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이리 =자리이타
불설중아아함경(佛說中阿含經)의 자리 이타(自利 利他)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이러한 정신의 실천을 자리이타행이라고 한다. 자익익타(自益益他),
자리리인(自利利人), 자행화타(自行化他)와 같은 뜻이다.
자리(自利)란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해탈을 위해
노력하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타(利他)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꾀한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구제(救濟)를 위해 힘쓰는 것을 말한다.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는 이 자리(自利)와 이타(利他)가 모두 완전
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이상으로 하며, 이타(利他)를 위해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1) 남도 이롭게 하면서 자기 자신도 이롭게 하는 것. 대승의 보살이
닦는 수행 태도로서, 오직 자신의 제도만을 위하는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의 소승적 자리(自利)의 행과 구별된다.
자리란 자기를 위해 자신의 수행을 주로 하는 것이고. 이타(利他)란
다른 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리이타를 원만하고
완전하게 수행한 이를 부처라 한다.
(2) 사은 중 동포은의 상호관계. 곧 모든 동포 사이는 서로 자리이타의
관계로서, 상호 도움이 되고 피은이 된다.
소태산대종사는 무슨 일이든지 행동에 옮길 때에는 자리이타로 하되,
부득이 한 경우에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을 이롭게
하라고 했다. 이것이 곧 불보살의 이타적 대승행이다.
한때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에도 나를 위해 너를기도 하라 했음니다
** 대각사의 대승불교가 지향하는 원만행(圓滿行)은
상구보리 하화 중생 (上求菩提 下化衆生) 중생
이 되는것이기에 공부하고,답사하고,기도해야 함니다
♡상구보리 하화중생♡ (1021)
불교의 기본정신은
하화중생 상구보리(下化衆生 上求菩提)입니다.
위로는 보리(지혜)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는 말로서, 이에 대해
6조 혜능 스님은 금강경 구결(口訣)에서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自解,自行,是,自利 , 爲人,演說,是,利他)”
을, “스스로 이해하고스스로 행하는 것이 자리(自利)인 것이며,
남을 위해서 연설해 주는 것이 이타(利他) 라 설하셨읍니다
자신이 수행을 통하여 먼저 도를 이룬 연후에 중생을 제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상구보리는 자리행(自利行)을,
하화중생은 이타행(利他行)을 말합니다.
자리(自利)란? 스스로 이롭게 한다는 것이고,
이타(利他)란? 남을 이롭게 한다는 말입니다.
대각사 아미타 기도도량 깨달음의 도량 (아미타 불)
상담 :혜명 선생님 010 5404 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