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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들어섰는데 바람이 차요.
무슨 일일까요?
해를 따라 다니려고 임시방편으로스티로폼 박스에 담아놨네요.
마당이나 옥상이 억수로 부럽습니다.
이제는 옥상 탐내지 않기로 했는데.....
저를 또 시험에 들게 하는군요.
어제는 일일이 복숭아망을 씌워 걸이분들도 내놨어요.
베란다 안으로 걸었어요.안전제일!
어떻게 걸었냐고 물으실까봐
지저분해도 사진 편집하지 않고 요렇게 보여 드립니다.
복숭아망을 씌우고 있자니......
어쩜 나는 이리 똑똑할까? 싶어 자뻑하고 넘어갔쥬~
다육이 키우는 방법(??) 이 진화하는거 같아
혼자 뻑가요~
똑똑은 개뿔~!!!!
잔머리 굴리는게지.
혹시 따라하고 싶은분은 얼마든지 따라하셔도 됩니다.
단,안전제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테플러로 찍다가 내손까지 찍음.내손 찍은건 괜찮음.ㅎㅎㅎ)
진작에 내놓을걸후회 막급.단 며칠새 이렇게 물이 드는데.....
내몸 편하자고(??두번 일하기 싫어서) 그동안 안내놨더니
애들은 미워지고 나는 헐값에 팔아서 손해보고,속상하고........ㅠㅠ
그러니까 잔머리 굴리면 안됩니다.
뭐든 진심이 있어야 합니다.
아래사진은 4월5일 식목일 기념 모듬심기입니다.
윗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물듦이 표가 나죠.
그걸 이제 알았으니 똑똑은 개뿔입니다.ㅠㅠ
오늘도 기가 막힌 생각을 하고 아침부터 좋아 죽습니다.(또 뭔짓을 하려고??)
해를 따라 슬금슬금 앞으로(??) 나온 다육이들.
진짜 길에서 자고 있었어요.
빨래 널러 나가는 길에 쟈들을 차고 다녔어요.흑흑......
얘들도 해를따라 슬금슬금 나오다보니 길한복판까지 점령.......ㅠㅠ
기다려라~야들아~~~~
내가 느그들 노숙시켜주마~
내가 빈말은 안하는 사람이니라~
한번 뱉은 말은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이니라~
그런데........
얘는 금을 만들어 주셨네요?
무슨일이죠?
아이고~퍽이나 감사합니다...........ㅡ,,ㅡ*
금은 개뿔~!!!!!!!
잎이 물렀습니다.
그러고보니 나나 다육이나 개뿔타령이네요.
개뿔 보여달라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우리집은 개뿔천지이지만 고것은.........
마음속에 있는것이라.......(뭐라고????)
아무것도 아닌데
마음을 바꾸니 한결 편합니다.
내몸 편하자고 게으름 부려서 마음이 들끓었던 한달여를 반성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오늘내일 급한 일도 아닌데
왜 바보같이 속을 끓였는지.......(바보라서)
제마음같이 어지럽던 베란다.......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그래서..........
난간교체만 끝나면 마구마구 신상님 모셔오고 싶습니닷~!!!!!
음하하하~~~~~
그런데 말입니다.
걸이대로 내고 어쩌고 하면 과연 자리가 날까요?
그것이 알고 싶은 하하였습니다.
첫댓글 하하하하...
바빠 이만 끝...~^^
ㅎㅎㅎ
난간교체하고 갈
걸이대 개비하심 더사지마세요 ㅋ 저도 중단!!!
그렇겠죠?
괜히 다육이 늘려서 고생바가지 하겠죠?ㅠㅠ
개뿔~~~^^넘재미난넉두리~~마니웃고갑니다
레드길바님,감사합니다.^^
철사로 조론 방법이 ㅋㅋ함따라해봐야겠쓰요^^
벌꿀님,세탁소 옷걸이가 짱짱하고 좋아요.^^
저하고 마찬가지로 해를따라다니며 키우다니...
