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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opshype.com/lists/nba-trade-deadline-team-analysis/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3주도 남지않았다. 팀들은 지금의 시간을 통해 어떤방향으로, 어떤 트레이드를 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다가올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새롭게 시작되는 플레이오프-플레이인 제도하에 처음이다. 양 컨퍼런스에서 2개의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기때문에, 더 많은 팀들이 자신의 핵심선수를 트레이드할 요인이 사라진다.
구매자만큼 판매자가 많아보이는 올해의 시장은 아니지만 이게 트레이드가 일어나지 않음을 시사하지는 않는다. 단지 그 선수들의 가격이 평소보다는 조금 더 올라갈 것이란것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각 팀은 누구를 지킬지, 누구를 움직여서 미래를 도모할지, 그를 통해 무엇을 이룰지에 대한 대략의 그림이 나와있어야한다. 다가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각팀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이 움직일지 아닐지를 판단해보도록하자.
브루클린 네츠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그들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네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바이아웃 마켓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인것은 분명하다.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에 르버트, 알렌, 7년간의 1라운드픽을 지출했고, 마지막 남은 자산을 쥐어짜서 올인을 할 수도 있다..
네츠가 움직일 수 있는 자산은 스펜서 딘위디(11.4mil). 19-20시즌 올스타레벨의 시즌을 보낸후 올해 ACL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딘위디는 현재 연장계약이 가능하며 그가 12.3밀의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FA가 될 수 있다.
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딘위디는 15~20밀 정도의 바이어가 나타날 수 있다. 네츠가 그만큼을 지출하기 원치않는것은 백코트의 부하를 생각할때 합리적이다. 그렇다면 그를 건강한 선수로 트레이드해서 즉전감이 되어줄 선수로 바꿔오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이번 오프시즌 캡 공간이 없으면서 그에게 경쟁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없는 팀에게 매력적일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피스톤스는 그를 영입해서 올여름 버드권리를 가진 딘위디와 재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네츠는 딘위디의 부상으로 발생한 5.7밀의 DPE가 있다. 이를 트레이드에 쓸 수도 있고, 선수와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이를 베테랑 림프로텍터(맥기, 노엘, 에드 데이비스... 기타등등)를 영입해 뎁스를 강화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네츠는 5.3밀의 온전한 MLE를 가지고 있다. 매일 39.164달러만큼 감소하지만, 바이아웃시장에 나올 선수들에게 다른 선택지들 보다는 금전적으로 더 나은 계약이 된다. 플레이오프에 나설수 있는 방출기한은 4월 9일까지고 만약 그때까지 네츠가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대략 4밀 가량이 된다.
브루클린은 챔피언이 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나설수있다. 그들이 가진 모든 옵션을 활용한다면 14-15시즌 르브론 제임스가 들어온 캡스 이후 가장 공격적인 팀이 될 것이다.
샬럿 호네츠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시즌 초 사람들의 예상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즐거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고든 헤이워드는 전성기 유타 재즈의 헤이워드처럼 보이며, 로지어도 맹활약, 라멜로볼은 이미 올스타처럼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 4번시드와 1.5경기차. 현재의 경기력을 계속 보여줄 수있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낙관적이다. 여기에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달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센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니콜라 부세비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안드레 드러먼드나 알 호포드를 그 대안으로 쫒을법하다. 하지만 거기에 반대급부가 로지어(18.9밀)같은 선수라면 옆그레이드일 가능성도 있다. 말릭 몽크(5.3밀)이라고해도 최근 그의 플레이를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한다. 하지만 몽크는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미래 플랜에 몽크가 들어가있지 않다면 트레이드하기에 적기이기도하다.
호네츠가 플레이오프를 확신하고, 코어선수를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로터리 보호된 픽을 움직이는것도 좋은 판단이 될 수 있다. 그들의 코어-특히 라멜로볼-의 성장세를 고려할때 이는 로우리스크의 움직임이 될 것이다.
시카고 불스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시즌 시작전의 불스는 어떤 선수를 데려와야하는지, 누굴 움직여야하는지 평가하기 어려운 팀이였다. 빌리 도노반의 지도아래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먼저 보기로 프런트는 결정했고. 지금 시점은 그 판단을 내리기에 괜찮은 시간이 되었다.
