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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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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산애님의 쪽팔리는 고백을 읽고 웃다가..
몸부림 추천 2 조회 518 17.01.23 10: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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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3 10:48

    첫댓글 ㅎ 큭~하고 웃고 갑니다.
    몸부림님에 글은 왠일인지 읽는 내내 내가 몸무림치게 되니 참 별 일이죠? ㅎㅎㅎ

  • 작성자 17.01.23 11:11

    ㅋㅋㅋ 언제 조맞춰서 같이 몸부림 한번 쳐요!!

  • 17.01.23 11:45

    @몸부림 방장님께 봄 모임 한번 하자하세요. 단체로 몸부림 쳐보자구요.ㅎㅎㅎ

  • 17.01.23 11:01

    오늘도 웃고 ㅋㅋㅎㅎ

  • 작성자 17.01.23 11:12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

  • 17.01.23 11:47

    마저... 안돌려 줄려고 했다면
    그 버스에서 바로 탈출을 했어야지...ㅎㅎ
    버스가 빨리 떠나면 완전범죄가 될줄로 알고
    현장에서 기다렸다니...
    그래도 이만큼 살다보니 지갑 한번 쯤 줒어 본 기억은 있네요. ^*^

  • 작성자 17.01.24 13:40

    그 칭구 디게 착해요 생전 나쁜 일 안 하다가 내리려니 다리가 떨려서 못내렸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4 13:41

    올해부터는 좀 조신한 글 쓰려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

  • 17.01.23 15:10

    여하튼 몸님은 글로
    사람 웃기는 재주를 타고나신듯요‥ㅋ
    그 친구분 재치도 뛰어나는구만요.

    두상이 크든 재수를 하든
    결과가 좋으니 다 좋은데요‥ㅎ

    저는 반대로 백화점에서
    쇼핑백에 장지갑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상품권 몇장이랑
    현금 몆십마넌 카드 몆개

    젤로 아까운 에버랜드
    입장권‥싸그리 소매치기‥
    그때도 심장이 터질듯
    두근두근‥ㅎ

    한동안 외출 몬했어요 ‥ㅎ

  • 17.01.23 17:35

    나도 명동롯데서
    내용물보다 더 비싼 지갑ㅠㅠ
    가족카드 잃어버리고나니
    그이는 해외ㅡ난감그자체
    딸한테 현금빌려서 근근히버틴 지갑잃은사연ㅠㅠ
    줏지도못하믄서
    쓰리당하는건 일뜽이야요

  • 작성자 17.01.24 13:43

    우리 와이프도 지갑 잃어 버리고 와서 생병이 나려 하더군요 아이구~~ 저 팔푼이 싶었지만 그래도 저는 남편이잖아요?
    그랬어요..마~~ 됐다 사람도 잃어버리고 사는데 그기 뭐시라꼬? 이자뿌라!! ㅋㅋ

  • 작성자 17.01.24 13:44

    @정 아 그때 딸에게 빌린 돈 갚아줬나요?
    그냥~~ 빨대아줌마 돈 거래 찔긴가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 17.01.24 14:07

    @몸부림 남편껀 빨대 깊숙히도
    룰루
    딸돈은 진짜치사해서
    남편돈으로 딸돈갚으니
    으ㅡ속 쓰려 혼남
    이젠 찔긴거 확인됐슈? ㅎㅎ

  • 17.01.24 14:20

    @정 아 그게 그랴‥남편
    머니 최고야‥^^

  • 17.01.24 14:22

    @몸부림 잘하셨어요‥저두여
    한동안 속 쓰라렸지유ㅎ
    그래두 가족의 위로가
    쵝오예용‥ㅎ

  • 17.01.23 16:50

    양심적으로 살다보이
    복받아서 지금은 최고잘나가는 갑네요
    두들겨팬 둘은 개털
    그 참 신은 공평한건가? ㅎㅎ
    안공평하더라고 생각했는데

  • 작성자 17.01.24 13:45

    뭐가 공평해욧!! 지금 개털 밟아주는건가요? ㅋㅋㅋ

  • 17.01.24 14:24

    @몸부림 ㅎㅎ‥몸님은 범털ㅎ

  • 17.01.24 17:32

    악동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착한 사람은 착한대로 가는 게 맞을겁니다.

    하루가 또 이렇게 저무네요.
    제법 한가한 시간에
    한참 웃고보니 그저 행복합니다.

    한파 경보가 내렸네요.
    추워도 꿀 저녁 되시고요. ^^

  • 작성자 17.01.24 13:46

    그때는 없는게 죄가 돼서 이뿌고 지갑 큰 여자애들 등도 많이 쳐먹었지만 근본이 나쁜 잉간들은 아니었다고
    애써 변명해봅니다 ㅋㅋㅋ 오늘은 여기도 겁나 추워요 사우나에 들앉아 있고 싶어요 ^^

  • 17.01.23 20:48

    그분이 복 받어서 제일 잘 살지요 ㅎㅎㅎ

  • 작성자 17.01.24 13:48

    뭐 따지고 보면 지가 자진해서 돌려줬나요? 사실은 제가 제일 착해요!!
    ㅋㅋ 칭구 디스해서 지 착한 척하는 몸부림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4 13:48

    뭐 그냥 사는게 매사 몸부림이죠뭐 이젠 늙어서 몸부림도 못쳐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4 13:49

    미안합니다 배운게 미천해서 사투리 구어체로 밖에 글을 몬씁니다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4 13:50

    산애님의 너무 사실적이고 치밀한 지갑 습득동작을 보고 많이 웃었어요
    삘받아 썼는데 재미있었다니 감사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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