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서 공개됐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 사전녹화로 진행되었으며, 총 40명의 진출자 중 진선미가 가려졌다.
올해로 65번째 개최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진은 최서은(26)이 차지했으며, 선은 김수진(24), 최미나수(22), 미는 정도희(22), 조민지(23)에게 돌아갔다.
최서은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정말 이 자리에 설 줄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는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돼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움을 알리라는 마음이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반쪽에게도 고맙다"며 애인을 향한 마음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최서은은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됐으면 한다. 겸손한 사람이 되겠다"며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서은은 뉴욕의 명문 사립 미술대학인 프랫인스티튜트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방송국 조연출, 학원 강사,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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