만약 불스가 잭 라빈을 시즌 시작전에 트레이드 했었더라면 그들은 땅을치며 후회했을 것이다. 라빈의 적정가를 매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이 불스의 이상한 시즌에도 그를 대들보로 놓고 리빌딩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다. 라빈 같은 선수를 또 불스가 얻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라우리 마카넨도 계속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트레이드 가치와 새롭게 맺을 계약의 가치 사이에서 저울질 하는 것은 까다롭다. 이런 까다로운 요소들로 인해 마카넨은 남은시즌 시카고에 있을 것이다. 다른 젊은 선수들- 코비, 웬카주, 패윌은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라오지도 않을 것이다.
테디어스 영(13.5밀)은 백업 파워포워드/포인트 센터로 맹활약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거의 모든팀에게 있어 적합하고, 그의 생산력이라면 괜찮은 1라운드 픽을 받을 수도 있다. 그를 움직이는 일은 현재 팀의 경쟁력에는 부정적인 요소이지만, 어쨌건 올해도 컨텐더 레벨의 팀은 아니다. 뭣보다 32살의 롤플레이어로 1라운드 픽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토마스 사토란스키(10밀)과 오토포터(28.5밀)은 데드라인 거론되는 이름들이다. 하지만 그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가 좀 불명확한데다 포터는 지나치게 연봉이 높아 트레이드하기 까다롭다.
덴버 너게츠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너게츠는 제러미 그랜트를 잃었다. 하지만 그가 있건 없건 수비는 현재 덴버의 코어들에겐 문제였던 요소이다. 니콜라 요키치가 센터로 있는한, 수비는 항상 그들의 발목을 잡는 요소이고 그를 중심으로한 팀의 수비를 나아지게 하는 것은 너게츠에겐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큰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면, 개리 해리스(19.6밀)이나 윌 바튼(13.7밀)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브래들리 빌의 트레이드 패키지 목록으로 올라갔었는데, 오프시즌이면 몰라도 지금 벌어질 트레이드는 아니다. 해리스의 샐러리로는 빅터 올라디포, 에반 포니에, 버디 힐드같은 선수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21년 1라운드픽이나 젊은 선수들- RJ Hampton, Zeke Nnaji, Bol Bol 이 인센티브로 포함 될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그들이 가진 울브즈의 1픽은 무척 가치있는 자산이다. 울브즈가 꼴지 성적을 내더라도 여전히 59.9%의 확률로 3픽 밖으로 벗어난다. 울브즈가 조금 나아져서 피스톤즈나 로케츠를 제친다면 더 좋은 확률을 가진다.
다음 드랩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워리어스는 오퍼를 들어는 보겠지만 올-NBA레벨의 선수가 아니라면 지금시점엔 픽을 지키는 것이 나을 것이다. 드랩이 다가 올 수록 픽의 가치는 커지고 그때가 선수들을 움직일 적기이다.
켈리 우브레(14.3밀)를 눈여겨 볼 만한다. 근래들어서는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펠리컨스와 우브레를 트레이드 협상에 나섰던 사실은 워리어스가 그를 오프시즌에 재계약 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와 맞지않다고 여긴다면 1라운드픽을 받으려하거나, 사치세를 줄이거나, TPE를 만들려 할 수 있다.
올해 많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워리어스는 마퀴스 크리스(1.8밀)나 알렌 사마란치?(1.5밀)를 건강한, 즉시 플로어에 내보낼수 있는 선수로 바꿔올 수있다. 백업 포인트가드나 또다른 센터가 그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워리어스는 9.3밀의 DPE와 3.4밀의 MLE가 있다. 바이아웃 시장에서 베테랑을 영입하기 위해 쓸 수 있을 것이다.
휴스턴 로케츠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로케츠는 적어도 한번의 트레이드를 할 팀이 확실해보인다.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이후 불가피한 리빌딩과정에선 베테랑 플레이어들을 트레이드할 동기가 생긴다.
빅터 올라디포는 이번 오프시즌 최고의 FA가운데 한명이다. 로케츠에서 괜찮아보이긴하는데 부상여파로 비효율적인 슈팅을 기록하며 또 언제 드러누울지 모른다. 르버트를 포기하고 올라디포를 받는 도박을 했지만, 그 어디에도 르버트와 동등한 레벨의 유망주를 얻어낼꺼란 보장은 없다.
PJ 터커의 7밀 샐러리는 컨텐더들이 아주 쉽게 접근 가능한 금액이다. 레이커스, 히트, 네츠, 벅스가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있고 너게츠도 포함된다. 터커의 생산력은 감소했지만 그의 트레이드 가치하락에 큰 영향은 없다. 그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만료계약과 1~2장의 2라운드 픽이 될 것이다.
