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견은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KTX의 등급제 변환입니다.
영등포가 문제가 많다면 다른역도 그럴 것 입니다. 제가 등급제로 하려는 것은 4개로 나뉘어 집니다.
1. 특급
2. 급행
3. 일반
4. 완행
으로 나뉘는 데요..
특급은 말 그대로 특급노선 으로, 경부선 노선을 보면 서울-부산, 서울-동대구, 서울-대전 직행노선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발역과 종착역만 정차하는 직행열차입니다.
이것을 호남선에 대입하면 용산-목포(광주), 용산-익산, 용산-서대전 과 같은 것이지요...
2. 급행
급행 노선은 KTX고속신선을 달리는 특급보다 한단계 아래의 노선입니다. 서울-부산으로 예를 들면 현행노선 대로 운행하되 KTX정차역을 다 선다거나 격으로 선다거나 하는 식이지요.
서울-광명-천안아산-대전-동대구-구포-부산은 최하 노선으로
서울-천안아산-동대구-부산 혹은 서울-광명-대전-구포 노선으로 만들고,
호남선으로 짜본다면 (목포행) 용산-광명-천안아산-서대전-두계-익산-김제-정읍-송정리-나주-목포 노선과, 용산-광명-서대전-익산-정읍-송정리-목포 노선 혹은 용산-천안아산-두계-김제-송정리-목포 노선으로 나뉘어집니다. 광주역종착역시 위 호남선 급행에 도입을 하면 됩니다.
3. 일반
일반노선은 대전(서대전)까지 고속신선을 달리다 대전에서 부터 기존선로로 내려와 새마을호 기준으로 역에 정차하는 노선입니다.
새마을호 정차 역보다는 약간 적게 운행하게 됩니다.
4. 완행
대전(서대전)까지는 일반 노선과 같습니다. 그러나 무궁화호 정차역 기준으로 서되 일반노선 정차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역을 정차하게 됩니다.
이 노선 역시 무궁화호 정차 역보다는 약간 적게 운행하게 됩니다.
다음은 운행 편수 입니다.
경부,호남 따로따로 입니다.(이 편수대로 경부,호남을 운행합니다 ex:완행 10~15회 이것은 경부선 따로 15회 호남선 따로 15회 입니다 착오없으시길...)
경부선
1. 특급 운행편수는 하루에 5~10회 정도로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것입니다.
2. 급행 운행편수는 하루에 25~35회 정도로 스피드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노선 입니다.
3. 일반 운행편수는 하루에 15~20회 정도로 저렴하면서 빨리갈수있게 하는 노선입니다.
4. 완행 운행편수는 하루에 10~15회 정도로 저렴하게 KTX를 이용하게 하는것 입니다.
호남선
1. 특급 운행편수는 하루에 3~7회 정도로 경부선과 동일.
2. 급행 운행편수는 하루에 15~25회 정도로 경부선과 동일.
3. 일반 운행편수는 하루에 10~17회 정도로 경부선과 동일
4. 완행 운행편수는 하루에 5~15회 정도로 경부 선과 동일.
위 운행편수는 현행 운행되는 열차를 증편시켰을 경우로.. 미래가 아닌 현재를 기준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이나 지적할 점이 있으신 분은 꼬릿말로 지적해주십시오.
-4호선3VF-
첫댓글 호남선 특급은 좀 무리고... 경부선 특급은 주말에 3쌍 정도 운행하면 좋습니다. 특급은 시간단축보다 좌석확보가 목적이니까요.