결했나? 현 엔진으로 렉사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