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상 문제없이 착용한 애플워치가 손목에 어느 날 궤양을 일으켰다면? 애플은 "기기 결함이 아니니 보상은 불가하다"는 입장. 그러나 피해자는 "보상보다는 애플의 무성의한 대응에 화가 난다"고 지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앞서 비슷한 사례를 겪은 여러 사용자들이 있으며, 그들 모두 공통적으로 애플의 응대 태도를 비판했다.
애플워치4 사용자 A씨는 올해 초 헬스장에 다녀왔다가 이상한 일을 겪었다. 2시간가량 운동 후 귀가해 착용한 애플워치를 풀어보니 손목에 얇은 막과 갈색 점이 생긴 것.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 상처는 다음 날 오전 수포로, 저녁 무렵에는 애플워치4 센서 모양으로 붉어지더니 진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상처는 살갗이 약 5mm 깊이로 파인 상태였다.
A씨는 "처음엔 따갑고 가려워 상처용 연고를 발랐는데 진물이 가라앉지 않아 피부과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도 상처 부위와 애플워치의 센서 위치가 같다는 점을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이후 A씨가 상급병원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피부의 궤양 및 기타 피부병의 농가진화'. 궤양은 피부나 점막이 짓무르는 증상이며 농가진화는 피부병 부위에 감염이 일어나 고름과 딱지가 생기는 증상이다. 상급병원 소견서에는 "향후 색소침착, 피부 위축 등의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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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동안 애플 워치를 사용하던 소비자가 이로 인해 손목에 궤양이 생겼다는 기사이다. 리튬 밧데리와 전자 장치가 달린 웨어러블 기기를 장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일종의 ‘헌데(sore)’라고 할 수 있을터인데, 이 기사를 보니 하나님이 첫 번째 진노의 대접을 쏟을 때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독한 헌데(grievous sore)”가 생겼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노예의 표식(카라그마)이라는 뜻처럼 사람들의 몸에 새겨넣어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 ‘짐승의 표’가 이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전자칩(베리칩?) 형태로 등장하게 된다면, 애플워치처럼 리튬 밧데리와 전자장치를 내장하게 될 이 칩도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피부와 몸 안에 궤양(독한 헌데)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독한 헌데(grievous sore)”가 난다는 말씀이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현재 일부 국가에서 백신패스를 빌미로 삽입되고 있는 베리칩이 ‘독한 헌데’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궤양을 일으키는 애플워치야 손목에 차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주사 바늘로 몸 안에 삽입하는 베리칩으로 인해 독한 헌데가 발생할 경우 큰 수술을 하지 않으면 제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요한계시록 16장 1,2절)
첫댓글 (22.01.19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