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웅진 신부님에 대한 횡령 혐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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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신문이랑, 가톨릭 신문에는 억울한 누명임이 증명되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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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큰 언론 단체(MBC...)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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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가 있다는 보도는 대문짝만하게 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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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에 대한 언급은 취재하고 방송을 안했다고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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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음성 주민들과 꽃동네 가족들의 주요 식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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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인근 금광의 불법행위를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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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여 이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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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앙심을 품은 금광 측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렸던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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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가톨릭 신문이나 평화 신문을 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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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덕분에 꽃동네의 명성이 떨어지고 성소자들도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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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많았던 봉사자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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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오해 없는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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