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대종상]<광해> 추창민 감독, 감독상 수상 (feat. ??????????????)
휘센에어컨 추천 0 조회 5,062 12.10.30 21:3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30 21:40

    첫댓글 오늘 광해가 다쓸어간닼ㅋㅋ남우주연도 이병헌이겟짘ㅋㅋㅋㅋ

  • 작성자 12.10.30 21:40

    미리 성지순례요!

  • 작성자 12.10.30 21:41

    ㅋ.......... 당첨

  • 12.10.30 21:42

    성지순례와써여 지금발표남ㅋㅋ

  • 12.10.30 21:40

    다가져가라 다가져가........

  • 12.10.30 21:41

    존나 병쉰같네

  • 12.10.30 21:41

    설마 여우주연상 한효주는 아니겠지

  • 작성자 12.10.30 21:41

    기자가 스포했는데 한효주는 아니래

  • 12.10.30 21:45

    후보도 안올른거같앜ㅋㅋ 근데 조민주씨가 받았다ㅋㅋㅋㅋㅋ

  • 12.10.30 21:47

    후보에 없어

  • 12.10.30 21:41

    광해가 이병헌이 혼자 연기로 살렸지
    감독이 상받을 만큼 수작도아니드만

  • 12.10.30 21:41

    공정하게 한다고 오프닝부터 그난리를 치더니 진짜 공정하게해서 이렇게 된건감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30 21:45

    오락적인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님;;;
    호불호도 갈릴것 같았고 근데 작품성 호평받고 세계적인 상받은건 이유가 있겠지
    일반적인 재미로 판단할 영화는 아닌듯

  • 12.10.30 21:45

    재미보다는 뭐라고해야되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볼수록 쩔었다고 생각함.. 마냥 기분좋은 영화를 보려면 코메디영화나 로코물을 봤겠지만, 이건 그냥 먹먹하다? 뭐라고해야되지? 찡하다? 몇마디 말로는 설명못할 그런 느낌이 듦.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했는지 스스로 찾아보게되고 또 그로인해서 긴 시간동안 이 영화를 곱씹어 볼수있어서 좀 좋았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30 21:42

    뭐 연기는 엄청잘했지마능

  • 12.10.30 21:44

    ㅋㅋㅋㅋ너무밀아준다

  • 12.10.30 21:44

    앞에두 썼지만 광해가 스토리자체는 좀 진부한면이 없지않아있었고 뻔한 코드로 절정까지 몰고나가는게 있었어도 올 해 나온것중 가장 모범적인 대중영화였어! 광해의 영화 자체로써의 작품성을 따지자면 갠적으로 이정도는 아니란 생각이 들지만 이 맘때, 이 시기에 딱 사람들 속시원하라고 나온 영화였고 먹고살기힘든 사람들한테 카타르시스느끼면서 위로 좀 받으라고 만든 영화였기때문에 더더욱 대중적인 코드를 쓴거고, 작품성자체보단 많은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영화이니만큼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소 뻔한 설정과 진행이었지만 ... 그래서 나같은사람은 보면서

  • 12.10.30 21:46

    좀 윽..?싶을만큼 억지스런 감동이 있었지만 나름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라 생각함! 갠적인 바람으론 피에타가 받았으면 했지만... 그래두 광해도 아주 잘 빠진 대중영화였어 대중을 위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모범적 상업영화!
    그리구 이것때문에 또 역으로 피에타까지 저격받으면서 무조건 우울해야 작품성있는거냐는데 그게아니라..ㅠㅠ 영화의 깊이란게 .. 예를들어 희망의 필요성을 얘기할때에 예쁘고 좋고 감동적인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게 대중영화의 화법이라면, 지금도 핍박받고있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카메라 앵글을가져다대거나 부조리를보여줌으로써 보는이를불편하게 만드는, 그래서 이건안되겠다 희망이 있어야겠다라고일깨우는게

  • 12.10.30 21:51

    작가주의 영화나 예술영화의 화법이야~ 예쁜걸 예쁘다 표현하는건 비교적 쉽잖아?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 역시 쉽고.. 여튼 나도 피에타가 받았음 해서 아쉽고 광해가 너무 독식을 해서 이건 좀 과하다싶긴하지만 광해 자체가 좋은 상업영화인건 맞는거같아~ 대종상시상식자체가 이미 작품성따지기보단 영화 흥행성도 어느정도 따지는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피에타가받았음했지만 예상은 했음
    거기에 이렇게 독식하는것만 아니라면 원래 상업영화 / 예술영화 다같이 윈윈해야 영화산업발전에 큰 기여가 됨.. 사람들이 극장에 많이 몰려야 풍요로워지고 그로인해 또 예술영화가 발전할 기반도 마련되는거고..
    결론은 아쉽지만 다 홧팅..

  • 12.10.30 22:08

    응 언니말대로 이렇게 우리나라 현 유명 영화제들이 계속 흥행성에만 치우쳐 평가기준을 두면 발전이 없겠지...근데 이런 생각으론 영화계 발전이 없을거란게 내생각을 얘기하는거야 언냐? 피에타가 받았으면 했지만 광해도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고 독식만 안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다 아쉽지만 홧팅
    이게내의견이었는데 ..

