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둥지를 틀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둥지 이민 컨설팅입니다.
캐나다 영주권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어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아이엘츠 또는 셀핍 중 하나를
공부하고 응시해야 합니다.
아이엘츠와 셀핍중에 어떤 시험에 응시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둥지 이민에서 열심히 검색하고 자료들을
모아 비교 분석하여 정리하였으므로
이번 블로그 글을 통해 아이엘츠 또는 셀핍 중에
한 가지를 확실히 선택을 하셔서
공부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시죠~!
1. 아이엘츠 (IELTS)
아이엘츠(IELTS)의 특징
1.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
2.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주관
3.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여러 대학 입학에 필요한 영어 시험
4. 이민 목적의 General Training Module,
대학 입학 목적의 Academic Module
5. 듣기, 읽기, 쓰기, 스피킹 4분야로 구성
Listening (듣기)
총 4개의 파트 각 10문제, 30분 소요
파트 1은 두 사람 사이의 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화는 기본적인 정보 교환 목적이며,
주제는 일상생활을 담은 얘기입니다.
파트 2는 보통 독백이며,
일상생활의 상황에 대한 얘기입니다.
파트 3은 눈에 띄게 어려워집니다.
어휘가 더 어렵고 주제가 더 복잡하며
토론에 참여하는 화자가 더 많습니다.
학문적인 주제에 대한 대화가 될 수도 있고,
토론하는 것을 듣거나 예를 들어 교수님이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파트 4는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일반적인 대학 과정의 모든 주제를 다루게 되지만
주제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파트 4는 언어가 어려워지고 강의가 복잡해져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항입니다.
Reading (읽기)
1. Academic: 3개의 지문, 총 40문제/60분
2. General: 5개의 지문, 총 40문제/60분
파트 1은 짧은 지문 2-3개 또는 광고처럼
여러 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트 2는 직원용 정보와 같은 작업 공간과
관련된 2개의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트 3은 긴 대화형 텍스트가 하나 포함됩니다.
Writing (쓰기)
총 2개의 문제, 60분 내에
400단어 이상 작문을 해야 합니다.
1. Academic
-통계 관련 그래프 및 표를 보고 설명
(20분, 150단어)
시각적 정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요약해야 합니다.
정보는 다이어그램, 지도, 그래프 또는
표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Essay 학술과 관련된 주제(40분, 250단어)
토론형 에세이를 적어야 합니다.
논의해야 할 의견, 문제 또는 사안이 제시되며
여러 아이디어를 비교 및 대조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다른 의견을 도전하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2. General
-주제와 관련된 메일 작성(20분, 150단어)
-Essay 일반적인 주제(40분, 250단어)
토론형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Speaking (말하기)
스피킹은 훈련된 시험관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녹음됩니다.
시험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시험관은 대본을 사용해서 질문을 합니다.
총 11-15분 소요됩니다.
파트 1은 취미 및 호불호 등
익숙한 주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파트 2는 주제가 기재된 책자를 제공합니다.
(예, 좋은 친구란 무엇인지 설명하세요.)
그 주제에 대해 1-2분 정도 이야기를 하며
시작 전에 메모를 1분 정도 할 수 있습니다.
파트 3은 파트 2에서 주제에 대해 더 자세하고
추상적인 질문을 합니다.
(예, 우정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아이엘츠(IELTS) 장점
1. 대중적인 시험으로 자료가 많습니다.
2. 셀핍에 비해 응시할 수 있는 장소가 많고,
적어도 주에 1번씩은 시험이 있어서 영어
성적이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3. 쓰기에서 컴퓨터에 익숙지 않고 종이에 직접
필기하는 방법이 편하다면 아이엘츠입니다.
4. 말하기는 감독관과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히 컴퓨터 앞보다는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장점으로도 생각합니다.
아이엘츠(IELTS) 단점
1. 텍스 포함 시험 응시료가 CAD 300이 넘습니다.
비용은 시험 장소에 따라 상이하며 보통
영주권을 준비할 때 2-3번은 시험을 보는 편으로
무시하지 못할 금액입니다.
2. 영국 억양으로 듣기가 출제됩니다.
호주 등 다른 나라의 억양도 섞어서 출제되니
다양한 억양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듣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됩니다.
3. 쓰기를 할 때 스펠링 체크와
최소 글자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종이에 직접 적는 것이다
보니 확인이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악필이신 분들은 최대한 주의하셔서
깔끔하고 명확하게 써야 합니다.
2. 셀핍 (CELPIP)
셀핍(CELPIP)의 특징
1. 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의 약자
2. 캐나다 이민국에서 UBC(Paragon)과
같이 협의하여 만든 영어시험
3. General과 LS 두 가지 종류
영주권 취득은 General 시험 응시,
시민권 취득은 LS 시험 응시
4.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분야로 구성
Listening(듣기)
총 6개의 파트, 38문제 (47분-55분 소요)
1-2분 지문을 한 번만 듣고 30초 안에
답을 선택하는 문제들로 출제
*한번 넘어가면 뒤로 가기는 불가능합니다.
Reading(읽기)
총 4개의 파트, 38문제 (55분-60분 소요)
주로 캐나다의 역사와 사회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질문이 출제됩니다.
파트당 10-15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객관식 및 빈칸 채우기 형식입니다.
Writing(쓰기)
총 2 문제 (53분-60분 소요)
파트 1은 100자 이상, 파트 2는
150-200자 이상 작성해야 합니다.
셀핍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험이 진행되므로
작성 중에 오타가 표시되어 쓰기에
취약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Speaking(말하기)
총 8개의 파트, 8문제 (15분-20분 소요)
말하기가 약하신 분들은 셀핍의 각 문제 별
구성을 미리 파악해서 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셀핍(CELPIP) 장점
1. 셀핍 응시 비용은 약 $200 후반으로
IELTS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2. 듣기 시험은 오직 북미
발음(억양)으로만 출제됩니다.
3. 스피킹 시험이 방대하고 어렵다는 것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IELTS 보다 수준이 낮은 편이며,
각 파트별 답변 전략을 세우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쓰기도 아이엘츠보다 적고
비교적 간단한 주제가 출제됩니다.
셀핍(CELPIP) 단점
1. 모든 항목을 컴퓨터로 응시합니다.
종이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고,
읽기 도중에 밑줄을 못 긋습니다.
2. 문제당 시간이 분배되어 있고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전 문제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정답 수정 불가능)
3. 말하기 시험은 총 8파트로 나누어져 있어
각 파트마다 주어지는 시간이 다르니 공부하면서
미리 숙지하셔야 합니다.
4. 캐나다에서만 인정되는 시험이다 보니
자료가 많지 않으며 출제기관에서 제공하는
유료 자료 및 도서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아이엘츠(IELTS) 셀핍(CELPIP) 비교표
이렇게 셀핍과 아이엘츠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영어 성적은 영주권 진행 시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는 조건이기에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영주권 받는 데에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모두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어시험으로
좋은 성적을 받으시고 영주권까지
무사하게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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