에릭 고든은 앞으로도 2시즌간 37.8밀의 무옵션 계약이 남아있다. 계약 당시에 많은 의문을 품게했지만 어쨌건 지금 고든에 관심있는 팀은 충분히 있을 것이다. 17-18시즌 이후로 숫자상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17.8득 .437) 지금 시점이 그를 움직이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Miami Heat
공격적으로 움직여야함
야니스 아테토쿰보를 쫒았지만 밀워키와 재계약했다. 여전히 올 여름 30밀 가량의 캡 스페이스가 나온다.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FA 대신 재계약을 택한 지금 히트는 FA시장대신 트레이드 마켓을 통해 좋은 선수를 영입하려 나설 수 있다.
만약 빅터 올라디포에 관심이 있다면, 올라디포의 최우선 행선지가 마이애미라고 가정을 할때 로빈슨이나 타일러 히로를 통해 올라디포 or 그 급의 선수를 데려오는데는 의문이 없다. 히트는 아마도 미래 1라운드 픽을 더 움직이고 싶어하겠지만 오클라호마에서 받은 픽에는 보호가 걸려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히트가 필요한 것은 스타팅 4번이다. 켈리 올리닉은 꽤나 생산력을 보여주지만 재 크라우더가 보여준 슈팅과 수비에서 다양성은 꽤 그리운부분이다. PJ터커라면 그 결손을 충실히 채워줄수 있을것이다. PJ터커 입찰에서 탈락한다면 네만자 비엘리챠가 비슷한 가격대로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올리닉(12.6밀)과 이궈달라(15밀)의 만기계약이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선수의 높은 샐러리를 감당 가능하다. 이 선수들 보다는 마이어스 레너드(9밀)을 먼저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겠지만 시즌 아웃인 상황이고 모리스 하클리스(3.6밀)은 팀에 적응하지 못한채 로테이션 아웃되어있다. 또 AB(5.6밀)을 포함 시킬수도 있다.
데드라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고, 사치세구간보다 8.7밀 아래, 하드캡에는 14밀 아래 구간이다. 7.5밀의 TPE와 4.7밀의 DPE또한 가지고 있다.
Minnesota Timberwolves
공격적으로 움직여야함
울브즈는 깝깝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프론트오피스가 쳐자고있지는 않다.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울브즈 오피스는 무척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로버트 코빙턴을 말릭비즐리, 헤르난고메스, 1라운드 픽으로 바꿔왔었다.
말릭 비즐리를 카드로 내밀지 못하는 경우라면 KAT, 러셀, 애드워즈의 이름 없이는 큰 움직임을 가지긴 힘들 것이다.
알려지기론 미네소타는 존 콜린스와 애런 고든에 큰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들은 리키 루비오(17밀)와 에드 데이비스(5밀)을 통해 애런고든의 샐러리를 매치할 수 있다. 1라운드픽은 그들이 플레이오프 레벨의 팀이 될때까지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고, 그보단 젊은 선수들- 자렛 컬버, 조쉬 오코기, 제이크 레이먼등을 고든과 같은 베테랑 플레이어를 위해 쓸 수 있다.
미네소타는 현재 사치세보다 2.8밀 아래에 있지만 비즐리의 징계에 따른 감면으로 실질적으론 3.3밀 아래에 위치해있다. 50만 달러의 작은 여유는 트레이드에 있어서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New York Knicks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닉스에겐 여전히 15밀의 여웃돈이 있다. 만기계약도 넘쳐난다. 따라서 팀에 맞는 조각을 찾아 트레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닉스는 나쁜 계약을 맺은 선수들을 픽과 함께 받으며 로스터를 향상시킬수 있다. 벅스나 재즈 같은 사치세를 살짝 넘긴 구단이라던가, 워리어스같은 사치세 대주주에게 숨통을 틔워줄 여유가 닉스에게는 있다.
오스틴 리버스(3.5밀) 엘프리드 페이튼(4.8밀) 프랭크 닐리키나(6.2밀) 케빈 낙스(4.6밀)같은 선수들의 업사이드에 흥미가 있는 팀에게서 팀을 업그레이드할 선수를 받아 올수 있을 것이다. 닉스는 캡이 널럴해서 올라디포나 드러먼드같은 이름들을 데려오기위해 세세하게 샐러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진짜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싶다면 1라운드픽이나 댈러스의 1라픽을 하나 쓸수도 있을 것이다.
