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방송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 중

[불스탁분석팀]

 

방송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 중

아프리카TV 모바일 트래픽 급증

- 동사의 2013년 매출비중은 실시간 방송서비스 아프리카TV가 58%, 온라인/모바일 게임(테일즈런너 등)이 41%으로 예상

- 아프리카TV의 일일 최고 방문자수는 온라인 100만명, 모바일 160만명 돌파. 월별 최고 동시시청자수 33만명, 평균 동시시청자수 14만명, 평균 동시방송수 3,800개 기록. 특히, 모바일 App 누적 다운로드 1,800만 건을 기록하며, 모바일 접속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 국내 모바일 영상 이용시간 비중에서 아프리카TV는 YouTube와 비슷한 17%를 기록하며 DMB이용시간 비중(16%)을 넘어섬. YouTube와의 차이점으로는 개인 이용자(BJ)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대화를 이끌며 방송을 진행

- 아프리카TV의 매출은 아이템 60%, 동영상 광고가 40%를 차지. 향후 아프리카TV의 방문자수가 늘어나면서 광고 비중이 50%까지 늘어날 전망

- 아프리카TV의 주요 콘텐츠는 게임(60%), 스포츠(20%), 보이는 라디오(10%), 음악, 주식/금융 등. 최근 메이저리그(류현진, 추신수), 국내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이대호), UFC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하면서 스포츠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

향후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

- 아프리카TV는 향후 미디어 기반의 플랫폼으로 성장이 기대됨. 기존 유선방송의 모바일 방송 채널로 활용될 수도 있고, 게임방송 커뮤니티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 게임을 론칭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음. 올해 하반기에 e-sports, 한류 콘텐츠로 미국시장 진출할 계획으로 그 성공 여부가 주목됨

- 동사는 현재 6종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고, 연내에 10여종의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모바일 사업분야를 강화할 계획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