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팔각산(八角山, 628m) 산행 #2
08:58 전망바위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조망되는정상인 8봉과 7봉
전망바위에서 조망되는 좌측의 장군봉과 팔각산 주능선
09:00 두번째 전망바위인 상투바위
상투바위에서 조망되는팔각산 제8,7,6,5,4,3,2봉
09:02 팔각산 주등산로 제3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09:09 송곳봉
송곳봉을 우회하는 로프구간
송곳봉 옆으로 조망되는 바데산과 뾰족한 동대산
지나온 송곳봉
옥산3리와 옥계계곡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옥계계곡은 조선시대 선비 손성을이 숨어들었다가 계곡의 아름다움에 반해 ‘침수정(枕漱亭)’이라는 정자를 짓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 37개소를 골라 이름을 붙이고 시를 지었다고 전한다.
정자 역시 옥계계곡 37경 중 하나로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
등로옆의 소망의 돌탑
09:24 제1봉
팔각산장 주차장에서 1.5km, 약 1시간 소요
1봉에서 2봉까지 0.11km 이정표
제1봉 표시석
1봉 표시석 뒤의 선바위
09:38 팔각산 주등산로 제5지점을 지나 제2봉으로 오른다.
09:39 제2봉
3봉까지는 0.13km
제2봉 표시석
야생화 '패랭이꽃'
2봉에서 3봉 사이의 검지손가락 바위
09:49 3봉으로 가는가림길의 등산로는 폐쇄하고 있다.
욕심을 내지 않고 3봉 가는 오르막길은 따르지 않고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09:51 4봉 0.25km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