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는 지난 시간 홍콩에서 기차를 타고
중국의 쎈젠을 방문한적이 잇었는데.....
그때의 중국 모습이 머릿속에서 가물 가물한 기억이 있는데
또다시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땅을 수시로
드나 들어야 할것같다...
이곳 중국땅 내가 다녀야할 지역의 이름은 계림성과 샹하이
그리고 베이찡과 청도가 될것이다
그곳을 끈임없이 방문해야할 이유는 그곳에
회사의 사업체가 여기저기 있기에 어쩔수없이 중국땅에 대한 친숙함을
갖고 차라리 그땅에 대해 많이 알고 배워서 다니며
업무를 보아야 할것 같은 마음을 가저 본다....
인천 공항에서 두시간의 비행끝에 계림의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의 계림을 생각하게 되면 베트남의 북쪽 하노이의
멋진 하롱베이가 생각난다...
하롱베이.... 자연이 만들어준 기막힌 경관
어쩌면 그토록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 질수 잇을까..?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명소인 하롱베이는..
외세의 침입에 맞써 싸울때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보석과 구슬을 뿌려 적의 침략을 막았다 하는데
그구슬과 보석이 지금의 하롱베이를 만들었다고
전해저 내려오는 하롱베이.....
수천개의 기압절벽으로 만들어진 가지각색의 자태를 뽐내는
하롱베이는 이곳 저곳 세계의 관광객들이 쉴세없이
모여드는 관광지이기도 한데.....몇번이고 가보지만
갈때마다 신비스럽기만한 그곳 베트남의 하롱베이는
바다에서부터 치솟아 올라온 아름다운 섬인데.....
그곳과 똑같은 수많은 섬들이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치솟아 올라 세게적인 자연으로 세계8대 비경으로 들어간다는 계림성....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에 뭍혀 있다는 계림성의
작은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하니 어둠이 깔리는
밤이였다....
방향 감각을 놓친것 같은 기분으로 고속 도로를 꽤 오렌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이 엄청난 아파트촌에 도착하여 멋난
침대에서 계림의 첫날밤을 보냈다.....
남달리 부지런한 나의 머릿속 생각은 늘.... ...
.....죽을때까지 자야할잠.....
......죽으면 영원히 잠이들어 버릴텐데......
뭐그리 살아잇을때 실껏 자야만 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에.....
살아서 숨쉬고 있을때 잠좀 덜자도 아무문제 없다는 생각을
항상하며 사는 재광이는 그날도 새벽같이 일어나 동네 주위를
돌아보니 눈앞에는 또다른 중국이 나의 입을 크게 벌리게
하는 시간을 맞는다...
화려하고 요란하게 지어진 아파트촌.....
단독 주택은 한채도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파트로만
가득 채워진 중국의 계림은 정말로 아름다움의 그자체였다....
역시 중국은 가는곳마다 넓디 넓은 땅덩어리와 웅장함
재광이가 웅장함이라 생각하는것은 ...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답답함에 표현을 엄청이라
표현하고 싶다....
중국이 그렇뜻이 크고 넓고 대륙다운 풍경은 그야말로 사람들까지
크게 보이는 느낌을 주는 기분을 들게 하는것 같다...
자연을 살려 광광지로 먹고살려 노력하는 계림성..... 아직까지는
그곳에 한국식당이 한곳도 없어 중국 음식으로만 견뎌야하는 것에
체류기간동안 그네들 중국인들과 그들의
음식까지도 함께 먹으며 그네들의 음식문화도 들여다 볼수가 있었다..
볶으고 뛰기고 기름치고.... 그것이 다인것 같은 중국의 음식은
냄새만큼 입에는 다소 어려움이 잇었다....
특히나 어느 음식점이나 모든 이들이 가족 중심으로 식사가 이루워저
외식을 하는 모습을 유심히 볼수가 잇었다....
대륙의 계림성.... 이런 저런 중국의 문화를 접할수 있었던
세번째의 중국 방문에 업무적인 일에 매달려 나날을 보냈는데
내가 발딛은 우리 회사는 그곳에서 버스와 지게차를 만드는데....
평생을 해외로 돌아다니고 있는 나는....
우리네 회사의 크기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공장이 어찌나 크던지 내평생 그렇게 큰 회사는
처음으로 보았다....
하루에 버스가 수십대가 완제품으로 나온다 했다...
몇일의 시간으로 공장 내부 이곳 저곳을 들러 보아도
너무나 큰 공장 내부에 내가 이곳을 둘러 본곳인지
안둘러본곳인지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공장이 엄청나게 큰 공장이였다...
그곳 출장 업무가 끝나갈 때쯤에야 어느정도 공장이 눈안에
들어옴을 느꼈다...
역시 큰 공장 그옛날에 그곳 공장이 중국의 군사 무기를
만들던 곳이라는 그곳은 역시 엄청난 중국모습 그대로임을 알수 잇었다...
대륙적 기질......
그것을 우리네는 무시하면 안된다....
서글픈 생각이지만 자원없는 대한민국 좁은 땅덩어리에서
모든 이들이 이리찣끼고 저리 찣끼고 할껴가며 서로 헐띁고
물어띁고 싸우고 잇을때에 다른 나라들은 열심히 열심히
앞으로 앞으로 경제의 해드가 가속력을 붙혀서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네 나라는 왜 이리도 불안정한
정치 싸움질만 하는지 참으로 마음이 찹찹함이
많이도 컸었는데 이제 부터라도 바라고 바라는 마음은
중국땅에서 우리나라 한민족이 매달려 먹고 살아야하지
않토록 정신 무장을 바짝해야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혜헤하고 웃음지으며 하늘보고
휭청거리며 기분에 취해 산다면... 결과에 가서는
중국에 붙어 빌어 먹고사는 민족이 될까 두렵다...
이런 저런 계림에 모습을 뒤로하고 다시또
샹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어느날 김재광(토박이)
첫댓글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러져 幸福하시고 훌륭한 作品은 寶石같이 빛나며 高貴하고 神秘한 秘境은 언제나 변함없이 없고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所重하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香氣로운 맛과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