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요즘 날이 좋아서 봄나들이 가기에 너무나 좋아서 마냥 들떠 기분까지도 상쾌한 나날입니다.
다가오는 8월이면 이식 한지 2년이 되는 엄마도 한동안 몸도 마음도 가벼우신지 잘 지내셨구요..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컨디션이 또 영~~ 안좋으시네요...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트럼이랑 가스가 자주 나온다며 멀 잘못 드신것도 없는데.. 일주일째 그런 상태인지라 제대로 드시지 않아서 기운까지 없으시네요..
변도 잘 나오고 열이나 그런 다른 증상들은 없는데...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체해서 이런건지..
제법 굳어진 땅을 달린다 생각했는데 다시 살포시 얼음판을 걷는 듯한... 기분이네요..
이럴땐 오똑해야죠??
님들~~~도와주세용~~
첫댓글체하신듯 한데...글세요....가벼운 걷기 운동 하시면 장운동이 잘되서 좋고요....체했으면 식사양을 좀 줄이고..죽종류로 ..양을 매우 적게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병원 내원하시면..한번 물어보세요.....물어보면..또 검사 하자구 그럴까...겁이나지요...?..채소 야체도 잘 드십시요..
소화제를 드시는데도 계속 그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2년 정도 경과했으니 위내시경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괜찮으시다가 갑자기 몸이 조금 안 좋으시면 걱정이 많이 되는 맘 충분히 이해가 되요..일단 소화제를 사서 먹어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한번 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그리고 소화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드리고 너무 과식하지 않게 하고 식후에는 적절한 운동을 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잘지내고 있죠?
저희 어머니 경우는 조금씩 자주 드시고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힘들게 무리하시면 안되구요.. 참고로 이제 수술하신지 100일 정도 지나셨는데 퇴원후엔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빨래도 하시고 밥도 하십니다..하지 말라고 하셔도 운동도 되고 좋다고 하시네요..
첫댓글 체하신듯 한데...글세요....가벼운 걷기 운동 하시면 장운동이 잘되서 좋고요....체했으면 식사양을 좀 줄이고..죽종류로 ..양을 매우 적게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병원 내원하시면..한번 물어보세요.....물어보면..또 검사 하자구 그럴까...겁이나지요...?..채소 야체도 잘 드십시요..
소화제를 드시는데도 계속 그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2년 정도 경과했으니 위내시경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괜찮으시다가 갑자기 몸이 조금 안 좋으시면 걱정이 많이 되는 맘 충분히 이해가 되요..일단 소화제를 사서 먹어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한번 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그리고 소화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드리고 너무 과식하지 않게 하고 식후에는 적절한 운동을 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잘지내고 있죠?
네~~ 조금 나아 지셨다가 또 속이 불편하시고..그러시네요..^^ 위내시경을 3월에 했는데이상 없다고 하셨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저희 어머니 경우는 조금씩 자주 드시고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힘들게 무리하시면 안되구요.. 참고로 이제 수술하신지 100일 정도 지나셨는데 퇴원후엔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빨래도 하시고 밥도 하십니다..하지 말라고 하셔도 운동도 되고 좋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