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처가의 고민

[이현 사랑]

어느 공처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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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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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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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kstae236]

웃고 갑니다

[봄들]

편안한, 저녁 시단 되세요.

[탱구]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포근남]

감사합니다

[안영일]

[신사아닌 신사]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