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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예지몽, 염불공덕, 명상, 연꽃) - 4
각혜행 覺慧行 추천 0 조회 269 24.12.02 06: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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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2 07:55

    첫댓글 선재선재 정말잘돼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작성자 24.12.03 00:08

    대사님, 감사드립니다 ()()()
    저는 대사님의 낭랑하신 염불소리가 금생에서 들은 염불소리들 중에서 제일 좋고 뛰어나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염불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시대를 이끌어가시는 높으신 스승님이신 법안대사님께 언제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겨울이라 추워지고 날씨도 궂은데, 바쁘신 대사님께서 늘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4.12.02 08:22

    불자의 길을 걸으며
    직접 경험하신 삶의 지혜를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하면서 나의 바램이 이루어질지 모른다는 법우님들께 의심의 마음을 바로 믿음의 수행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시는 소중한 경험담 이세요.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대로
    '걱정말고 기도하라'
    의 법문이 우리들의 마음에 머물수 있기에
    각혜행 법우님의 법보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각혜행 법우님의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 24.12.02 23:25

    의심은 수다원이 되어야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에 미치지 못한 범부들에게 의심이 들고 때로 신심이 흔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글은 저렇게 써도 마찬가지로
    처음 지장경 독경할 때부터 그렇게 실감나는 가피를 많이 받고 있는데도
    세부적인 교리 차이나 제 이해도 문제 때문에 대승에 대해서 의심이 드는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제 이해 수준과 상관없이 꿈에서는 대승 교리에 해당되는 가피를 보게되어
    범부의 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다소의 의혹은 아직 있다 해도
    법계에서 보여주시는 것들을 믿으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법우님의 글에서 알려주시는게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염불공덕 쌓고 날마다 행복한날 되시길 발원합니다.

  • 잘 새기겠습니다._()_

  • 작성자 24.12.03 00:28

    캡쳐해주신 티벳 사자의 서 내용은 글이 길어지는 것 때문에 생략한 부분이 있는데요
    중음계에 머물 때 무서운 악귀나 짐승들이 쫓아와서 중음신이 도망을 치다 벼랑 같은 데 몰려서
    그 아래로 추락하게 되거나 또는
    무서운 것들을 피하려고 눈 앞에 보이는 작은 동굴 같은 곳에 뛰어들거나 하면
    그 벼랑 아래 추락이나 동굴에 들어가는 것이 다음 생의 모태로 들어가는 것이 되고
    선처가 아닌 악처로 재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지옥아귀축생)
    그런 무서운 업풍에 처했을 때, 중음신이 불보살님 명호 염불을 할 수 있으면 (특히 아미타불 명호염불)
    중음신을 위협하던 무서운 현상이 사라지고 악처가 아닌 선처로 재생하거나 (인간 천상)
    또는 아미타 부처님의 인도로 극락왕생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티벳 사자의 서에 나오는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단순히 무서운 현상을 없애기 위해 중음 세계에서 염불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악처 윤회를 피하고 선처로 갈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에 염불을 미리 살았을 때 많이 해서 무의식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하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제 본문글 캡쳐까지 정성스럽게 해주시며 공감댓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 @각혜행 覺慧行 '무의식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하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사자의 서는 많은 분들이 말을 하여, 겉만 알고 있었는데, 이리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앉으나 서나, 숨을 쉬며 배에 힘주고 염불을 합니다.그래도
    순간 순간 도루목 만들지만 그래도! 염불하고 큰 스님 가르침 새기며 회향기도하고, 조금씩이라도 공덕 쌓으며
    무의식에서도 불 보살님을 부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꿈속에서 불 보살님을 부르는 정도가 되면 한 걸음
    자랄거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오늘도 최고 좋은날 되십시오,
    정말잘돼정말잘돼정말잘돼

  • 24.12.02 18:19

    염불 하나에 염주가 한 알 생겼다니 너무 신기한 꿈입니다 법우님
    저는 아직 꿈에서 무서운 일이 생길 때, 그럴 때 겨우 부처님을 찾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꿈에서 무서운 일이 있었는데 얼굴조차 기억 안나는 친구한테 우리 염불하자 하며
    눈을 꼭 마주치고 아미타불 아미타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몽중 염불을 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무의식에 불심이 깊게 새겨져야 가능한 거겠죠?

    오늘도 법우님 글을 보여 언제 어디서든 무슨일이 있든 염불하기로 다짐합니다

    퇴근길에 법우님 글을 보니 지쳤던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일하면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많았는데 수월하게 좀 해결해 달라고 염불하고 염불하니
    너무 허탈하게(?) 잘 해결되서 속으로 역시 염불은 좋은거야... 했거든요
    염불의 중요성...다시금 깨달아 갑니다!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작은 무량복덕-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02 23:55

  • 24.12.02 19:32

    염불 공덕에 대한 가피글 감사합니다.
    늘 염불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할 때도
    어려울 때도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염불

    오늘도
    힘나는 가피글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24.12.02 23:44

    저도~^^ 오늘도 저를 힘나게 해주시는 법우님의 응원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춥고 날씨도 궂은 겨울날이라지만
    불보살님의 따뜻하신 가호와 보살핌이 법우님과 가족분들께 언제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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