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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호사다마
금순이 추천 0 조회 154 23.12.26 17: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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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9:34

    첫댓글 금순이님~~~~
    수상 축하 드립니다.

    질이 나쁜 사람에게 걸렸군요.
    임차인이라 손절도 못하고
    고통이 크겠습니다.

    악한은 용서보다 금융 치료 당하게 하여
    나쁜짓을 못하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작성자 23.12.26 22:05

    예, 돈에 환장한 사람에게 돈으로 기죽이는 것이 최고 형벌입니다. 위자료에다 아무 조건없이 자기를 내보내겠다는 계약서를 쓰라더군요.
    많이 해먹은 짓이더군요.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모두 웃더군요.. 위자료 주는 대신 변호사를 사서 형사고발을.
    결과 나오면 명도소송, 민사소송까지 생각중입니다. 피의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가지 사회악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이 이야기를 소설로 쓰면 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 23.12.26 19:55

    수상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그게 호사다마는 아닐테고
    고약한 세입자를 만났나보네요.

  • 작성자 23.12.26 21:24

    고약한 세입자가 아니리 사악하고 짐그러운 범죄자입니다. 우포를 사용해서 소리가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면서.

  • 23.12.26 21:08

    저런 세입자 만나면 정말 골치 아퍼요
    현명하게 잘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윗집의 층간소음 때문에 노이로제 상태 랍니다 재주많은 금순친구 수상 축하 해요

  • 작성자 23.12.26 21:32

    말이 통하지 않으면 법이 해결해줍니다. 고의적 보복소음은 스토킹으로 징역 8월 혹은 집행유예 16개월로 대법원 판결의 사례가 있습니다.
    주인보다 더 심하게 다른 세대들에게 경고를. 바보인지? .

  • 23.12.27 01:00

    금순님 수상축하합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올한해도 세모에뭍혀 넘어가고 다가오는 새해(용)는 만사형통하는 해가될것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작성자 23.12.27 11:06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모든 것이 술술 풀리기를 바랍니다.

  • 23.12.27 04:13

    먼저 선배 님의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질이 안 좋은 사람이 아니라 못된 여자이네요.
    선배 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해결 될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니까요 사필귀정이니까요

  • 작성자 23.12.27 11:39

    열정이 넘친 후배님. 그여자는 못된 여자가 아니라 끔찍한 범죄자입니다. 3개월 월세 밀리면 자동해지조건이 되는데
    3개월 때 285만원을 내야하는데 달랑 만원을 보낸 흉악범입니다. 70넘게 그런 미련한 진상은 처음이랍니다. 기피신청서라는
    것은 수사가 늦어지면 피해자가 내는 것으로, 담당형사 교체를 요구하는 것인데 피의자가 주제넘게 내서 수사기간을
    연장시키는 못된 짓을. 다행히 담당형사가 노련해서 그녀의 농간도 무시되었지요. 하는 짓마다 자폭만 하는 멍텅구리 진상에
    요즘 많이 웃는답니다. 공정한 수사가 진행되겠지만, 이 지역의 불랙리스트가 되었답니다. 112에서 사람이 나오면 불끄고 없는 척.
    경찰서 소환도 몇 번 불응, 누수 아닌데 누수라고 수도국에 민원 넣고 수도요금 미납, 감히 임차인이 죄없는 임대인을 상대로 갖은 협박질까지.
    민원 넣겠다고. 솔직히 귀찮아서 처음부터 세무사에게 일임해버렸답니다. 적어도 집에 괸해서는 털 것이 없으니.
    그여자 덕분에 형사법, 스토킹, 부동산에 대해 아주 박식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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