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헬싱키를 구천아재가 2001년에 갔던 곳. 스웨덴에서 "실자라인" 유람선을 타고 헬싱키에 도착하여 원로원 광장, 우스펜스키 사원, 시벨리우스 기념공원등을 관광했는데, 이 자료를 보니 그때 우리가 갔던 곳과 꼭 같은 코스를 소개하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북유럽 여행 코스(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의 일부분이다.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밤새 배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 했다.
타고 온 배는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호.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운항하는 크루즈 라인으로 배의 길이가 200m를 넘으며 층수가 7-8층으로
선실 뿐만 아니라 면세점,공연장,각종 레스토랑,디스코텍,카지노,사우나 오락실등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10만톤급 대형 유랍선이다.
투어이 오키르코 교회
원로원 광장위에 있는 대성당.
1852년에 완공되어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루터교 성당.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핀란드 루터파의 총 본산이다.밝은 녹색 돔과
하얀 주랑이 조화를 이룬 모습은 바다에서 바라보았을 때 더욱 아름답다.각종 국가행사를 이곳에서 한다.
대 성당내부
우스펜스키 사원 내부
천연 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 그림이 있다
우스펜스키 사원 내부
우스펜스키 사원 내부.
세나테 원로원 광장.
약 40만개의 화강석이 깔린 대성당 앞 광장.
세나테 광장에 새워진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상
러시아 정교의 우스펜스키 사원.
제정 러시아 시대의 유명한 유물 가운데 하나.
반구형의 꼭대기와 황금사자가 빨간벽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카우파 광장
동족 끝 다리 옆에 있다,19세기에 러시아의 건축가 고르노스타에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었다.
헬싱키는 바다에 둘러 싸여있는 발틱의 땅이다.60여개의 박물관,레스토랑,카페,그리고 자연을
마음 껏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의 낙원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디자인을 접할 수 있다.
인구는 520,000명.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를 기념는 공원으로 공원 안에는 1967년 에이라힐투낸의 작품인
24톤의 강철판으로된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있다.
시벨리우스 두상.
시내 모습
|
첫댓글 세상엔 멋진 곳도 많은 데 눈요기나마 할 수 있어서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