Oklahoma City Thunder
공격적으로 나서야함
선더는 올시즌 거래할 준비가 항상되어있다. 몇차례의 트레이드 이후 오클라호마는 리그에서 가장 유동성이 넘치는 팀이 되었다. 큰 만기계약이 있고, 트레이드 익셉션이 있고, 끝이 없는 1라운드픽도 있다. 모든 종류의 거래가 가능하다. 닉스처럼 선더는 사치세를 내는 팀에게 받아줄 여유가 있다. .
조지 힐(9.6밀)과 트레버 아리자(12.8밀)같은 베테랑은 적정가에 팔 수 있는 자산이다. 알 호포드(27.5밀)도 필라델피아에서의 이상한 한해 이후 반등했으며 카드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클라호마가 책정한 높은 가격으로 오프시즌까지 거래가 지연 될 수 있다.
그들은 충만한 드래프트 자산으로 리빌딩에 초석이 될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예를들어 애틀란타의 존 콜린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여러장의 1라운드 픽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 선더가 이런 선택을 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그들의 모든 픽들을 사용하고 유지하는 선택은 불가능하다. 훌륭한 젊은 선수로 바꿀 기회가 그들에게 주어진다면, 그들은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Atlanta Hawks
어느쪽도 가능함
장미빛을 꿈구게한 시즌 시작이후, 호크스는 16-20에 머물러있다. 플레이오프-아웃. 감독 교체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보그다노비치의 복귀와 헌터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런트 오피스가 그들의 로스터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맥밀란으로 감독교체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고 큰 변화를 가져가진 않을 것이다.
이 달의 모든 관심은 존 콜린스(4.1밀)에게 쏠려있다. 그가 루키 연장계약을 맺지않은 순간부터 관심은 집중되었고 호크스는 로터리픽과 거래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충분히 얻어낼수 있을만한 상황이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압박을 받는 올해 같은 시즌에 그런 움직임은 악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하다.
그와 올 시즌을 함께하고 제한적 fa로 두는것은 괜찮은 판단이다. 콜린스는 다가올 여름 top3안에 들어가는 선수이고 애틀란타는 그를 사인앤 트레이드하면서 로터리픽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를 시즌중에 트레이드한다면, 다가올 fa 시장에서 그보다 좋은 오퍼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Boston Celtics
어느쪽도 가능함
셀틱스는 올시즌 경험이 부족한 뎁스와 답이 확실히 안나온 센터포지션, 켐바 워커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 마커스 스마트의 복귀는 많은 부분을 즉시 나아지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셀틱스가 올해 식서스, 네츠, 벅스를 잡아내는 것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28.5밀의 트레이드 익셉션은 그들이 가진 가장 큰 자산으로 팀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 헤이워드, 어빙, 호포드를 떠나보낸후 셀틱스에는 두명의 올스타만이 남아있고 이젠 다른팀의 1라운드 픽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이제 그들의 젊은 선수와 픽으로 헤쳐나가야한다.
이 모든 상황에서 보스턴이 움직이지 않아도 놀라지는 마시라. 셀틱스는 2015년 이후 미드시즌 트레이드를 한 적이 없다.
Cleveland Cavaliers
어느쪽도 가능함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여줬던 캐벌리어스. 하지만 이내 본 모습인 로터리 피커 자리를 찾았다. 이미 재럿 알렌이라는 스타팅 센터를 데려오는 큰 무브를 보여줬다. 이제 이들이 해야할 일은 갈랜드, 섹스턴, 오코로와 함께 합을 맞추고 발전하는데 집중해야할 것이다.
이 팀에서 카드로 쓸 수 있는 선수들은 베테랑 뿐이다. 케빈 러브(31.2밀)이 여기 포함 될 수 있겠지만 높은 샐러리와 부상으로 거의 움직이기에 불가능한 선수다. 타우런 프린스는 플레이오프팀에 조각이 될 수 있겠지만 역시 좀 비싸고 다년계약 상태라 포함시키기 까다롭다.
안드레 드러먼드는 어떻게든 트레이드를 찾아보려 하고있지만 만기 28.8밀의 거대규모 계약을 매치하면서 데려올만한 팀이 별로 없다. 드러먼드를 데려오기위해 출혈한게 없기때문에, 잃는 것 또한 별다른 출혈은 아니다.
