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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대통령,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중재를 위해 노력 중이라 발표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은 카를 네하머(Karl Nehammer) 오스트리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중재 방안을 모색 중이라 밝힘
- 이어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지역의 평화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임
☐ 에르도안 대통령, 역내 영향력 있는 행위자들에게 평화 확립 위한 노력 촉구
-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역 내 행위자들이 평화 확립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며, 특히, 민간인과 민간인 정착촌을 표적으로 삼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함
- 이어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서 항공모함을 파견한 것을 비판하며, 이러한 움직임은 가자(Gaza) 지구에서 심각한 학살로 이어질 것이라 말함
☐ 에르도안 대통령,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폭격 비판
- 에르도안 대통령은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전기와 물을 차단하고, 민간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폭격하는 것은 전쟁이 아닌 학살이라 비판함
- 이어 이스라엘 영토에서 민간인이 살해되는 것에 반대하지만, 가자 지구에서 무방비 상태의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함
출처
Xinhua, Aljazeera
원문링크1
https://english.news.cn/20231011/180c36e2ed254eaeaced724ffba5dfd3/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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