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

2012.07.21.토요일 행복한 주말~~꺄~ 주말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감사하다. 욥기10장 2 내가 하나님께 말하리라. ‘하나님이시여, 나를 죄인으로 단정하지 마시고 무엇 때문에 나를 죄인 취급하시는지 말씀해 주소서. 42장까지 있는 욥기서에서... 아직 10장이건만. 욥은.. 지칠대로 지쳐가고. 욥의 하소연에도 하나님께서는 아직 말씀을 안하신다. 알고 보는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 모르고 당하는 욥은 얼마나 답답할까. 또 우리 하나님 이때에 어떤 맘으로 보고 계시는 지도 궁금하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아시는 하나님. 내가 입버릇처럼 고백하는 말이다. 피할길을 내어주시고 필할곳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 내가 알고 하는 이고백들을 나는 얼마나 경험하여 알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욥이 고백하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시라고 알고 있는 하나님을 욥의 하나님을 향한 순전함으로 진실함으로 인내함으로 그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받은 만한 자격없지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하늘의 상급은 또한 이땅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깨어있지 않으면 대가지불(?)이 있지 않으면 놓칠 수 도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욥을 보며 우아우아 할때가 아니다. 나도 이생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데 어여어여 힘을 내어 상급을 쌓을때가 아닌가? ㅋㅋ 일단 작은 것이아니다. 나는 작은 것에 순종하는 자이다. 내 환경안에서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한다. 꿈은 크지만 내가 해야할 일은 내 앞의 이 작은 일 부터니깐.   오늘있을 모든 스케쥴 가운데 성령하나님 동행하여 주시고 오늘도 내 삶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셔서 세상이 말하는 것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지켜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