클리블랜드와 드러먼드는 더 이상 같이 하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기 때문에 바이아웃 명단에 올라갔다. 한달여가 지난 지금에도 별로 다시 로스터에 복귀시킬듯하지는 않다.
브루클린 네츠는 드러먼드를 잘 쓸수 있으면서 MLE로 드러먼드에게 있어 금전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다.
Dallas Mavericks
어느쪽도 가능
매버릭스는 시즌 시작후 바닥을 쳤지만 풀버릭스가 된 이후 제자리를 찾았다. 제임스 존슨(16밀)은 로테이션에서 아웃되어있고 매버릭이 가진 가장 큰 샐러리필러이다. 여기에 보반 마르야노비치(3.5밀)을 더할 수도 있고 아니면 윌리 컬리 스타인(4.2밀)이 될 수 도 있다. 좀 더 큰 걸 생각한다면 팀 하더웨이 주니어(19밀)도 고려할 법하다. 움직이기에 충분한 만기계약들이 로스터에 있지만 드래프트 자산이 없다. 닉스의 23년픽의 보호를 풀지않으면 매버릭은 1라운드픽을 트레이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젊은 선수들-제일런 브런슨, 조쉬 그린, 타이럴 테리등이 포함 가능하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이름이 시장 여기저기서 들려오고있다. 그럼에도 그가 움직일듯하지는 않은것이, 그의 내구성 결여는 대부분의 팀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공격에서는 잘하는 선수이지만 수비에서 고전하는 선수이고, 현재 29.5밀에 마지막 36밀로 끝나는 거대 계약을 맺고있다. 만약 포르징기스를 지금 트레이드한다면 저점에서 판매하는 일이고 그들이 데려올때 지출한 1라픽 2장만큼의 보상을 기대하진 못할 것이다.
오프시즌 24~34밀의 스페이스가 있지만 누구를 데려와야할지 명확하지 않다. 오프시즌 마켓을 포기하고 다년 계약을 맺을수도 있고, 누군가 데려와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드와잇 파월(11밀)을 움직여 추가 캡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다.
Detroit Pistons
Could go either way
아마도 올시즌 피스톤스의 딜은 데릭 로즈가 마지막일 것이다. 다른 젊은 선수들이나 롤플레이어들-괜찮지만 큰 트레이드 밸류는 없는-선수들을 움직일 동기가 없다. 그래도 2라운드 픽을 좀 더 보충하고 싶어한다면 웨인 엘링턴(1.6밀)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셀틱스가 제러미 그랜트에게 흥미가 있다는 얘기는 들리지만, 현재 그랜트는 만족하고 있으며 지금 피스톤스를 움직이게 만들려면 터무니 없는 초과지출을 해야만 할 것이다.
New Orleans Pelicans
Could go either way
펠리컨스는 서로 잘 맞지않는 좋은 선수들로 가득차있다. 에릭 블랫소(16.9밀)는 견실한 윙맨이나 백업 빅맨을 위해 움직이기에 괜찮아보인다. 하지만 명확히 블랫소를 원하는 팀을 특정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팀은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채워넣었고, 블랫소는 21-22년에 18.1밀을 받는다.
JJ레딕(13밀)은 최근에 제법 경기력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거래가 팀과 선수에게 설득력이 있다. 펠리컨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그보단 컨텐더 팀에서 더 가치가 있을 선수이다. 식서스, 네츠, 셀틱스가 관심이 있다고 한다.
론조 볼의 가치를 측정중이라고 알려져왔다. 이에 볼은 16.5점에 3.7개의 3점(45.9%)으로 커리어 최고조의 모습으로 그에 화답했다. 루키 스케일 연장을 거부한 펠리컨스는 괜찮은 도박을 한 것같다. 그와 바로 계약했다면 15밀 즈음이였겠지만 지금은 20~25밀 가량일 듯하고, 지금처럼 플레이를 계속한다면 펠리컨스는 기쁘게 계약할 것이다.
Philadelphia 76ers
Could go either way
제임스 하든을 조준해봤던 식서스는 이제 그대로 총부리를 다른 스타플레이어에게 돌릴수 있다. 브래들리 빌이나 잭 라빈은 잘 들어맞아보인다. 하지만 벤 시몬스의 이름없이 식서스가 매력적인 제안을 하기는 힘들어보인다. 식서스는 충분히 잘해나가고 있기때문에, 지금 시점보다는 오프시즌에 좀 더 진척이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30밀이 넘는 만기계약들로 차있고 이를 로스터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 스캇(5밀) 테런스 퍼거슨(3.9밀) 빈센트 폴리어?(2.7밀)이 그 이름들이다. 또 식서스는 8.2밀의 TPE를 가지고 있고, 카일 라우리의 이름이 많이 언급되지만 JJ레딕같은 롤 플레이어가 좀 더 현실적으로 들린다.
