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adeawayworld.net/2021/02/16/top-10-best-undrafted-nba-players-today/
10. Garrett Temple
LSU에서 4년을 보낸후 2009년 템플은 드래프트에서 낙방한후 G리그 Rio Valley Grande Vipers에서 뛰었다. 12시즌동안 G리그와 NBA를 오가며 통산 6.4득점을 기록하고있고 총 12개의 팀에서 뛰었다.
9. TJ McConnell
맥코넬은 서머리그와 프리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2015년 필라델피아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루키시즌이후 그는 20분 가량을 뛰며 핵심 벤치멤버가 되었고 공격능력과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커리어 6.4점 4.8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고, 2019년 여름 2년 7밀의 금액으로 인디애나와 계약했다.
8. Royce O’Neale
오닐은 대학시절 절반을 덴버에서, 그리고 베일러에서 나머지를 보냈다. 2015년 드랩에 낙방한 이후 독일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스페인, 리투아니아에서도 선수생활을 했고 2017년 유타의 서머리그에 참가했다. 마침내 NBA에 입성한 로이스 오닐은 첫 2시즌간 핵심 벤치 멤버였고 이제 유타재즈의 스타터이다.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유타 수비의 핵심멤버이기도하고 현재 7.9득점에 6.6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7. Wesley Matthews
마켓 대학에서의 4년간 활약했지만 2009년 드래프트되기엔 충분치않았다. 하지만 곧 그해 유타와 계약할 수 있었고, 로니 브루어를 트레이드한 이후에는 스타팅 슈팅가드자리를 차지했다. 9.4득점에 48.4%의 필드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포틀랜드는 5년 34밀의 계약을 안겨줬다.
포틀랜드에서 매튜스는 15.4득점을 5년간 기록했다. 커리어 38.1%의 3점 확률을 가지고 있는 매튜스는 이제 12번째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6. Maxi Kleber
독일 프로리그에서 3년을 보낸 클레버는 2014년 NBA의 문을 두드렸지만 낙방했다. 낙방 이후 3년간 독일과 스페인에서 뛰었고 2015년, 2017년에는 독일리그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이 활약으로 2017년 매버릭스에 입성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 9.1득점에 5.2리바운드, 37.3%의 3점슛을 기록한 그는 이제 매버릭의 4번 선발이다.
올해는 3점에서 47.5%의 확률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
5. Derrick Jones Jr.
사우스이스턴 펜실베니아 올해의 선수였던 존스는 UNLV에서 1년을 보냈다. ACT점수에 대한 조사 결과 점수는 무효가 되었고 2016년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결과는 낙방. 피닉스에서 슬램덩크 콘테스트 결승까지 갔었고, 피닉스에서 2년이후 히트에 합류했다. 7.0득점에 4.0리바운드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작년 커리어하이 8.5득점을 기록했고 애런 고든과 혈투끝 슬램덩크 챔피언을 차지했다.
4. Kendrick Nunn
히트는 어떻게 이 선수를 찾았을까? 고교시절 주-챔피언을 4회에 올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던 그는 일리노이에서 3년간 플레이했고 하지만 폭행죄로 고소당한이후 팀에서 뛸 수 없었고 오클랜드로 전학을 간다. 1년을 쉰후 4학년 시즌동안 득점 2위(1위 트래영)에 3점슛 4.47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드래프트에선 낙방했다.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19.3득점으로 맹활약한 넌을 지켜본 히트는 보장계약으로 그와 사인했다. 넌은 15.3득점에 올루키1ST팀에 선발되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3. Seth Curry
그의 형 스테픈 커리와 비교해서, 세스는 현재의 위치에 있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세스는 Liverty의 신인 득점기록을 20.2득점으로 갈아치우며 듀크로 편입한다. 최종적으로 올아메리칸 세컨팀에 선정되었다. 이후 D리그에서 뛰며 14-15년 두번 D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16-17시즌 댈러스의 구성원이 된 이후 그의 커리어는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커리어 12.8득점을 올렸고, 이후 포틀랜드에서 뛰다 다시 매버릭으로 돌아와 뛰었다. 오프시즌 필라델피아와 계약한 세스는 그의 형 조차도 보여주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50-50-100 클럽으로 (깨진지 좀 되었죠?) 활약중. (현재 .476 .454 .938에 12.9득점 기록 중)
2. Christian Wood
UNLV에서 3년을 보낸후 D리그에서 뛰었다. 87ers, Swarm, Herd. 2019년 이전까지 우드는 NBA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샬럿, 펠리컨스에서 몇경기씩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2019년 호네츠 소속으로 뛴 서머리그 16.9득점을 기록했으나 방출되었고, 그래도 이 활약으로 디트로이트와 계약할 수 있었다.
디트로이트에서 단 1년을 뛰었지만 13.1득점에 6.3리바운드, 56.7%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활약했고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된 후 우드는 올스타레벨- 22.0득점에 10.2리바운드. 20-10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1. Fred VanVleet
위치타주립대에서 컨퍼런스 MVP, 올아메리칸 퍼스트팀에 선정되는등 맹활약 했지만 2016년 밴불릿을 지명하는 NBA팀은 없었다. D리그에서 2년간 뛰며 D리그 챔피언쉽을 따냈고, 2년뒤 밴불릿은 뛰어난 외곽 존재감으로 토론토의 벤치에서나와 토론토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 밴불릿은 4년 85밀로 언드래프티 역사상 가장 거대한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룩했다. 21년 1월 6일, 39경기 연속 3점을 넣으며 프랜차이즈 역사를 새로 썼으며, 2월 2일에는 54점을 넣으며 토론토의 득점기록을 새로 썼다. 이 또한 언드랩 선수들 중 가장 높은 득점이다. (이전기록 모제스 말론- 53득점)
첫댓글 밴블릿은 2라운드라도 드랩 될줄 알았었는데 완전 그 이상의 선수였네요
던컨이 없다니... 넌보단 던컨이 좋은데
올 시즌 둔칸이 작년만 못하네요 ㅠ
키야 우리 드레이크. 4년 85밀은 혜자같은데..
모제스말론이 언드랩이라는것도 놀랍네요 ㄷㄷ
ABA 출신이라 그렇네요. 고졸로 ABA에는 3라운드에 드래프트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