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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Paul - Phoenix Suns
Deal: 4 years, $120 million
Grade: B-
44밀의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가능한 최장기간의 계약을 맺었다. 선즈는 36살의 가드에게 4년 계약을 안겨주었다. 사버 구단주는 짠돌이 기질이 있기때문에, 선즈 팬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이다. 피닉스는 다시 한번 서부 정상을 노릴 전력을 유지했다. 하지만 포인트 갓-은 몇 년 더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17년차를 보낸 폴은 첫 몇년간은 잘해낼수 있겠지만 40살의 가드에게 30밀을 지불해야하는 시점이 오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다.
Kyle Lowry - Miami Heat
Deal: 3 years, $90 million
Grade: B+
랩터스의 레전드는 요 며칠간 마이애미행이 언급되었고 현실이 되었다. 고란 드라기치와 프레셔스 아치우와를 토론토로 보내며 35살의 포인트가드를 받아왔다. 이는 히트 전력에 당장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라우리는 16번째 시즌에 접어드는 언더사이즈의 선수이다. 에이징 커브가 어떻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6차례의 올스타이자 2019 챔피언인 라우리는 토론토에서 꽤나 몸상태를 잘 유지했다. 히트 컬쳐에서는 몸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선수를 환영하지 않는다.
Mike Conley Jr. - Utah Jazz
Deal: 3 years, $68 million
Grade: B
예견된 일이었다. 콘리는 재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유타는 데릭 페이버스를 트레이드하는등의 움직임을 통해 약간의 여유자금을 만들어냈고 콘리를 잡았다. 유타는 작년 NBA정규시즌 1위의 팀이었고 콘리는 마침내 첫 올스타 자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선수레벨에 비해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유타는 사치세 구간에 접어들었고, 33살의 콘리는 지난 4년간 51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다.
Lonzo Ball - Chicago Bulls
Deal: 4 years, $85 million
Grade: A-
트레이드 데드라인부터 론조 볼은 시카고행이 언급되었고 마침내 사인앤 트레이드를 통해 불스로 넘어왔다. 볼은 불스의 백코트에 즉각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고 잭 라빈과 함께 좋은 페어가 될 것이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불스는 생애 첫 올스타에 등극한 라빈을 연장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흐으음....?)
Evan Fournier - New York Knicks
Deal: 4 years, $78 million
Grade: C
닉스팬이라면 친숙한 계약이다. 중간레벨의 FA에게 오버페이하는 것. 역시 익숙한 불만족스러움이다. 최근 프론트오피스가 꽤나 좋은 게약들을 맺어왔지만, 아마도 그들은 줄리어스 랜들 옆에서 득점을 해줄 누군가를 영입하기에 급한 마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포니에는 랜들의 공격작업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고 팀의 필요에 잘 들어맞는다. 하지만 이 금액이면 다른 선수를 잡는게 좋았을 것이다.
Tim Hardaway Jr. - Dallas Mavericks
Deal: 4 years, $72 million
Grade: B+
베르탕스나 조 해리스보다 싼 가격이다. 팀하주는 그 둘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슈터이지만 더 역동적인 선수이고 계속해서 발전중인(39.1%의 3점 지난시즌) 선수로 루카에게 필요한 스페이싱을 제공하는 역할은 꼭 필요하다.
Jarrett Allen - Cleveland Cavaliers
Deal: 5 years, $100 million
Grade: B
아직 발전중인-특히 공격에 있어서- 선수에게 있어서 좀 비싼 금액이다. 알렌의 실링은 이 금액을 납득하게 해준다. 거기에 클리블랜드는 3픽으로 에반 모블리를 뽑았으며 이 둘은 미래에 NBA에서 손꼽히게 좋은 수비 프론트코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Duncan Robinson - Miami Heat
Deal: 5 years, $90 million
Grade: C+
음.. 히트는 바빴다. 카일 라우리도 데려왔고, 버틀러와 재계약을 맺었다. 던컨 로빈슨에게 5년간 90밀이라.... 확실히 로빈슨은 히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있지만 스페셜리스트에게는 확실히 많은 금액이다.
Derrick Rose - New York Knicks
Deal: 3 years, $43 million
Grade: B+
탐 티보듀와 재회한 데릭 로즈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벤치에서 닉스의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오프를 이끌었다. 그가 건강을 유지하고 무릎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가정하엔 26.8분간 14.9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싼가격이다. 로즈는 벤치로도, 스타팅으로로도 나올수 있지만 33살인 로즈에게는 식스맨 역할이 더 어울릴 것이다.
