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의 변산바람꽃
복잡한 소나무가 자라고있다.
"태을봉"
병목안시민공원을 출발 태을봉에 올랐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흠뻑 땀을 흘렸더니 상쾌함.
저 멀리 군부대가 위치한 "슬기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람꽃을 관찰할 것이다.
태을봉에서 슬기봉까지는 내리막길이다.
바람꽃 중에 제일 먼저 핀다는 "변산바람꽃"
제2만남의 광장 부근엔 변산바람꽃을 볼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놓았으니 한번 들러 봄직하다.
응달진곳은 이렇듯 아직까지 겨울이다.
함께 예상했던 복수초와 노루귀는 만나질 못했다.
다음산행도 봄꽃산행으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변산 바람꽃이 많이 피엇네요
약산님과 세분이 가셧나 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빠르더군요.
저두 화요일날 갔다 왔는데
노루귀는 못봤네요
늦게 간데다 단체로 오신분들도 많고.한 40명 가까이 먼저 오신분들이 많아서 핸드폰 가져 가서 어색하기도 해서. . . 제대로 사진 못찍고 돌아왔네요
그래도 버스타고 내려 갈어가서 운동은 잘 하고 왔네요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핸드폰 사진이 더 사실적인것 같아 아주 좋아요.
이 때는 이 꽃만 땅을 차고 올라온게 이쁘긴 합니다. ㅎㅎ
감기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네요^·^
다음엔 천마산으로 갑시다~
그러자구요~~~~
잘보고 갑니다 ~ ^^
땀좀 흘리고 왔습니다.
@藥山 보약드신겁니다 ~ ㅎ
아이고 예쁘라
바람아 살살 불어주렴
변산 바람꽃 춥지않게
이눔들도 양지바른곳만 골라 피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수고하셨네요..덕분에 감상 잘하고갑니다
풍도엔 비길바 아니지요.
즐거워던 하루였습니다.ㅎㅎ
운동도 열심히 했고 맛있는것도 먹 고 꽃도보고.
일석삼조.
앙증맛고 예뻐요 나도 보고십네요 봄이 왔네요
이래서 겨울 끝자락이 밉지를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