Portland Trail Blazers
Could go either way
블레이져스에게 가장 필요한건 건강이다. CJ맥컬럼과 너키치의 부상에도 포틀랜드는 트랜트 주니어와 칸터로 착법을 잘 구사했다.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낸 로버트 코빙턴은 1라운드 2장을 지출할 법한 선수처럼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데릭존스 주니어는 매우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다. 건강만하다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지닌 팀이 될 수 있을 것같다.
너키치가 시즌 대부분을 결장한다면 약간 재정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생기고, 이를 통해 변화를 꾀한다면 로드니 후드(10밀)이나 잭 콜린스(5.4밀)을 포함시킬 수 있다. 그들이 사용가능한 드래프트 자원은 2라운드 픽 몇장이 전부다.
Orlando Magic
Could go either way
매직은 건강문제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건강하다면 플레이오프는 나가는 팀이다. 이 시점이 매직이 뒤로 좀 물러서서, 베테랑을 팔고 높은 순위의 픽을 받을 기회가 될 수 있다.
니콜라 부세비치(26밀)은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의 트레이드 가치는 최고점이다. 매직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 플레이오프를 노릴때 이같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긴 어렵다. 하지만 서두를 이유는 없다. 오프시즌까지 그 트레이드 가치는 여전 할 것이고, 그의 계약은 2년이 더 남아있다.
애런 고든(18.1밀)은 가용한 또다른 자원으로 거론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나단 아이작과 잘 맞는 조합인지 의문이 붙어있다. 두 선수는 4번에 가까운 선수들이기 때문, 하지만 아이작은 펄츠, 콜 앤서니와 함께 팀의 리빌딩 주축으로 여겨진다. 4번이 결손된 많은 팀들은 고든에게 러브콜을 보낼 것이다. 미네소타, 휴스턴, 샌안토니오 같은 팀들. 부세비치와 같은 이유로 서두를 이유는 없지만, 지금 딜을 만들어내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에반 포니에(17.2밀)은 반면, 올해 만기게약이다. 매직과 그는 그들의 미래에 대해 곧 얘기해봐야 할 것이다. 그를 제외하고 시장에 나온 다른 높은 레벨의 슈팅가드는 올라디포, 에릭 고든 정도기에 포니에도 제법 가격이 오를 것이다. 적정가는 중후반 1라운드 픽 쯤.
6.1밀, 3.7밀의 DPE를 가지고 있지만 사치세 라인에 2.8밀로 근접해있기때문에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Sacramento Kings
Could go either way
한두개의 딜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파이어 세일을 할 필요도 없다. 시즌 중반평가에서 새 킹스의 프론트 오피스는 누구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진행해야할지 이해해야한다. 거기에 디애런 팍스와 헤일버튼의 이름이 빠질수는 없다. 둘은 노터치. 거기에 홈즈도 빼오려면 제법 오버페이를 각오해야할 자원.
해리슨 반즈(22.2밀)은 관심을 두고 지켜볼 선수다.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1년전에는 부담스러운 규모의 계약이였지만 매년 감소하는 형태의 계약으로 지금은 큰 가치를 지니는 자원이 되었다. 구매자가 많은 지금 시점이 킹스에겐 매도 시점일지 모른다. 다음시즌에도 현재와 같은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보장도 없기에 더더욱. 괜찮은 1라운드픽이나 유망주, 혹은 뛰어난 베테랑을 대가로 받을수 있을 것이다.
버디힐드(24.7밀)은 이따금 활약하지만 일관성이 없는 한해이다. 그의 스탯과 효율성은 감소했고 4Y/94밀의 계약 첫해인 올해 그를 판매하는 것은 큰 가치를 가져오진 못할 것이다. 그와 함께가면서 그의 가치가 올라가길 기다리는 편이 낫다. 반즈와 마찬가지로 감소하는 형태의 계약이기 때문에 시간은 킹스의 편이다.