Alex Caruso - Chicago Bulls
Image via USA Today Sports/Mark J. Rebilas
Deal: 4 year, $37 million
Grade: B+
레이커스는 이제 벤치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선수를 잃었다. 이제 년 9밀을 지불받는 선수는 6.4점을 득점했지만 훌륭한 외곽 수비수이며 속공에 능하며, 지난시즌 40%의 3점을 기록했다. 불스의 벤치에게 즉각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Blake Griffin - Brooklyn Nets
Deal: 1 year, TBD
Grade: A-
26게임, 그중 10경기를 선발로 나온 브루클린의 9번째 선수는 10득점을 기록했다. 아직 금액의 규모는 모르지만 대다수의 예상은 미니멈이 될 것이다. 제프그린이 떠난이상 그리핀의 허슬을 놓칠 수는 없었을 것이다.
Norman Powell - Portland Trail Blazers
Image via USA Today Sports/Soobum Im
Deal: 5 years, $90 million
Grade: B
빅네임처럼 느껴지지않는 선수에게 많은 금액을 쓴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파월은 거의 20득점을 올려주는 선수이며 블레이져스에서는 선발로 나왔다. 평균 20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많은 돈을 받아야한다. 게다가 게트주를 떠나보내며 얻은 선수를 잃기엔 포틀랜드에겐 아팠을 것이다. 이 계약이 릴라드의 포틀랜드 생활을 연장할지는 알수없지만, 그를 떠나 괜찮은 계약이다.
Cameron Payne - Phoenix Suns
Image via USA Today Sports/Mark J. Rebilas
Deal: 3 years, $19 million
Grade: A-
CP3가 코로나로 벤치에 있는동안 놀라운 활약으로 파이널을 이끌었다. 우리는 카메론 페인이 2밀을 받을 선수가 아니란 것을 확인했고, 선즈는 26살, 신뢰할 수 있으며 슈터/플레이메이커로 언제든 벤치에서 출격할 수 있는 선수를 묶어둔것이 매우 기쁠 것이다.
Will Barton - Denver Nuggets
Deal: 2 years, $32 million
Grade: B
윌 바튼은 너게츠 백코트의 대체불가 선수가 되었다. 자말 머레이는 ACL부상으로 다음시즌 함께하지 못한다. 따라서 윌바튼은 잡았어야만 했다.
Bobby Portis - Milwaukee Bucks
Deal: 2 years, $9 million
Grade: A
챔피언팀에서 매우 중요한 백업역할을 해낸 바비 포티스는 다른 곳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포티스는 밀워키를 편안하게 느끼고 있다고하며, 벅스는 그의 벤치 역할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 돈보다 행복을 택한 포티스와 그리고 벅스에게 있어서는 매우 행복한 딜이었다.
PJ Tucker - Miami Heat
Deal: 2 years, $15 million
Grade: A-
36세의 PJ터커는 하락세에 있다. 휴스턴에서, 밀워키에서 숫자로 그는 드러났다. 하지만 여러포지션을 막을수 있으며 어떠한 트러블도 없이 궃은일을 해내며 코너 3을 넣어주면서 리바운드도 해주는 터커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이고 히트에게는 감당할 만한 출혈이었다. 2년차는 플레이어 옵션이다.
Devonte’ Graham - New Orleans Pelicans
Deal: 4 years, $47 million
Grade: C+
펠리컨스는 론조볼을 잃었기에 슈터가 필요했다. 그라함은 37.6%의 3점을 커리어동안 기록한 선수로 이 수치는 펠리컨스에선 브랜든 잉그램 바로 다음이다. 샬럿으로 보낸 1라운드 픽은 22년 로터리 보호가 걸려있다.
Nicolas Batum - Los Angeles Clippers
Deal: 2 years, TBD
Grade: B
샬럿에서는 오버페이의 대명사였던 바툼은 클리퍼스에서 그의 커리어를 반등해냈다. 그는 조금씩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67게임중 38게임을 스타팅으로 출전하며 40.4%의 3점을 기록했다. 우리는 그가 얼마를 받을지 모르기에 B를 줬다. 알려지기로는 클리퍼스가 5.9밀의 미드레벨 익셉션을 바툼에게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폴이랑 라우리야 팀의 리더면서 핵심이라 그렇다치더라도 포니에랑 로빈슨은 비싼거같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포니에가 C면 로빈슨은 C-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3&D 선수에겐 너무 과한 금액인 듯... 포니에도 1500만불정도면 적당할것 같은데..
정성글 잘봤습니다!
전문가 분 글이라 그런지 대부분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