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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실의 모순이나 왜곡에 대하여 아무리 논리적으로 비판과 대항을 통하여 이론적 규명을 위하여 노력 한들 현실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 없을때 이해 당사자의 슬픔은 말 할것도 없고 허망감에 빠지는 것은 피 할수없는 필연 입니다.
진실의 모순이나 왜곡에 대한 논리적 비판이 明正하면 할수록 그 이론이 명확하면 할수록 그 정도는 심해 지는것이 숨길수 없는 사실 입니다.
재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풍토에서 재판을 배척하고 boy-cott한 김명호 교수는 분명히 이시대의 지식인이자 의인 임니다.
구속 상태에서 비굴하고 諦念 할수 있는 것이 보통 사람이라면 김명호 교수는 분명히 보통 사람이 넘 볼수 없는 大人입니다.
사대부가 부지 못하는 세상 이라면 백성이 썩지 않을수 없음은 역사가 증명 합니다.
10월 1일,서울동부 지방법원에서 사법피해동지 여러분들을 만난 즐거움을 논어 학이편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날이 올 때 까지.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2007년 10월 2일
秋空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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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공님 김명효 교수님의 재판은 하나마나 입니다. 각본이 이미 짜여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boy-cott 잘했다고 할것입니다.
카트 보다 상수가 몇단계 있습니다. 그것을 못보면 풀 수 없는 하수이고 호랑이 없는 곳에 여우가 대장인듯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헛일 하고 있는 격이랄까...
法腐 兒朝知, 疑人 諸未十八, 法棺 個造物, 正義 來不謁
해석도 해 주세요.
김 삿갓이 자신을 푸대접한 서당 선생을 상대로 학생들에게 읊은 시를 죽릉님이 풍자해 쓰셨군요 죽능님이 어느분인지 대단한 솜씨군요 발음 그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제미 18 내불알등...
저는 의는 있으나 방법과 풀어가는데 문제가 있으며 상수가 있으므로 헛고생이 많습니다.라고 봄니다.
어선생님이 정말 상수 입니다 .이래서 상고나 공고 출신 대통령은 있어도 명문고에 서울대 출신 대통령은 못나오나 봅니다 스스로 자신이 제일 잘 난 줄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