네만야 비엘리차(7.1밀)은 시즌 시작부터 마켓에 올라온 자원.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기에 수장의 상위 2라픽을 기대해 볼 법하다. 히트, 식서스, 워리어스, 벅스, 셀틱스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 PJ터커와 수요자가 비슷한데 한명의 트레이드는 연쇄적인 반응을 불러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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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Could go either way
스퍼스가 더마 드로잔(27.7밀)과 라마커스 알드리지(24밀)의 시장 가치를 측정중일수도 있겠지만 높은 샐러리로 당장 트레이드하기는 힘들다. 알드리지에게 딱맞는 팀이 어디라고 말하기도 힘든상황인데 그의 부상도 잦아지고있고, 그의 활약상과 예리함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기때문, 드로잔은 반면 올스타 레벨로 오프시즌 캡공간이 없는 팀들에겐 매력적일 수 있다.
반면 스퍼스는 오프시즌을 고대하고있다. 경쟁력을 유지한 몇년간 젊은 코어 선수들을 뽑았고 50밀의 캡스페이스를 오프시즌 확보한다. 드로잔과 알드리지를 팔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팔더라도 별 데미지 없이 맞는 거래를 이끌어내기만 하면 된다. 데드라인이 지나더라도 버드권리가 주어지기에 사인앤 트레이드에 사용 될 수 있다.
패티 밀스(13.5밀)와 루디게이(14.5밀)은 둘다 가용한 자원. 하지만 둘은 매우 잘 플레이해주고있다. 밀스는 숫자상으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고 있고 게이는 신뢰할만한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을 얻는 팀은 꽤나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스퍼스가 계속 경쟁하기로 결정한다면, 트레이드 할 이유가 없다. 시즌 시작전 과소평가받은 스퍼스라 바이아웃이 예상되는 두 선수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퍼스는 지켜볼만한 상황에 쳐해있지만, 그들의 데드라인 트레이드 역사를 감안하면 너무 흥분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Indiana Pacers
Limited position
이미 그들은 빅터 올라디포로 르버트를 받아왔다. 르버트는 팀 친화적인 17.5밀, 18.8밀의 계약이 남아있다. TJ워렌의 복귀를 기다리며 누가 진짜 코어로 적합한지 그들이 건강히 복귀할때까지 기다릴 시간이다. 별로 거래할 동기가 없다.
사치세 구간에서도 4.2밀 벗어나있다. TPE도 4.8밀 있기에 적당한 롤플레이어를 찾는 정도의 영입은 생각해볼법하다.
Los Angeles Clippers
Limited position
클리퍼스는 딱 $538,605 아래에 있다. 따라서 모든 거래는 그와 딱 맞는 금액이거나 적은 금액으로만 가능하다. 괜찮게 플레이하고 있기때문에 시즌 시작 이전처럼 급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클리퍼스의 명료한 약점은 전통적인 포인트가드 포지션이다. 카일 라우리는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그의 샐러리는 30.5밀에 달한다. 데려오기위해선 모든 뎁스를 갈아넣어야 할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매물을 찾아보자면, 조지 힐이나 토마스 사토란스키가 있다. 클리퍼스에게는 루 윌리엄스(8밀)와 샐러리필러 Mfiondu Kabengele ($2 million) or Patrick Patterson ($3 million). 같은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롤플레이어를 통해 그들이 얼마나 나아질지 확신하지 않는다면 클리퍼스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Los Angeles Lakers
퀸 쿡을 방출하고 데미언 존스를 10일 계약으로 데려왔다. 레이커스는 하드캡에 1.63밀 아래에 있다. 매물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인 3월말~4월초까진 레이커스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때쯤 되면 일할계산으로 감소된 베테랑 미니멈의 가격은 레이커스가 두명정도 감당할 수 있다.
드래프트 자산도 부족하고, 완전히 건강할때 잘 기여해준 롤플레이어들을 파는것도 좀 께름칙하기에, 레이커스의 거래는 사소한 수준이 될 것이다. 알폰조 맥키니(1.8밀)이나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하산 화이트사이드 정도가 되지않을까. \
Memphis Grizzlies
Limited position
사치세 구간에서 1.3밀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시점에 어떤 거래를 해야할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들 로스터는 대부분 젊은 선수들로 별로 움직이고 싶지않은 선수들이다. 어리지만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즉전감 베테랑을 위해 움직이려하지 않을 것이다. 골기 졩의 17.3밀의 만기계약 카드는 있다. 이를 베테랑 선수와 거래할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뿐이다.
