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행복한 한끼

[유경열(좋은)]

5월15일(수.09:00~14:00)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좋은 봉사회
(회장 유경열)는 관내에 있는 삼막사 거사회 총무 (김태웅)의 요청으로 초파일 등산객들에게 비빔밥 공양에 청결 봉사를 했다.오늘 봉사에는 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도 참석 했고 좋은 봉사회 임원들과 봉사원 모두 14명이 함께 했다.

비빔밥: 콩나물. 취나물.무생채.호박 볶음.당근 볶음. 미역 냉채국.절편.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 (만안구 삼막로 478)는 남서울의 수찰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이다. 삼국시대 (677년 문무왕17년)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의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휴일을 맞아 많은 등산객과 절을 찾아온 상춘객에게 이른 시간부터
비빔밥 배식을 시작했다.배식이 시작되니 금방 기다림줄이 만들어 졌고
봉사원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안내하고 편안한 식사를 할수있게
도와 주었다. 너무많은 상춘객들로 배식인원은 파악이 불가능했지만
어림잡아 2,000인 이상은 예상된다.오후부터 빗방울이 뿌리고 봉사를
마치려는 오후 2시 무렵에는 제법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주변 정리를 해주고 제공된 차량으로 관악역에 도착 봉사를 마쳤다. 좋은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순(소나무)]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 날!
삼막사에 많은 등산객들의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좋은봉사회 봉사원님들의 손길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