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spn.com/nba/story/_/id/31293434/warriors-only-marvel-stephen-curry-latest-record-night-even-own-lofty-standards-and-beyond
스테픈 커리의 최근슈팅들은 그 주변인들에게 경외심이 들게하기 충분한 것들이었다.
팀메이트, 코치, 상대편, - 커리가 매일밤 새 기록들을 새워나가는 것을 보며 그들이 어떤 마음인지를 말하기란 어렵다.
가장 최근, 커리는 49득점을 쏟아냈다. 20점은 4쿼터에 기록했다. 107-96으로 필라델피아를 꺾은날, 커리는 30득점 이상을 11게임 연속 넣은 33세 이상 유일한 선수로 역사에 남게되었다. 이는 2002년 기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10게임 연속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코비의 초창기 커리어를 봤습니다. 그가 미쳤을때 득점을 퍼붓던것을요"
"마이클 조던도 그런 미친듯한 득점을 보여줬지만, 분명 역사상 그 누구도 그런 슈팅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스테픈 그 자체의 높은 기준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그보다 훨씬 이상을 보여주고있네요"
-스티브 커
윌트체임벌린의 워리어스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커리는 그 일주일 이후, 그의 12년 커리어동안 보여주지 못한 수준의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커리는 평균 39.9득점 6.6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4월 10게임동안 기록했다. 그는 그가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 기쁨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않도록 하고있다.
"윌트의 기록을 경신한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전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지나친 압력을 가해서는 안되죠. 그저 농구를 해야합니다. 공격적으로, 게임이 자연스럽게 오도록 내버려둬야하죠. 저에게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걸 통해서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커리는 3점 라인 너머에서 확실히 효과를 보고있다. 33살의 선수는 10/17을 월요일 기록했고 지난 6경기구간 54개의 3점을 기록했다. 스티브 커는 스스로도 뱉는말을 믿지 못하는 것처럼 말했다.
"3점 10개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21경기입니다"
"클레이 탐슨이 2위인데, 5경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스테픈은 4개를 지난 5경기동안 기록했어요. 놀랍고, 정말로 놀라운 일이죠"
근래의 커리의 플레이는 워리어스가 6경기중 5경기를 이기는데 공헌했다. 현재 서부 9위에 위치하고있다. 최근의 14게임 중 9경기가 5할 미만승률의 팀과 붙은 결과였다.
코트 전 구역에서 슛을 시도하는 동안 팀동료 몇몇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워리어스의 스윙맨 위긴스는 "그가 코트에서 보여주는건-특별합니다. 그는 그런 선수죠" 라고 말한다.
"다른 팀에 있었을때도 그것을 볼 수 있었고 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창조적인 일을 하는지 지켜볼 수 있었지만 한 팀에 있다는건 그와 완전히 다른일입니다. 매일, 매게임,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워리어의 베테랑 센터, 케본 루니는 커리가 그의 커리어 최고의 농구를 하고있다고 말한다. -심시어 15-16의 만장일치 MVP시즌 보다도.
"제 루키시즌이었죠, 그보다 더 훌륭한 활약은 아무도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땐 그게 슈팅과 쇼맨쉽, 모든 것에 있어서 정점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올해 커리는 그를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아요"
"15-16시즌이 얼마나 특별했던지 얼마나 그가 특별했던지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나아지려하고 계속해서 기록들을 경신하고 계속 누구도 보지못한 새로운 것들을 하려고하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커리가 그에게 쏟아지는 찬사들을 경시하려 하는 만큼, 커리는 스스로 특별한 연속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또한 그의 길 위에 많은 칭찬들이 쌓여가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있고, 그것들이 그를 발목잡지 않도록하고있다.
"좋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 갈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코트위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감사와 존중을 하려고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기록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제가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과 스스로에대한, 팀에대한 믿음을 바꿔놓지는 못해요."
"전 읽고, 들을수 있기때문에 하루중 어떤 지점에서 그런 것들이 튀어나오겠지만, 하루의 끝에는 그저 나가서 농구를하고, 잘 하려할 뿐이죠. 그런 타입의 대화를 하고, 그리곤 해야할 일을 하는거죠"
"어떤 다른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게임이 끝나고 난 후 감독인 저에게 스테픈의 그런 활약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냥 제가 지난 경기 뭐라고 했든 그 말을 그대로 쓰세요. 왜냐면 똑같은걸 매게임 하고있어든요. 그저 이 선수의 스킬레벨, 심장, 마인드, 집중에 완전히 놀랐습니다"
첫댓글 급한 맛 번역입니다. 이따 찬찬히 좀 수정할께요 :>
15/16시즌조차 넘어서 새로운 전설을 써가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25살 케본 루니가 베테랑으로 불릴 만큼 골스의 빅맨진이 안습이라는 것이... 생각해보면, 디그린과 루니 제외하면 와이즈먼/토스카노앤더슨/파스칼/스마일락 뿐이네요... 빅맨진이 어리긴 어리군요... 하긴, 가드-포워드도 어리긴 하죠... 지못미 커리... ㅠ.ㅠ
4맥스에 한창 돈 땡겨야할 베테랑이 있기가...ㅠ
커리는 항상 기록을 크게 의식하고 커리어를 보내지는 않았죠
멤버만 좀 받쳐줬어도ㅠㅠ
안녕하세요 펠레게시판에 오셨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