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61] 출애굽기12:37-42절 (애굽 이주 430년만에 실현된 이스라엘의 출애굽) (20181223)

[인터넷선교사 박예찬]

본문  :  출애굽기12:37-42절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내용분해  :  A. 출애굽 직후의 최초 행군 진로와 출애굽 인원의 약술(37 -38절)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1차 집결지인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숙곳에 이 름 (37a절)
                     2. 이스라엘의 출애굽 규모는 장정만 육십만에 이름 (37b절)
                     3. 중다한 잡족과 심히 많은 생축이 함께 따라 나옴 (38절)
                 B. 이스라옐이 출애굽시 무교병올 준비합(39절)
                     1. 이스라엘이 출애굽 직후에는 무교병을 구워 먹음 (39a절)
                     2. 이것은 이스라엘이 쫓기듯 급히 출애굽한 상황 때문임 (39b절)
                 C. 이스라엘이 애굽 거주 430년 만에 당당하게 애굽에서 나옴(40-41절)
                 D. 출애굽 구원 역샤를 기념하는 유월절 준수 명령의 재강조(42절)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일 설교가 성탄전과 연결되어짐은, 예수님이 오신 날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는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게되는 복된 날이듯,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시, 애굽의 속박의 사슬인 세상에서의 출애굽을 허락하신것과 맥을 같이 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 아침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한, 죄에서의 출애굽, 이 세상에서의 출애굽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제 이 사실로 인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출12:37-42절 말씀으로 애굽 이주 430년만에 실현된 이스라엘의 출애굽에 대한 말씀입니다.  출애굽은 이스라엘 역사의 진정한 출발점이었습니다. 그건 출애굽은 먼저는 오랜 세월에 걸친 이방 땅 애굽에서의 억압과 착취로부터의 구출과 해방이었고, 동시에 출애굽은 시내 산 언약 체결을 통한 선민 역사의 본격적 개시는 물론, 선민 신정 국가(選民 神政國家)의 수립을 위한 건국의 첫걸음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출애굽이야말로 430년 동안의 애굽 체류라는 과거의 한 시대의 마감이었던 동시에, 새 시대의 출발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출애굽은 모세와 아론의 투쟁을 통한 격렬한 출애굽 운동의 결과였던 동시에, 이제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 산에서 선민 언약을 체결한 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신정 통치를 받는 언약 국가를 수립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 운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한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본 단락에서부터 시작되는 12:37-13:16절 사이의 세 문단은 바로 이같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직접 실현되는 장면과 출애굽 사건과 관련하여 하나님이 제정하신 각종 규례들의 신규 및 추가 수여 등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12:37-42절이 이스라엘이 마침내 출애굽한 사실을 그 규모와 양상, 그리고 시기 동을 중심으로 약술하고 있습니다. 즉 일단 그 출애굽한 인원과 물자의 규모가 이스라엘 장정만 60만이었으며, 기타 여러 이방 잡족들과 목축업을 주업으로 하던 당시 백성들이 거느리던 모든 생축들까지 포함된 엄청난 규모였음을 기록합니다(37.38절).  그리고 출애굽할 때 벽을 굽기 위한 반죽을 발효시킬 시간조차 없었다는 단적인 사례를 통하여, 출애굽이 급격히 이루어졌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시에 무교절 규례의 기원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39절). 이어서 출애굽이 이루어진 시기가 이스라엘 민족의 애굽 이주로부터 430년 후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40.41 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자신들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해 주신 이날 밤을 영원히 지키라는 지시가 부기됩니다(42절).

