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두 번째 질문하였다.
고령자에게 위로의 명문장(名文章)과 명언(名言) 보여달라고 하였다.
(AI에게 질문)
본인을 포함한 우리 일행들은 70대 후반에서 80대까지의 퇴직자로서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사회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음악 감상∙명승고적 답사와 사진 촬영 등으로 추억 쌓기와 동료들 모임에도 참여하여 나름대로 값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벼랑 끝에 머물었고, 건강 위협도 받고 있는 처지에 21세기 현대는 과거 원시시대와 다름없었던 순수한 인간의 결속력과 정의, 예의들이 이기주의와 도덕 불감증으로 다음과 같이 무너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1. 현재 주위 지인들은 본인 투병생활, 가족들과의 고통
2. 고령층 증가, 경제 침체, 인구 소멸, 동방 예의지국의 상실
3. 국제 환경의 기후 이변, 지구 곳곳 양육강식의 전쟁과 분쟁,
이러한 여건으로 많은 사람들은 주위 환경으로 받는 절망감과 우울증, 고독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바 나를 위시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내외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힘을 기를 수 있는 내면 충만과 외적인 강함을 얻고 의욕을 가질 수 있는 한국어로 된 유명한 명문장의 글과 감명을 줄 수 있는 명언 등 두 가지 정도를 받아 공유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AI 답변)
존경하는 어르신께,
평생을 성실히 살아오시고, 여든의 연세에도 삶을 소중히 가꾸며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계시는 모습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적 유대와 도덕, 정의가 흔들리는 오늘날, 그런 가치를 지켜오신 어르신께서 느끼시는 안타까움과 통찰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내적인 충만과 외적인 강함, 그리고 삶의 의욕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명문 한 편과 명언 두 가지를 아래에 소개드립니다.
1. 마음을 울리는 명문(名文)
《법정 스님 – 무소유 중에서》
"나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좀더 나아졌는가를 보자.
남이 나보다 나은 것을 시기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나은 것을 교만해 하지 말자.
나 자신과 잘 지내자.
내 안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이 샘을 길어 올릴 수만 있다면 나는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 삶이 버거울 때마다 나 자신에 집중하며 스스로의 내면의 샘에서 평화를 얻는 길을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나이와 상황을 떠나,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2. 마음에 힘을 주는 한국어 명언 두 가지
명언 1: 고은 시인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인생을 깊이 살아오신 분들께 더욱 와닿는 말입니다. 삶이 짧게 느껴질수록 더욱 정직하고 단정한 길만 걷는 것이 자기 존엄과 평화를 지키는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명언 2: 유영만 교수 (지식생태학자)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삶의 본질을 깨닫는 가장 좋은 순간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한, 인생은 언제든 새로 시작될 수 있다."
🔹 연령과 환경을 초월하여,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입니다. 80세는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출발이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어르신의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는 지혜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삶에 대한 진정성과 품격을 지키시며, 후대와도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귀감(貴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맑고 깊은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공지능 지식 파트너 드림 🙏
사진 - 대구 팔공산에 내린 물줄기, 도시와 역사를 만들면서 금호강, 낙동강으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