그리즐리스는 그냥 계속 하던대로 하면 된다. 2019오프시즌부터 드래프트를 잘해왔고 앞으로 나아가기에 훌륭한 캡시트를 가지고 있다. 자 모란트는 다음세대의 스타처럼 느껴지고 브랜든 클락, 데스먼드 베인, 자비어 틸먼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계속해서 참을성있게 기다린다면, 그리즐리스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것이고 그때까지 충분한 자산을 축적해 놓을 필요가 있다.
Milwaukee Bucks
Limited position
벅스는 리그에서 가장 트레이드하기위한 유연성이 없는 상황이다. 4월 8일까지 아무도 계약할 수도 없다. 하드캡에서 고작 44만 달러아래에 위치해있다. 클리퍼스와 마찬가지로, 동등하거나 낮은 규모의 계약만 받을 수 있는 상황. DJ윌슨(4.5밀)이 그들이 가진 최고의 카드로 TPE를 통해 다른 거래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Phoenix Suns
Limited position
폴, 부커, 에이튼, 브릿지스는 노터치. 거기에 카메론 존슨도 거의 포함된다. 재 크라우더(9.3밀)나 다리오 사리치(9.3밀)정도가 제일 트레이드에 적합하지만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중이다. 바이아웃 마켓을 통해 얻는 선수보다는 두 선수가 훌륭할 것이다.
Utah Jazz
Limited position
건강한 재즈는 리그 탑을 달리고 있다. 주요 8명의 선수를 파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고려한다면 가진 5, 3.5밀의 TPE로 롤플레이어 정도를 수급하는 일이 될 것이다. 샤킬 해리슨을 방출한후 재즈는 하드캡에서 4.3밀 정도 아래에 위치해있다. 다른 롤플레이어를 노려볼 만하다.
비용 절감하는 움직임을 보일수도 있다. 미첼과 고베어의 거대계약으로 앞으로 5년간은 빼도박도 못할 사치세 팀이 될 것이다. 현재 사치세 1.2밀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8명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사치세 구간 아래로 내려가려면 유망주 몇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올해 사치세 구간 아래로 내려가면 repeater tax를 지연시킬수 있고, 이는 재즈에게 수천만달러의 사치세를 절감하게 해 줄 것이다.
Toronto Raptors
Limited position
시즌시작후 고전끝에 플레이오프 경쟁팀 위치에 올랐다. 꽤나 경쟁력있는 팀이 되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이상을 노리기도 힘들어보인다. 그들의 목표가 불분명하다.
카일 라우리(30.5밀)의 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할 법하다. 랩터스가 캡공간을 확보하려면 캡홀드를 지출할 필요가 있다. 더이상 버드권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기때문에, 미래에 그를 큰 금액으로 잡을 생각이 없다면 지금 트레이드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노먼 파웰(10.9밀)은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분명 21-22시즌 보장된 11.6밀을 포기하고 옵트아웃할 것이다. 캡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그를 잡을 생각이 없다면 지금 트레이드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fa시장에 큰 이름들이 다 빠져버린 지금에는 파웰과 적당한 규모의 장기계약을 맺는것이 나을수도 있다. 이 경우라면 대부분의 캡스페이스가 사라지기에 라우리와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안드레 드러먼드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그의 연봉은 너무 커서 적합한 트레이드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라우리가 들어가거나, 파월, 베인즈(7밀) 스탠리존슨(3.8밀), 패트릭 맥카우(4밀)의 조합이여야 매치가 된다. 하지만 이 두 거래 모두 랩터스에겐 불만족스럽기 짝이 없는 딜이다. 그들은 드러먼드보단 베스트 5를 팔 필요가 없고, 사치세 구간으로 들어가지도 않을 저렴한 센터를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Washington Wizards
Limited position
정황상, 브래들리 빌은 움직이지 않을 것같다. 빌이 아니라면, 다른 옵션들은 매우 제한적이다. 사치세에서 약 70만 달러 아래에 위치해있고 고작 플레이오프 진출정도를 노리는 팀을 위해 상당한 샐러리를 지출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빌, 웨스트브룩, 아브디야, 하치무라는 노터치. 나머지 로스터는 다른팀들이 탐낼만한 선수가 없다. 트레이드가 일어나더라도, 흥미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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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올렸다가 뭔가 글이 잘못되서 삭제했고 수정하고 다시 올립니다
잘봤습니자
잘 봤어요
올랜도는
포니에르, 고든으로 뭐라도 좀....
감사합니다 알느리지가 24밀이었군요 애매한 금액이네요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