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회워님. 머스탱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여러가지 갈등 사항들이 있어서 선배 회원님들께 여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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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2년 v6 을 사려고 구경을 하고 시승을 하였고 현재는 구입시기를 조절 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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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궁금증은,</P>
<P>1. 2012 v6 의 경우 사이드 미러가 전혀 접히지 않더군요. 사무실이 강남역이어서 빌딩 타워 주차장에 </P>
<P> 사이드 미러를 접어야 주차가 가능하더군요. 영맨 말로는 접을 수 있도록 개조 할 수 있다던데..</P>
<P> 이래도 되는지...실제로 해 보신분 있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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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v6 는 v8 보다 머슬카가 주는 감성이 덜 하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일부 잡지에서는 2012 v6 의 경우 엔지 및 </P>
<P> 배기음이 GT 와 같다고 하던데...제가 듣기에는 아닌데....정말 그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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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GT v8 은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직수 혹은 중고로 구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
<P>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쉽게 A/S 가 가능한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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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궁금한 것들도 많지만...여기까지만..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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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 회원님들의 많은 지식 전달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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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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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번은 솔직히 하면 안될껀 없는 부분이니까요... 카마로의 경우 국내 출시용만 접히는 못생긴... 사이드미러를 적용해놔서 오히려 안접히는 날렵한 북미 버전으로 교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득과 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v6는 v8이 아니다.. 가 정답같아요, 튜닝으로 노력해서 v6에서 v8순정 배기쪽으로는 갈 수 있는거 같지만... 머플러 튜닝전에 소리는 둘 다 재미없긴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머슬카의 소리라는 것도 순정 머플러의 소리는 아마 아닐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V8ㄷ직수 같은 경우는 2012년식은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지요? 제가 알기로는 7000이상의 가격을 치뤄야
업어올 수 있고, 13년식의 출시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12년식의 v8은??? 글쌔요... 5세대의 v8은 존재합니다. 포드 정식 커머셜이 적용 되는 범위가 ... 다른걸 떠나서 선인모터스에도 gt용 부품을 구비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V6 용도 안사놔서 미국에서 가져올때가 있으니... 부품 교체에 드는 기간이나 비용이 꼭 '잘된다'라고 말할 수 있는부분은 아닐꺼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v6로 v8 의 매력을 맛보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고민중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사이드미러 입니다. 접히는 것으로 개조하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가 없으니. ㅎㅎㅎ. 그리고 7천 이상을 주고 v8 구매하는 것은 제 기준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현지가격 고려시.) 감사합니다.
배기소리는 엔진의 형식, 배기량의 차이, 매니, 중통, 앤드의 형태, 기통수등 모든부분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같은배기량인데 기통수만 늘린다고 소리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SM520과 SM 520V 소리 ...기통수만 다르지만 소리는 거의 비슷하기때문입니다.
첫댓글 1번은 솔직히 하면 안될껀 없는 부분이니까요...
카마로의 경우 국내 출시용만 접히는 못생긴... 사이드미러를
적용해놔서 오히려 안접히는 날렵한 북미 버전으로 교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득과 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v6는 v8이 아니다.. 가 정답같아요, 튜닝으로 노력해서 v6에서 v8순정 배기쪽으로는 갈 수 있는거 같지만... 머플러 튜닝전에 소리는 둘 다 재미없긴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머슬카의 소리라는 것도 순정 머플러의 소리는 아마 아닐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V8ㄷ직수 같은 경우는 2012년식은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지요? 제가 알기로는 7000이상의 가격을 치뤄야
업어올 수 있고, 13년식의 출시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12년식의 v8은??? 글쌔요... 5세대의 v8은 존재합니다. 포드 정식 커머셜이 적용 되는 범위가 ... 다른걸 떠나서 선인모터스에도 gt용 부품을 구비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V6 용도 안사놔서 미국에서 가져올때가 있으니... 부품 교체에 드는 기간이나 비용이 꼭 '잘된다'라고 말할 수 있는부분은 아닐꺼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v6로 v8 의 매력을 맛보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고민중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사이드미러 입니다. 접히는 것으로 개조하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가 없으니. ㅎㅎㅎ. 그리고 7천 이상을 주고 v8 구매하는 것은 제 기준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현지가격 고려시.) 감사합니다.
에구구~난 쉘비님 괴물을 첫시승을 했으니~~v6 느낌이 사뭇 궁굼하네요....박진모님 후에 여러가지 조언좀 구할께요..전 역삼동 부근~~사무엘님 언제 또 쇠주 해야죠^^
예!! 그러믄요 ㅎㅎ, 조만간 또 기회가 많이 많이 있을꺼 같습니다
사이드는 접히지 않습니다.
V6도 좋와요.
소리를 생각하신다면 v8이 좀 틀립니다.
수리는 다 가능합니다.
직수는 GT 중고로 5천 중후반 정도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이드가 접히지 않는다니.. 대략 난감이네요. TG 는 사이드 접고 들어가는데...타워주차장의 한계인듯 싶어요. 어짜피 고속주행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니 v8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면 만족감이 올라갈듯 싶어요.
제 개인적으로도 사이드가 접히지 않는부분이 좀 불편합니다만 어쩔수가 없네요 제조 회사가 그러니 ㅠㅠ
부러질지언정 굽히지않는 자존심 ㅋㅋ
배기음은 다릅니다 같게 만들기 어려울거에요 그리고 gt 순정도 머슬소리가 나요 걸걸거리는 8기통소리 제가 순정에서 slp로 왔거든요 gt 순정 배기도 멋집니다~
그리고 gr도 as는 가능할거구요 협력업체에서도 가능할거에요 저는 부산이라 협력업체는 이용 못해봤지만 부품 구해서 단골 카센터에서 해결 했습니다 서울은 훨씬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기소리는 엔진의 형식, 배기량의 차이, 매니, 중통, 앤드의 형태, 기통수등 모든부분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같은배기량인데 기통수만 늘린다고 소리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SM520과 SM 520V 소리 ...기통수만 다르지만 소리는 거의 비슷하기때문입니다.
엔진의 형식(롱,숏스트로크, 캠형태 등) >배기시스템의 형태>배기량>기통수 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씁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