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가면 안된다는 두 목사, 대답하라!!
3.1 만세운동을 이끌어내고 표현하게된 대한독립선언서(독립선언문)는
3.1 운동정신의 근간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기록한 주요문헌이
되었다.
3.1독립선언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의 근거로 현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전통을 잇는 대한민국정부에 그 정신이 계승된다.
일제의 침탈로 정치, 사회, 경제분야가 친일로 변질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은 민족 지도자로서 종교계를 중심으로 3.1 운동을
전개하였다.
사회 전반이 친일 변질상황에서 독립선언서 작성 및 배포 등
3.1운동전반에 종교계가 앞장선 결과 민족대표 33인 모두종교계
인사들이라는 한계가 있다.
1918년 말부터 독립운동의 3대 원칙을 내걸고 기독교측 16인
천도교측 15인 불교 측 2인이 민족대표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총독부 정무총감 야마기타 이자부로에게 전화를 걸어
독립선언의 사실을 알렸다. 상상도 못할 가공할 폭탄이 터졌다.
상하이로 망명해 체포를 피한 김병조와 3년간의 구금 이후
무죄판결을 받은 길선주와 체포직후 구금중에
사망한 양한묵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에서
3년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저들은 거족적인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독교, 불교등 각 종교단체
저명 인사들을 민족대표로 내 세우기로하고 기독교 16인,
천도교 15인 불교측 2인등 33인이 민족대표로 구성되었다.
당시 천주교 신자는 100만 기독교신자는 16만명이 었다고 한다.
내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바로 얼마 전,
한국성결신문에 예수님 당시의 예수님의 행동과
가르침을 볼 때, 기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지말고 오로지 기도하고 성령을 찾아야 할뿐이라했고
교단 총수를 지낸 한 목사는 하나님의 특별계시와 일반계시에
비추어 볼때,
대통령을 탄핵해야된다는 목사에게 질문하기 위함이다.
3.1운동 앞장선 기독교 지도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3.1운동과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다른가 세세히 대답하라!!
만약, 묵묵 부답으로 대답이 없다면,
내가 자주 인용하는 오 헨리의
‘가난, 사랑, 전쟁을 알지못하는 자는 인생을 충분이 안다고 할 수 없다’는
말로 가늠할 수 밖에 없다.
서울북지방회 원로 목사 대장장이 김 승훈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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