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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카페 게시글
시사토론 ●자유게시판 김재규와 정승화
능금 추천 0 조회 335 08.02.02 18: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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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2 22:21

    첫댓글 흠........ 매우 혼란스러웠던 순간을 잘 서술했군요..

  • 08.02.02 23:21

    지만원 박사님이 최규하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발표한 5공화국안에 대해서는 모르셨음이 티끝만한 그러나 중대한 흠이군요. 최규하 대통령의 원안대로 5공화국은 1981년 3월에 출범했습니다. 1980년9월1일부터 6개월은 여전히 4공화국 시절이요, 최규하 대통령의 원안대로 10대 대통령이 국민투표로 5공화국 헌법을 통과시킨 후에 다시 선거하여 5공화국이 출범한 때는 이듬해 3월이었는데, 5공화국 기간에 대하여 지박사님께서 아주 중대한 혼동을 하셨습니다.

  • 08.02.02 23:36

    시스템클럽에 가서 나머지 글도 다 읽었는데요..역사학도님의 주장과 흡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흥미진진했습니다

  • 08.02.03 00:15

    저도 어서 나머지 글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보관하고 있는 자료들을 공개할 수 있는 날도 속히 왔으며 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2.06 18:23

    무슨 갑자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김재규 글 게시판에 왠 월남전이 나와??

  • 08.02.06 18:31

    정승화가 박대통령 체제는 잘못 되었으므로 시정돼야 한다는 발언은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입니다. 스무살 여대생을 호스티스 모양 양옆에 끼고 술판 벌이다가 죽은 추접스런 대통령도 그렀고,그가 유신헌법으로 수십년 독재야망에 왕좌를 평생 갖일려고했던 박정희의 더러운 야욕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 08.02.07 13:19

    늑대자슥/ 그날 삽천교 준공식이 있었다는 사실 모르시오? 삽천교 준공식 참석 후 수백리 길 달려오셨으니 저녁식사겸 축하연은 있어야 할 것 아닌가요? 노무현은 연회할 때 자기가 음식 차립니까? 그리고, 노무현처럼 연예인들을 수십 명씩 불러들이는 것도 아니고, 단 한 명만 불러들인 조촐한 연회였습니다.

  • 08.02.08 01:26

    ㅋㅋㅋ 아니 대한민국 대통령이 준공식 참석하고 왔다고 여대생들과 술 판을 벌인다는것이 목사님 생각에는 도리에 맞다고생각하는지

  • 작성자 08.02.09 19:10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 당시는 박대통령은 젊었고 그럼 조선조 500년동안 연회할 때는 언제나 옆에 여자들 천지인데 30-40년 전의 역사를 지금 수준으로 평가하면 되나요?

  • 08.02.10 22:50

    이사람 정말 세상 모르는 사람이네.2000년대 시대에 사는 세상이라면 많이 개방되어 그런가 보다 하지만, 그당시엔 남자,여자 성풍속도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시절이여.쉽게 말하면 그때는 교복 시절이라,남여 학생 같이 잇으면 색안경 끼고 보곤 그런 시대란거여.거꾸로 말하면 쓰나

  • 작성자 08.02.11 18:09

    임금이 여러 명의 여자를 취하는 것은 무취라고 했거늘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임금이던 대통령이던 무슨 일이 있으면 곁에는 언제나 여자가 옆에서 흥을 돋웠다는 것입니다. 그게 옛날로 올라갈 수록 일반화되었고 크게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지요

  • 08.02.12 05:31

    능금이 너 같이 멍청한 애들은 박정희를 임금이랑 동일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 능금아 무식이 자랑은 아니니까 제발 공부 좀 하고 떠들자. 군주국가와 민주주의국가의 차이점은 알고 살아야 하지 않겠니? 박정희 죽은지 고작 20년 됐다. 박정희하고 조선왕조 임금들하고 결부하는게 가당키나 한 소리라고 생각하냐? 하여튼 무식한 것들이 꼭 낄데 안낄데 다 껴서 시끄럽게 떠들지.

  • 작성자 08.02.09 19:11

    그 당시 60년 70년도에는 한 밥상에서 부부가 같이 밥도 못먹던 시절이고 여자는 부엌에서 밥먹던 그런 시절과 비교하면 안되지요

  • 08.02.10 22:54

    능금님아 무슨 비유가 이래요? 그러니까 당신 말은 여자도 떳떳히 남자 옆에 술도 먹고 그래도 된다 이말씀. ㅋㅋ 실례지만 님은 여성인것 같은데,생각하는것이 한참 어린듯 하군요

  • 작성자 08.02.11 18:14

    지금은 인권이니 머니 해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지만 그 당시는 그러는게 일반화 되어있었답니다.

  • 08.02.12 05:37

    그러니까 니 말은 박정희 시대에는 인권이 없었다고 시인하는 것이냐? 인권이 무슨 뜻인줄은 아니? 인간으로서 누릴 권리를 말하는 거란다. 능금아 넌 심하게 무식해 보이니까 입 쳐 닫고 있는게 니네 패거리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

  • 작성자 08.02.11 18:16

    60~70년도에만 해도 여자는 많이 배우면 눈만 높아 시집거려 하지 않는다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학교에 보내지 않았는데 그 시절과 비교하다니요.

  • 08.02.12 05:37

    능금이 넌 아직도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구나.

  • 작성자 08.02.11 18:18

    지금은 먹고 살만 하니 인권이 많이 좋아졌고 그런 식으로 비교하면 조선조 500년을 지금와서 비교해 보세요 모순 덩어리지

  • 08.02.12 05:39

    먹고 살만하니 인권이 좋아진게 아니라 자유와 민주를 위해 힘겹게 싸워온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좋아진거란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와 전제군주 국가를 비교하는건 당연히 모순이란다. 그걸 왜 비교하니? 멍청한 거 그렇게 티내고 싶니?

  • 08.02.14 04:14

    능금씨 한참 공부좀 하고 와야 할 것같군요 할 것없으면 장기아님 바둑이라두 나에게 와서 배워요 난 농구 감독이나 코치처럼 성폭력같은 것은 않하니까..저에게 배우면 장기나 바둑 왼손으로 두고 이기는 법가르쳐 줄게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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