울신랑 발에밟힌다며 한쪽으로치우라하지만 저는발로찼다간 이혼이라며 큰소리치고있습니다^^
우리집 남편은......줄이라고 엄명을 내리더니
요즘은 제눈치 보는척 합니다.ㅠㅠ
개뿔?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개뿔~소뿔~쥐뿔~
난간교체하시고, 다육이 들이면 잠깐은 좋은데, 안들이고 참으면 오래도록 생각나니 괴롭지요. 그니까 다육이 생각을 말고, 다른곳에 시선을 돌려야하는데, 것도 쉽지않지요. 흠 그냥 제 얘기입니다.
저는 들이고 오래동안 생각안할래요.
순간순간 즐겁게 살래요.(하루살이인가??)ㅎㅎㅎ
하하님 베란다안에서 배망은 왜 씌우는 거예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ㅎㅎ
방범창틀 안인데 일단 문밖이라(어렵죠?)
잠깐이라도 지나는 직광에 화상입을까봐요.
여유 공간이 없을것 같지 말입니다 ㅎㅎㅎ
저도 어느 정도 줄였다 싶었는데 어느새 미니분이 난간으로 올라와있어요 ㅠㅠ
식목일 기념 모듬 아주 예뻐요,
찜뽕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깁니다요 ㅎㅎ
부디 여유가 있기를..........바래봅니다.
아니면 또 장터에 싫증난놈들 끌고 나가봐야죠.ㅋㅋㅋ
눈이 어케 됐는지 찜뽕을 "짬뽕"으로 봤슈.ㅠㅠ
난 바보
남들은 옥상이 부럽다는데
난 마당에도 못내놓는다.
햇빛에 홀라랑 타서...ㅠ
이미 소를 잃으셨나뷰~
내년엔 꼭 모기장이라도 하세요.^^
@하하하하 거금들여 모기장3겹을 씌워도 타요.
@홍굴레 워쪄~
대책마련이 필요 하네요
하하님 우리집 마당 빌려드리고싶네요 ~넓고 종일 햇빛이 들고 단지~~~분실위험 대빵 ㅎㅎㅎ 조건은 좋은데 ~~
여기도 화단은 넓고, 화상 위험없고 대빵 좋아요.
분실 백퍼센트 확신합니다.ㅋㅋㅋ
@하하하하 ㅋㅋㅋㅋ
난간달고 베란다가 넓어지면 좋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해가들와두 그냥 보내야하는 아주 안타까운일들이 매일 생기단말이지요 그자리에 뭔가 놔줘서 공짜햇빛을 즐기고픈 ㅎㅎ 돈내는것도 아닌디 그게 그렇게 아깝다네요^^
참 댕강하는법 아시믄 위로 쭉 올려 질문방에 답좀 달아주이소ㅠㅠ
맞아요.햇볕이 지나가는 자리는 뭔가 식물로 채우고 싶어요.ㅎㅎㅎ
@율맘(전주) 댕강은 저보다 맘만이님께서 고수이시옵니다.^^
저는 어설픈 돌팔이라 우리집것들도 댕강 못해서........ㅠㅠ
그냥 생긴대로 키워요.
복숭아망 여전하시군요. 들를때마다 구경거리네요.
올여름엔 복숭아 많이 먹고 더 모아 놔야겠어요
방범창에 매달려 과일망 뒤집어 쓰고 그네타고 있는 다육이들
춘향인줄 알겠어요 ㅎㅎㅎ
춘향이라면 이뻐지겠군요.ㅎㅎㅎ
봉숭아망 굿이에요.
감사합니다.^^
하하님 정성으로 화상으로부터 안전하고
곱고 이쁘게 잘 자라 효도하겠지요.
귀엽고 이쁜 다육이들 많이 눈에 띄어요.
썩 이쁜건 아니지만 귀엽긴 해요.(고슴도치??)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아침 눈도 즐겁고
시원한 웃음 (복숭아 망)
주셔서 행복한 하루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님 공감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