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은 어리다 보니 고등학교 왕중왕전의 결과를 보고 특정팀과 무관한 축구를 좋아하는 아빠입장에서의 느낌..
우선 화성시 U18과 HSFA U18이 실질적으로 같은 팀이지만 A팀과 B팀의 개념이라면 2026년 고등 왕중왕전의 실질적인 우승팀은
"화성시 U18/HSFA U18 " 인건가 ? 결과적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HSFA는 유스 최상위권인 오산고와 4강전 승부차기까지..
- 화성시 U18은 자타 고등부 최강이라는 신평고와 맞장 승부로 8강까지..
HSFA U18 - 오산고 경기는 심하게 기울것으로 생각하고 신평고 대건고 경기를 봤습니다.
신평고 경기는 영상 노출이 잦아서 찾아 보았지만 유스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대건고 경기내용이 참 궁금했습니다..
유스 최강팀중 하나인 울산현대 , 성남 풍생 그리고 클럽 최강중 하나인 화성시 U18을 누르고 올라온 신평고를 상대로 대건고가 어떤 플레이 를 할지 궁금했습니다.
예상대로 경기 내용은 내어주고(아마도 8:2 ?) 결과를 챙겼네요..
팀으로써 대건고가 결과는 가져갔지만..
선수 개개인이 리스크를 앉고서도 순간순간 지속적으로 도전해가는 신평고의 경기 방식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평균 이상의 기본기를 갖춘 중 3 아이들이 유스 상위팀과 클럽/학원 상위팀으로 갔을 때 3년 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학교/클럽 상위팀에 유스팀에서 나와서 합류한 아이들도 제법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
제가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 했을 수도 있습니다. 축구 대디 이전에 축구를 좋아하는 아빠로써 제 개인의 감상평 올립니다.
혹시 저와 다른 생각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좋은 해석이십니다^^
저도 관심있게 몇개팀을 봤습니다.
ㅇㅅ, ㅅㅍ,ㄷㄱ,ㄱㅈㄱ 팀이었는데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좋았던 팀을 선정한다면 ㅅㅍ이었는데, 이유는 개인기량, 운동량, 포메이션 등이 조화롭게 보였습니다.
그냥, 고등선수라면 이 정도가 너무 좋게 보였네요. 과하게 피지컬을 활용하는 것도 아니었고, 월등한 운동량으로 타이트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아니었네요
축구를 잘 몰라 이 정도밖에는 이유를 적을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