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다 환상을 보았는데 넓은 검은 강물이 흘러가더라고. 자세히 보니 검은옷을 입고 가는 사람들이었다고ㅡ지옥가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 검은 강물같이
*또 그 옆에 짙은 회색옷을 입은 사람들이(성경에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이를 갈며 우는 곳에 가는 사람들?)
회색옷 입은 사람들이(성경에 뭐라고 써있는지 기억이 안남)
회색 비슷한 흰색옷 입은 사람들이(성밖에 있는 사람들?)
ㅡ3부류가 있는데 엄청 많더라고
(연옥은 또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가 봄 ㅡ이 부분이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하게도 박보영목사님에게 확실하게 보여 주셨네요)
*믿음 좋은 사람들은 자기 죽을 때를 알더라고(멘토였던분. 엄마...)
*함께 살던 아이들에 대해서ㅡ끝까지 붙어 있던 아이들은 다 잘되었는데, 그런데 나간 아이들은...
(우리도 주님께 꼭 붙어 있어야됨)
*저주권ㅡ봉사된것
*무당과 영적 싸움해서 주의 자녀되게 한것 https://youtu.be/0ouQL0Yo0hA?si=ldkU4A4BT4UkPsEf
첫댓글 내가 유투브 통해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죽음에 대해서...
1위 ㅡ천광남장로님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네가 이세상 떠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만하라'고 했다고..지금 살아계시면 93세쯤 되셨을텐데...요새 유투브 올리지 않으셔서 근황을 모름)
2위ㅡ어떤 수녀님 아버지(여러 자녀 중 수녀가 2명 되고 막내아들이 신부가 된.
이 아버님이 기도를 많이 하시는분이었는데, 자녀들에게 하루는 내가 여름에 죽는게 좋겠니? 겨울에 죽는게 좋겠니? 언제가 너네가 모이기 한가하냐?하고 묻드란다.
그래서 자녀들이 상의해서 겨울 12월27일 막내아들 신부된날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날 자는듯이 돌아가셨다고함)
3위ㅡ박보영 목사님 멘토였던 여전도사님이 '나 한달후에 죽을거야. 하나님이 올라오래. 내가
죽는날 눈이 엄청 많이 올거야' 했는데 진짜로 한달후에 눈이 엄청많이 오는날 자다가 돌아가셨다고함
4위ㅡ오웅진신부님 (92세?)어머님이 신부님 찾아와 '내 소명이 다 끝난것 같아. 내가 세상에서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서 이틀후에 갈것 같아'해서 신부님은 그냥 농담으로 들었는데, 진짜로 이틀후에 묵주기도 하다고 돌아가셨다고함
검은 바닷물을 보았습니다. 싱가폴에서.. 기름유출이 되고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의해서입니다..
자신의 죽을 때를 알고
마음 정리를 할 수 있다면
그것도 큰 복이겠습니다
부디 그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갈 사람은
가야지요 새 술은
깨끗한 그릇에 담아야
제 맛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