  • 12.10.30 23:05

    좋은게 좋았다는 뜻은 아냐 ㅋㅋㅋ 300자 남짓 쓸수있는 이곳에 내 깊은 생각까지 다 써놓긴 좀 버겁지
    언니 말처럼, 광해는 단순 음모론이 아니라 실제로도 영화표가 뿌려지다시피 했었고 1+1행사같은것도 많이했었어
    검은손에 대한 여부까지 내가 다 알 순 없지만 여태 행태 봐선 가능성이 없는 얘기도 아니고,
    김기덕감독님처럼 비주류영화를 만드는 분들이 우리나라 시상식에서 비교적 소외되어 왔던것 역시
    나도 매우 불만이야. 다만 그건 우리나라 영화계 구조가 바뀌어야 할 일이지
    상업영화 자체를 깎아내릴 일은 아닌 것 같았어

  • 12.10.30 23:07

    댓글창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영화계측의 부조리때문에 애먼 사람들이 싸울 기세잖아? 광해취향인 사람은 "꼭 어려워야 예술이냐."며 피에타를 까고 피에타를 좋게본 사람은 광해더러 수준낮은 대중영화라며 까고, 바뀌어야할건 영화계쪽 사람들이지 굳이 사람들이 싸울 필욘 없는데, 이런 문제와는 상관없는 취향간의 대립구도가 보여서 안타까워서 글 썼던거야 둘 다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라구 말야.
    난 개인적으로 비주류 영화나 정적인, 남들이 잘 보지 않는 영화나 상영관도 못 얻는 독립영화들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예술영화건 상업영화건 둘 다 우리나라 영화발전에 필요한 영화들이니 애꿎은걸로 싸우지 말라 말하고싶었어

  • 12.10.30 23:13

    언니말처럼 좋은게좋았단생각이었다면 "독식만 안했어도."라쓰진 않았겠지 ㅠㅠ 받을사람이 고루 받되 둘다 필요한건 맞으니 싸우지 말란 의미로 쓴 댓글이야
    언니말처럼 검은 뒷손이 돌지 않았거나, 표뿌리기를 하지 않았거나, 시상식서 티나게 몰아주기 안하고 진짜 영화다운 깊이있는 곳에 상을 나눠줬다면 광해도 이정도로 문제되진 않았을테니까..
    이럴줄알았다는건 내가 부당함에 동의하겠단게 아니라 "그래 어차피 이럴줄알았어.."하고 체념하며 말한게 더 크긴 한데,
    여튼 언니말에 동의해 다른뜻으로 댓글을 쓴 적도 없구~ 꾸준히 그런걸 문제삼아야하는것역시맞아
    변화해야할사람들이 변화해준다면 나머지는 다공존할수있을테니..

  • 12.10.30 23:19

    음.. 광해관련글에.. 꼭 이 글이 아니어도, (어투가 격하지 않아도) 비슷한 뉘앙스로 댓글창에서 의견 대립 하는 언니들 더러 있었어~ 왜 이렇게 독식을 하게되었는지와 영화계 자체의 문제에 대한 얘기를 빗겨가서
    수상결과에 화가 나다보니 광해자체가 별로였고 수준낮았다는 얘기와 그 댓글들에 욱한 언니들이 어려워야 예술이냐 난 피에타 너무 싫고 불편했다는 얘기로 넘어간거지. 이건 불필요한 감정싸움이자 소모전이잖어? 난 그게 안타까웠던거야

  • 12.10.30 21:44

    이병헌이 남우주연상받는 건 이해가는데 감독상이 광해? 광해가 감독상? 전혀 이해가 안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상 받을 만한 연출은 아니었다고 보는데..흠

  • 12.10.30 21:44

    남주는 인정하는데 시나리오랑 음악상이랑...

  • 12.10.30 21:46

    솔직히 감독상은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감독상 주기전에 김기덕감독 어떤거 상주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해 감독상 줄라고 김기덕 감독 그거 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30 21:48

    진짜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cj대상으로 이름 바꿔라 ㅡㅡ 남우주연상은 (최민식이 너무 아깝지만) 인정해주겠는데
    감독상 시나리오상은 진짜 아니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 12.10.30 21:47

    상주면 뭐하노 또 광해가 받겠지..

  • 12.10.30 21:49

    오늘 진짜 심하다 싶다

  • 12.10.30 21:50

    난 갠적으루 피에타가 별로였어서........예술적으로 뛰어나서 해외에서도 알아주고 이런건알겠는데....ㅜㅜㅜㅜ개취인듯진짜.....광해는 올해본영화중에 최고여뜸ㅜㅜ..연기도연기지만 시간가는줄모르구 푹빠지게하는 구성도그렇구 인물도 비중이적든ㅇ많든 다 존재감있구 ㅜㅜ

  • 12.10.30 22:04

    33..

  • 12.10.30 21:51

    김기덕 감독님 계셨는데, 가셨음. 심사위원특별상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31 01:36

    맨날 특별상같은거나 줘 주긴줘야겠는데 싶어서 주는 상같잖아ㅠㅠ

  • 12.10.30 21:51

    지금 최우수작품상 광해가 받았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30 21:53

    2222 상업영화영화식....

  • 12.10.31 22:13

    난 광해 정말 재밌게 봤는데. 뭐 어찌됐든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 상을 받은거에 대해서 난 크게 이상할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광해가 흥행뿐만아니라 스토리며 연출이며 연기며 모든부분에서 평타이상 다 쳤으니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