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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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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대조선사(大朝鮮史)
병우 추천 1 조회 108 26.08.29 11: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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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29 22:54

    첫댓글 * 안녕하세요. "병우"님!
    아주 긴 내용이었지만, 열심히 눈여겨, 세세하게 보았습니다.
    사실 "불함론"이라는 말은 여러 분들이 인용하면서, 주장을 했지만 문제는 "불함"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하면 "그대로 반도 백두산"으로 귀착되는 모순을 안고 있었습니다.
    위의 글에서 중요한 것들은 : 말하고 있는 각각의 지명(산의 이름, 강의 이름, 기타 지명)이 본래의 것이냐?
    19세기 말로부터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오늘날의 것이냐? 하는 핵심적인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아집니다.
    * 또한 각각의 부족이나 종족들의 시원지를 말하고 있는데, 이는 사서의 원전내용과 서로 배치되는 글들이 있습니다. 특히 몽고족에 관한 것은 신원사, 몽고비사, 원사등지에서는 징기스칸의 선조가 카스피해를 건넜다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옛 몽고족은 카스피해 서쪽에 근거지를 두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 또 조선반도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최남선 선생"의 원작일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 26.08.29 23:05

    * 댓글로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 "사실 필사본"이라는 것은, 후대에 첨삭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또 "최남선 선생"의 필사라면 : 글씨체 또는 굵고, 가는 글씨체의 여러 모습이.... ...실제 "선생'의 서체인지... ...여러 문제들이 주장될 수 있다고 보아지며, 특히 '조선반도'라는 말은, 이러한 심증을 더욱 굳게 합니다.
    사실 조선반도라는 말은 사서에 등장하는 예가 없습니다.
    * 또 지적하고 싶은 것은, 조선의 영토는 만리가 됐든 동서 6,7천리가 됐든... ....중원대륙에서의 것이지, 중원대륙을 뺀 동북지방만을 가지고는 그 면적을 논할 곳이 없다라는 것이며,
    위에서 나오는 "동북"지방이란 : 어디를 중심으로 두고 "동북지방"이라고 했을까?하는 것입니다.
    * 오늘날의 '만주(동북삼성)과 그 북방지대와 연해주'등지는, 20세기 초만해도 무인지경, 무주공산으로 불렸던 곳으로, 그곳은 어떤 행정체계가 조직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할 진대 "동북지방을 강조하는 글은, 이 글이 뒤에 첨삭과정을 거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 26.08.29 23:13

    또 중요한 한 가지는,
    "萊夷(래이)" 또는 우이(嵎夷)등에 관한 것인데... ...위의 내용대로라면 : 최남선 선생은, 사기나 한서, 후한서, 자치통감, 통전들도 보지 않았다는 말과 같아, 그 신뢰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래이'는 본래 동이의 최 서방에 살고 있었던 자들로 화산(섬서성)으로부터 무려 7,8000천리 먼곳의 염기가 많았던 래산 주위에서 축목으로 살아가던 유목족의 동이족이었으며,
    "우이" 또한 후한 시절에 "오늘날의 섬서성 우부풍 관할에 있었던 부족으로 역시 동이족의 한갈래라고 하였음에도 이들이 산동성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최남선 선생"의 원작인가? 아니면 선생 역시 일제의 사관과 같은 사관을 가지고 있었느냐? 아니면 누군가 첨삭하는 것이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견됩니다.

  • 26.08.29 23:26

    * 또 조선반도의 이야기인데... ...
    1910년 경의 일제 조서보고서에 따르면 : 반도 땅의 당시 인구수와 양반 숫자, 문맹율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그동안 배워왔던 '반만년 조선왕조(총칭)'를 뿌리채 흔듭니다.
    5000년을 반도에서 조선왕조(총칭)가 계속 이어왔다면 : 문맹율이 80-90% 이상이 결단코 될 수 없으며, 양반(사대부)가 겨우 5%도 되지 않는 숫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노예왕국이었다는 이야기가 되며, 우리들은 대부분 노예들의 후손들이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또한 자연환경(산, 강, 호수, 반도 땅의 거리와 면적, 동네이름, 행정조직, 읍성, 토산물, 기후, 방위등등)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사, 동한사, 조선사나, 여러 지리지등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우리나라 사학계는 지리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그것을 해설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 최남선 선생의 "조선반도"이야기는 의문점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그 당시의 조선반도 이야기라면 가능한 일이지만 : 조선 5000년 역사에서 조선반도는 대한제국 그 이후의 일입니다.

  • 26.08.29 23:32

    * 정말 좋은 정보을 주시고, 게재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조선말기로 부터 대한제국과 일제시대의 글을 통해 우리는 반만년 조선사를 더욱 확실하게 연구할 수 있는 사명감을 갖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것은 물론 필자의 제 사견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무더운 계절에, 책상앞에 앉아 있기 조차 거북한 때, 이렇게 좋은 소재, 좋은 글을 게재해주시고. ....감사할 따름니다.
    아마도 내일 모레 이 달이 지나고 나면,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8.30 09:32

    감사합니다 오해라니요 그냥 이런책도있다 정도로만. 대조선사 를 필사(90%정도)한분은 김ㅁㅁ이란분이 필사한것을 가지고있다 기증한듯합니다 당시 등사본 필체를 보면 책마다 필체가 재각각으로 같은글씨체가 없었읍니다 내용이같은것을 대량으로 등사하여 유통한듯합니다 책당 분량이 많아서 5~6분들이 나누어서 맡아 썼습니다 지금있는것(고대) 책마다 같은글씨체가 없읍니다 필사본은 쓴분성명이 정확히쓰여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않아 ㅁㅁ처리 했습니다 .혹시내용전부 보시고자한다면 제가 확보한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합본분,하나는 곤편(상태하) 입니다

  • 작성자 26.08.30 11:02

    책을쓸당시 활자화할수없는 상태(인쇄소문제아니면 검열을통한 총독부검정절차)이런 치하아래서 민족의식을 각성,고양시키려는의도에서 써서 등사를 통하여서 널리유통 그러다보니 문제는 일부등사한부분중 잉크가 덜들어간곳 인쇄불량으로 잘못오독할수있음 예시로 극히일부제주도가 청주도로 보이고 강화도 혈구(穴口) 가 육구(六口)가 된것을 그대로 본인의 글씨체로 써서 인쇄유통한것을 볼수있었는데 필사한것은 정확히 제주도,혈구로써진것으로 볼때 옮겨쓴분들은 그냥 보이는그대로 대필, 일본이 제작발행한지도책을 보면인도 도인도반도 산동도 산동반도 온갖곳에 다 반도를 붙여놨음을볼때 현한반도는 아닙니다 그럴수없는 넓이땅 어느정도가필이있는지 모르나 그래도 1920년대 당시에도 이정도의 교육과 역사 변조를 10년대쓴책과의 차이를 통해 여실히 역사를왜곡,감추려하는지 알아야하고 알수있고 DB를만들어놓고도 관계자외 볼수없게만들어놓으니 누가알고쉽게보며 잘못된부분이있으면 그부분이잘못되얏다 지적할수있을텐디 극히일부만의 역사를 만들어놓으니 ,다행히 남당 박창화유고 는 사이트개설당시 올려노아서 볼수있음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들어가 남당 박창화유고 치면 정창원에서 필사한책볼수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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