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을 재촉 이라도 한듯
잔뜩 찌프린 날씨
금방 비 라도 내릴 듯
시월 초하루 법회 를 봉행하였습니다
부처님전에 사시예불 을 드립니다
오늘은 하늘과 땅이 하나로 이어진 날이다.
붓다의 어머니는 마야부인이다.싯달태자를 낳고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싯달태자가 출가하여 정각을 이룬후에 어머니계신 곳을 살펴 보았다.
도리천의 하늘에 어머니가 계신것을 보았다.
하늘에 올라가 어머니를 위하여 법석을 열었다.하늘의 신들이 모두 공경하는 마음으로 붓다의 설법을 들었다.
바로 오늘이 도리천의 법석을 마치고 브라만과 제석천왕의 호위를 받으며 붓다가 지상으로 내려 오신 날이다.
부탄에서는 오늘이 어머니의 날로 기리는 국가공휴일이다.
아래글은 부탄문화원장 금당거사 글입니다.
Welcome Back Buddha
부탄의 중요한 국가공휴일인 오늘은 '라밥둡첸'이라고 한다.
자신보다 먼저 천상계로 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붓다가 3개월간 천상계의 도리천으로 가서 어머니와 천상의 신들을 위하여 법을 설하고 인간세상으로 돌아오신 날이다.
부탄에서
는 오늘을 '어머니의 날'로 기리며 어머니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는 날이다.
사시여불 마치고
보련행보살님 거사님 2재 마치고
오후에
공양준비하고 정리하시는
보살님들
오늘도 함께한 모두
고마운 날입니다 ^^♡^^
첫댓글 예~고맙습니다
어머니날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해봅니다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