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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내 인생의 봄날
은석작가 추천 0 조회 180 23.12.27 07: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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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7 08:11

    첫댓글
    1979년 12월이면 저는 그때 모 기업의 입사 3년차쯤 되는 시기 였었군요
    그때 과장 이셨으면 빠른 진급을 하신것 같네요 45년전의 은석 작가님의
    아름답고 찬란했든 봄날에 덩달아 살며시 미소 지며 이아침 출발 함니다

  • 작성자 23.12.27 08:42

    안녕하세요.
    입사 8년만에 빠른것도 아녀요.
    대기업 대부분 7~8년 되면
    그딩시 사원5년 대리3년 그랫었지요.
    노년의 하루하루가 허심해서 이런글을
    써보내요. 감사합니다.

  • 23.12.27 08:33

    개그맨이상해 와 트위스트 김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주위 몰래 친구 셋이서 나이트클럽을 한번 구경 간적이 있었어요
    참으로 오래전 이야기 정겹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06

    안녕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글 쓰기를 즐겨하지만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글을 쓰지 못해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낭만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23.12.27 09:24

    아내와
    지나간 추억을 불렀군요.
    누구에게나 인생의 봄날은
    있었겠지요
    덕분에
    제 인생의 봄날도
    돌아보는 기회가 주어젔습니다
    그땐 몰랐지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이야
    이젠 사는게 이랬다
    저랬다
    심술 부릴때가 늘어났네요.
    서운함.등등 ㅎ

  • 작성자 23.12.27 10:12

    빈약한 글을 찾아주신 청담골님
    넘 감사합니다.
    청담골님 항상 검푸른 소나무 처럼
    쌩쌩하게 생활하시고 7학년 입학식때
    손잡아 드릴께여. ㅋㅋ

  • 23.12.27 10:59

    은석자가님~
    서울에 본사 발령을 받으셨군요.
    부부 동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 당시 개그맨 이상해 트위스트 김은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트위스트 김의 유연한 몸놀림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7 11:16

    샛별사랑님 반갑습니다
    80년대 그시절옌 샛별사랑님
    얼마나 예뻤을까 상상해 봅니다.

    찾아주신 귀하의 마음씨에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23.12.27 11:04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12.27 11:18

    청주사랑님
    청주에사신가요
    아니면 고향인가요?
    다녀가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 23.12.27 12:21

    월드컵 극장식 나이트 클럽에서 1977 년에 김세레나 쇼를 본적이 있구

    무랑루즈 극장식 나이트 클럽에서 1987 년에 이주일 쇼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한번은 가볼만 하구나 라는 느낌 만 있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27 13:19

    80년대 서울은 남자덜 세상
    청계천은 술집 룸싸롱 네온싸인 세상
    미아리 청량리 영등포 공창 골목들
    그시절에 미투란 용어도 없구 돈만
    있으면 내 맘대로~~~

    지금 생각하면 한심했던 시대상 였죠.

  • 23.12.27 12:48

    아내와 함께한 날들
    그 날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남편의 로망은 다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내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나는 제일 큰 목표 였었죠
    커다란 꿈 보다 내 아내 내 자식들에게
    믿음을 주며 그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제 삶의 목표였었죠.
    이젠 빛이 바랜 꿈이었지만요
    선배님의 글을 따라 가면서 옛시절을 떠올리는 것
    이 또한 행복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2.27 13:29

    언제나 화답을 주신 박희정님 댓글
    귀하의 온라인 매너는 백점만점에
    200점 입니다, 댓글 보너스100%

  • 23.12.27 20:16

    본문을 읽고 다시 제목을 읽었습니다.
    젊은 날 봄날이 맞네요.ㅎ
    그래도 그 환락가를 부인과 함께 하셨다니 남다르셨네요.

  • 작성자 23.12.28 20:56

    도반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귀한 흔적 남기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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