한편 출애굽의 직접적 실현을 약술한 12:37-42절에 이어지는 두 문단은 모두 다 출애굽 사건 자체보다는 그와 관련된 각종 규례의 수여를 기록하고 있는데, 우선 12:43-51 절은 주로 유월절(違越節)을 기념함에 있어서 유월절 식사에 참여할 대상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출애굽 사건의 보도 이전의 12:1-14절 부분에 기록된 유월절 규례에 대한 추가 보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3 : 1-16절은 유월절 규례처럼, 그 역시 출애굽 사건과 관련되어 제정된 무교절(無醒節) 및 초태생 성별 규례(初服生 聖別規例)가 제시됩니다.  먼저 1절이 이하 제시되는 규례의 제정자가 하나님이심을 밝히는 공식적 서언을 기록한 후, 2절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모든 초태생을 하나님께 돌리라는, 초태생 성별의 의무 규정이 일단 명기됩니다.  그후에 유월절로부터 7일 간 이어지는 무교절의 준수 규례에 대하여, 먼저 3-6절이 그 규정 자체를, 그리고 7-10절이 무교절을 지키는 목적 내지 의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중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11-16절이 초태생 수컷의 성별 규례에 대하여 먼저 11-13절이 그 규례 자체를, 그리고 14-16절이 그 규례의 목적 내지 의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 역시 이중적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이 마지막의 사람의 장자나 짐승의 수컷 초태생들을 모두 다 하나님의 소유로 성별하라는 규례에 대해서는 보다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규례는 가장 직접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와 초태생들을 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실현시켜 주신 사실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장자 또는 초태생들이 갖는 상징적 대표성(象徵的 代表住)이라는 공통 요소로 인하여, 여타 사실들과 폭넓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자나 초태생들은 처음 태어난 자 (the First-Born) 들로서 그 이후에 태어난 자들 모두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습니다. 그리고 특히 사람의 장자는 한 가문의 상속권을 가진 존재로서 결국 그 가문의 대표자들입니다. 이런 상징성에 근거하여 하나님은 전날에 먼저 이스라엘 민족을 당신의 장자 민족이라고 불러 주셨습니다(4:22).  따라서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피조물들인 이 세상 모든 민족들 중에서도 이 세상 모든 민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선택된 민족으로서 구약 시대 구속사의 전개의 통로가 될 것을 시사한 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최종 실현시키기 위하여, 다름아닌 자신의 선민을 억누르고 착취함으로써, 사단과 이 세상 권력의 상징이 된 애굽의 장자와 초태생을 치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하나님은 자신의 장자의 해방과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장자를 치신 셈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위하여 굳이 애굽의 장자를 치시는 방법을 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강력한 의도성 내지 펼연성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 23).

또한 하나님은 이제 장자나 초태생이 본래 갖는 상징성 때문에는 물론, 애굽 장자 재앙과 그로인한 출애굽의 실현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근거하여, 이처럼 장자 및 초태생의 성별 규례를 하나님이 직접 구체적으로 수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하나님은 자신의 장자 민족을 위하여 세상의 장자를 치시고 그것을 기념하여, 선민의 장자 및 초태생의 성별 규례를 제정하신 결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과정을 기념하는 것이었지만, 동시에 보다 더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장자 민족이라는 사실을 강력히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그건 모든 자손과 가문을 대표하는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하나님께 성별되었다는 것은 결국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께 성별된 것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스라엘 집안의 모든 장자의 성별 규례는 훗날 하나님의 제사를 전담할 레위인 성별 규례로 대체되게 됩니다(민3:12,16), 그러나 짐승들의 초태생 규례는 계속 남아 있게 되고, 또한 물론 애굽 장자 재앙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기념하기 위한 여기의 장자 및 초태생의 성별 규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첫 열매 또는 맏물 규례도 그 역시 처음된 것이 갖는 상징적 대표성에 근거하여 제정된 것으로서, 여기의 초태생의 성별 규례와 관련성이 크다(34:26 ; 레 23 :9-14 ; 신 26 :3-10)는 사실입니다,  즉 첫 열매와 맏물 규례는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가나안 땅 (the Land of Canaan) 에 들어가서 그 땅의 처음 익은 것들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자신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누리는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소득을 먼저 돌려드림을 상정하는 의식이었습니다. 따라서 이같은 의식들도 장자 및 초태생의 규례와 근본 취지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또다시 이와 동일한 맥락에서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부활의 첫 열매로(고전 15 :20-23),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 신약 성도들을 이 세상 모든 피조물 중의 첫 열매로(약 1:18) 묘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태어나거나 처음 수확된 존재들로서 상징적 대표성을 갖는 장자 내지 맏물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복된 대상인 구약 이스라엘 민족이나 신약 개인 성도들에 대한 상징으로 이해하는 개념은, 성경 전체에서 발견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요 이 세상의 첫 열매들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이스라엘의 출애굽 관련 기사 전반을 돌아볼 때, 이스라엘의 출애굽 기사는 그 사건 자체의 사실적 묘사보다는 이와 관련된 각종 규례의 제정과 그 준수 명령에 보다 더 비중을 두고 기록되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물론 출애굽 사건이 참으로 놀랍고 감격스러운 것이었지만, 그것이 이미 실현된 시점에서는  이제, 그 사건에 담긴 하나님의 구원의 의미와 목적을 이스라엘 민족의 일상의 삶에 접목시키고, 특히 이 출애굽 사건을 정기적으로 기념케 함으로써, 출애굽 사건에 담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후대에 계속 계승하는 일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출애굽 사건의 세부 과정과 관련하여 규정된 이 규례들의 여러 측면들은 신약에서 온전히 드러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도의 구속 및 구원의 진리를 직·간접으로 반영 내지 예표하고 있기도 하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약의 규례들을 이스라엘인들이 준수하게 함으로써, 전역사에 걸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연속성(連續性) 내지 정통성(正統性)이 보다 선명하게 증거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과 관련하여 주신 각종 규례들은 결국, 그 출애굽의 주체이신 하나님 자신의 영광보다는 진정하고도 영원한 출애굽, 곧 천국 구원(天國救援)의 대상이 될, 만세대 성도의 신앙의 확신과 계승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출애굽이라는 놀랍고도 위대한 구원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그 출애굽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규례들을 제정하심으로써 더욱 크고 놀라운 구원과 은혜까지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은 애굽에 임한 열번째 재앙 곧 장자 재앙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창15:13),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 만에 대망의 출애굽을 실현하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본문을 보면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는 장정만 약 60만 명에 달했습니다.  따라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체 숫자는 2백만명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2백만명이 넘는 숫자가 떼지어 나가는 출애굽 장면은 참으로 장관이었을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남녀 노수 모든 백성들과 모든 가축들까지 함께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완전성을 보여 주는 것으로, 이는 장차 택함 받은 성도들 가운데 구원받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군대로 묘사한 것은 성도들의 이 세상에서의 삶이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가는 전투적 삶임을 교훈해 주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은 "성도는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고대하며 복음 사역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37절을 보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장정만 60만 가량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자와 20세 이하의 사람을 제외한 숫자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수는 어림잡아 2백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약 430년 전
에 야곱 가족 70명이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에 이주했던 것을 생각할 때에 참으로 놀라운 번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증거를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놀라운 번성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족장들에게 약속하셨던 바였습니다(창15:5 ; 26:24). 그리고 사실 하나님께서 야곱 가족을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셨던 목적중의 하나도, 이스라엘을 단기간 내에 번성케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애굽의 안정된 번영과 풍성한 식량, 그리고 좋은 자연적 환경은 이스라엘의 번성에 더없이 적합했던 것입니다.

경제학자 밸더스 (Malthus) 에 의하면 인공적인 피임이나 자연 재해 등이 없을 경우, 25년을 주기로 인구가 두 배로 증가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인구 증가가 산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보호하시고 그 태의 열매를 풍성케 하심으로, 그들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자신의 언약을 성취시키셨던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복음 증거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성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음 사역에 항상 동행하시어, 그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에 부흥을 베풀지 아니하신다면 모든 것이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족하여도 하나님께서 부흥을 허락하시면, 하나님 나라는 놀랍게 성장할 것이요, 결국엔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이 애굽 나라와 같아서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고, 사람들의 마음이 강팍해져서 복음이 잘 전파되지 않는다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우선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고대하며 간구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흥을 기다리며 현실에서 최선을 다할 때에 우리의 복음 증거 사역은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기도와 간구에 선히 응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 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 두란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